이번에 새로 받은 Chase 카드가 Contactless card 라서 런던 지하철 이용하는데 잘 사용했습니다. Oyster card 살 필요가 없네요.
일요일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 왕복에 11불 정도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contactless의 장단점이 정리되어 있네요.
장점: Oyster card가 불필요. Weekly Cap이 적용
단점: concession이 적용되지 않음. foreign transaction fee. 어떤 신용 카드는 안될수 있음.
Contatless가 가능한 곳에서는 Apple Pay나 Google Play도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Apple watch가 있으면 그냥 그거 대면 통과라네요. 많이 편해진것 같은데, 가족이랑 여행한다면 아이들은 신용 카드가 없으니, Oyster를 완전히 없앨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의 경우엔 최근에 Chase에서 받은 카드가 6장(!)이라서 5명이 하나씩 나눠가지고 이용했어요.
갑자기 드는 질문이요. 한국 지하철에서도 미국 카드로 되나요? 애플패이도 될까요?
맞아요 이거 완전 편해요!
AU 많이 나오는 카드 발급받아서 가족분들 애플기기에 등록시켜드렸습니다. (한국기기는 국가설정을 미국으로 잠시 바꿔야 등록 가능합니다)
오이스터 카드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cap적용도 알아서 해주니 똑똑해요.
가족 여행시 Travel pass 가 더 유리 하지 않나요?
어느 구간을 탑승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Zone 1-2 내에서만 주로 다니면 daily cap 이 유리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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