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해 바다 출신입니다. 입구에서 서해바다 오징어를 찾아주세요
이 세가지 부르는게 같은 사람은 같은 지역 사람이라고 하죠 ㅎㅎㅎ
참고로 저는 뽑기, 엎어라 뒤집어라, 퐁퐁 이라고 불렀네요 ㅇㅅㅇ)/
뭐라고 부르셨나요?
서해 오징어는 잘 생겼다든가...하는 반전이 있을지도요?
뽑기 / 뒾어라 엎어라 / 콩콩이
이렇게 불렀어요 :D
뽑기 / 데덴찌 / 저런거 없었음.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치면 정이 되는!!
뽑기 / 덴치 후라시 / 퐁퐁 (인지 방방인지 기억이 잘...)
포또/데덴찌/봉봉 대구입니다.
뽑기, 대댄찌, 덤블링
서울 용산구 출신입니다. 아마도 방방대신 덤블링이라고 부른이유는 주변에 외국인들이 많이살았던 영향인듯하네요.(주변에 미군부대, 외국인아파트, 외국인 학교다니는애들이 많았거든요)
저도 세개다 똑같애요. 서울 서초구요. 초등학교 때 서문여고 앞에 "덤블링 아저씨" 가 있었는데 10분에 100원이었어요
아니 이걸 다들 방방이라 불렀단 말야 하면서 들어왔네요. 뽑기/대덴찌/덤블링. 다 맞는 분 발견. 서울 송파구 출신이네요 ㅎㅎㅎ
저도 똑같애요. 서울 강동구.
아! 덤블링이라고 불렀군요.
위에 기억 안 난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 댓글 보니 덤블링이라고 불렀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원이 뭘까요? Trampoline일까요? Tumbling일까요?
저도 뽑기/데덴찌/덤블링!!!
뽑기 대댄찌 방방 서울 은평구입니다.
가위바위보나 데덴찌 하실때. 꼭 한놈이 안내서 다시 해야되죠.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 "안내면 술래~ 가위 바위 보!" 가 만들어졋죠. 이거 해보신분?
그 "안내면 술래" 부분 제가 만들어서 유행 시켯습니다.
You're WELCOME.
뽑기 데덴찌 모름 서울 서초입니다.
서초구는 "덤블링"입니다!! 나이대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9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니셨다면 서문여고 앞 놀이터 뒷편에 덤블링이 있었어요!
80년대에는 학교 주변에 많았어요. 동네 공터에도 많았구요. 흠.. 90년대에는 동네 공터라는게 없었겠군요. ㅋㅋㅋ
서초동 94년 초등학교 입학입니다.
덤블링이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ㅋ
저도 서울 서초인데, 뽑기/데덴찌/덤블링 맞습니다!
엇, 저도 서울 서초... 서초초등학교 다녔습니다. ㅎㅎㅎ
서문여고 앞 놀이터라면 그 음산했던 놀이터 (지금은 아주 밝은 곳으로 변했더라구요) 말씀하시는건가요? 거기 퐁퐁이 있었는지 몰랐었네요;;; 93년 초등학교 졸업생입니다만... ㅎㅎ
저도 딱 서초인데 뽑기 데덴찌 세번째는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서초인데 데덴찌보다 코카콜라맛있다로 편가르기, 술래 정하기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먹지 또 먹으면 배탈나 척척박사님 가르쳐 주세요 딩동댕동
ㅋㅋㅋ 뭐 이런식이였던거같은데
데덴찌는 여러사람 2팀으로 나눌 때, 코카콜라는 여러명중에 한명 술래 정할 때
했던거같네요 ㅋㅋ 추억돋네요
뽑기 데덴찌 덤블링!! 서초입니다!!
혹시 잠원역 뒤에 덤블링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 주위에 포장마차에 천막같은거 쳐놓고 밀떡 떡볶이 튀김 팔던 곳도 너무 그립네요. 그 떡볶이와 튀김들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저 그 덤블링장서 뽑기먹고 물젤리먹고 덤블링타고 오락실게임하며 컸습니다! 떡볶이는 잠원떡볶이 말씀하시는거죠? ㅎㅎ
저도 그 덤블링장에서 물젤리 기억합니다! 달고나랑도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지금 보면 다 불량 식품이지만, 추억은 아름다운거니까~). 그 떡볶기 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하셨던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세월 참 빠르네요 ㅠㅠ
저요 저요. 맞아요 저도 천막에 있던 떡볶이랑 튀김 너무 그립네요. 대학생 되어서도 한 번 가봤는데 역시나 다 없어졌더라구요.
아버지-쪽자 (부산분) 친구들-오리떼기(마산) / 댄지야데덴 / 봉봉 입니다ㅋㅋ 순대는 막장이죠~ 군대에서 서울 후임들도 인정했습니다! 공정한 투표 였죠!하하;;
오리떼기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여기 댓글 중에도 유일하네요~
아버지는 오리떼기라 부르셨고, 저는 뽑기라 불렀습니다 ㅎㅎㅎ
뽑기/데덴찌/기억이 않남
뽑기/덴찌에후라씨/퐁퐁 ;;; 부천 입니다.
뽑기/데덴찌/... 잘 모르겠는데요. 서울인데 서쪽 끝이요.
쪽자, 댄디, 퐁퐁; 부산입니다.
1. 국자
2. 탄탄비
3. 봉봉 / 방방
경상북도 포항입니다!!
항상 저 이야기 나오면 다른 지역과 심하게 달라서
다들 충격 받으시더라구요 ㅎㅎㅎㅎ
달고나(뽑기) / 데덴찌 / 방방, 동해바닷가입니다.
뽑기 / 데덴찌 / 이건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동네에 아얘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서울 강남구입니다 ㅎㅎ
강남구청쪽에 1990년대 말에서 2천년대 초반까지 있었던걸로아는데
방방이라고 불렀던거같어요
초2부터 대전인데 여태껏 뛰기 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띠기가 맞는거 같네요.
띠기/데덴찌/방방 입니다. 강동구에서 초2까지 그리고 대전에 있었습니다.
뽑기 / 엎어라 뒤집어라 / 방방 수원에서 초등학교까지, 중/고는 경상도, 이후는 미국올때까지 다시 수원에서 살았네요.
뽑기/엎어라 뒤집어라/방방 강원도 춘천입니다. ㅋ
뽑기/데덴찌/퐁퐁이요 서울 종로구요!
+1 저도 서울이요 ㅎㅎ
뽑기 / 데덴찌 / 방방
서울 서대문구요
뽑기 / 데덴찌 / 덤블링
서울 강동구 입니다
뽑기/ 데덴찌/ 방방.
하도 이사를 많이 다녀서 어디 출신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뽑기+오리떼기 / 데덴찌 / 스카이콩콩 (아마 저희동네서 저거 장사하시는 분이 브랜딩을 그렇게 하셔서 그런듯요)
뽑기/데덴찌/덤블링
잠실요 ㅎㅎ 재밌네요
뽑기 / 데덴찌 / 덤블링
서울 송파구 입니다.
뽑기/데뎀찌/덤블링이요..ㅎ
정말 30년만에 처음으로 데뎀찌? 라는 말을 떠올려보는듯합니다. 저는 강북 노원역 근처에 살았습니다.
뽑기/댄디시/봉봉 이라고 불렀습니다.....ㅋㅋ 전 대구 수성구 출신입니다...ㅋㅋ
뽑기/대댄찌/덤블링 이라고 했었는데... 대댄찌를 글로 써본건 처음인거 같네요 ㅋㅋㅋㅋ 과천/ 서울 은평구 출신입니다
뽑기/데덴찌/덤블링이라고 불렸죠~
저는 강서구 화곡동에 살았습니다.
쪽자/ 젠디/ 퐁퐁.
진짜 다 뽑기라 그러고 아무도 쪽자라고 안하셨나요?!?!?!
전 쪽자 첨 들어봐요. 여기 와서 첨 배워가네요 ㅎㅎ
뽑기/대댄찌 or 엎어라 뒤집어라/덤블링
초등학교 인천 이후 서울 강남구였습니다
와 이거 신기하네요. 심지어 바로 옆동네 인데도 다르게 하는데도 있네요 ㅋㅋ 요새 같은면 디씨나 나무위키 같은데서 통합 시켰을듯..
https://namu.wiki/w/%ED%8E%B8%EA%B0%80%EB%A5%B4%EA%B8%B0#s-3.8
"전국에서 사람이 모이는 곳인 군대에서 구기종목 편가르기를 이것으로 시도할 때 난감한 상황을 초래한다. 진짜 바벨탑급 카오스. 선임은 후임이 자기 말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후임은 후임대로 처음 들어보는 단어와 구호에 어느 장단에 뒤집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서로 어리둥절하다가 서울 구호로 통일한다."
ㅋㅋㅋ
이게 완전 우낀게, 동생때는 군대에서 사투리 못쓰게해서, 즈으응말 들으면 빵터지는 말도안되는 서울말을 휴가때 쓰더이다. ㅋㅋ ㅠ.ㅠ
뽑기/데덴찌/방방 서울 은평구였습니당. :)
이거 댓글 달믄 나이가 포시 되불것 가튼디요...
국자, 우라모라떼, 덤블링...ㅎㅎㅎ
뽑기 / 데덴찌 / 덤블링
서울 강남이요
ㅋㅋㅋㅋ 아 뽑기나 달고나 / 데덴찌 / 덤블링
서울/경기수도권이요.
뽑기/데덴찌/덤블링 서울 서초동입니다.
뽑기/대댄찌/ 퐁퐁 또는 방방 -- 서울 마포인데 퐁퐁이 없어서 인천친척집에서 처음 접하고 거기서 용어를 배웠어요. 그게 퐁퐁인지 방방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하나는 인천용어 하나는 서울용어 겠죠
오리띠기, 쪽자 / 편먹기 하자 먹는대로 먹자 안내면 뺀찌 / 콩콩 마산 .. 집사람 ㅎㅎ
국자/ 데덴찌/ 봉봉 이건 저 대구
띠기, 우에시다리, 방방 대전요.
오 저두요 ㅋㅋ 저도 대전에서 자랐습니다 반갑습니다 ㅋ
해외나와서 충청도 사람 특히 대전 사람 보기가힘들어요. ㅋㅋ
ctrl+f 우에시다리 로 하니까 딱 하나 나오네요 ㅎㅎ 반가워용.. 대전!!
반갑습니닷! 시국이 이런데 마음속으로는 고향친구들하고 모여서 놀고싶은데... 한국가기도 힘들고 오기도 힘드네요. 아마, 한국음식 못먹어서 그런가봐요!ㅋㅋ
저도 이 세 개 다 ㅎㅎ
아니면 뽑기(달고나) / 대댄찌 / 방방
대전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가서...ㅋㅋ
뽑기/데덴찌/방방 서울 종로구요 .^^.
쪽짜 / 덴디 or 덴지 / 퐁퐁 부산 토박입니다. ㅎㅎㅎ
뽑기, 데덴찌, 트램폴린.
길동이도 아니고 왜 트램폴린을 트램폴린이라 부르지 않으신 건가요?
그리고 '얼음'을 '땡'으로 깨지 않는다는 걸 아내에게 처음 들었을 때의 배신감이란...
뽑기/데덴찌/덤블링 (퐁퐁도 들어본거 같기도하고) 서울 신반포요~
뽑기/데덴찌/방방이
일리단 호드 출신입니다.
띠기 / 소라이미치미치 개미 똥구녁에다가 고추장을 발랐더니 맛이 없더라 / 봉봉
광주 동구입니다
편가르기 노래가 제 고향보다 더 긴 곳은 본 적이 없네요. 무슨 뜻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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