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qure Trade라는 곳에서 17.99짜리 체크는 받았습니다.
이후 다음 제품 (SoundPEAT)을 $32.99에 구매하여 다시 이 업체로부터 two years warranty를 구매하려고
하였더니,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않고, $100이 넘는 전자제품에 대해 제품가의 15%정도의
가격에 accidental warranty만 판매하고 있는걸 확인하였습니다.
아마도 제가 아래 구매했던 상품은 product design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
첫 bluetooth headphone (JVC, 대략 $30정도)을 구매했었는데 한 1년정도 사용했더니 고장이 나더군요.
사용빈도는 일주일에 3~4회 운동할 때 1시간정도였습니다. 소모품으로 치부하기엔 좀 아깝다 싶어 두번째는
아마존에서 $20정도 하는 리뷰좋은 제품 (Mpow)을 구매 (2018년 9월)하면서 Square Trade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2년 warranty를
$1,99에 구매했습니다. 최근 밧데리 수명이 점점 줄어드는듯 하더니 기어이 5분을 넘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해서
warranty가 작동하나 확인도 할겸 claim하였더니 바로 $17.99 체크 보내준다고 하네요. 앞으로 re-chargable battery가 포함 된
전자기기 구매시에는 이 서비스는 계속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이거 굿 아이디어네요. 배터리 짧은 기기들에 딱 좋을 듯..
(그런데, "." 점 실수로 20불 제품에 2년 워런티를 199불에 사셨네요. ㅎㅎ $1.99 좋습니다.)
기본 워런티 + 추가 워런티 2년 + 신용카드 워런티 1년 = 총 4년인데.. 4년안에 배터리 안 망가질 블투 헤드폰 없다고 보는데요 (LG 아재 톤플러스 제외)
그렇다면 무한대로 계속 $1.99 만 내면서 2년마다 계속 새 헤드폰?
뭔가 이상한데요? 혹시 워런티에 배터리 수명 커버는 빠지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예 저도 사실 이 부분이 확실치 않아서 확인차원에서 클레임 넣어보았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체크 보내주어 사실 좀 놀랐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싼 블루투스 헤드폰 / 이어폰이 많이 나오던데요. 싼 값에 워런티 없이 그냥 쓰자라는 맘을 가지고 있었는데, 싼 워런티 가격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리펀드해서 돌려 준다면 담에는 워런티 포함해서 사야겠네요.
요긴하네요. 물건 살때 워런티 구매 여부가 창에 뜨기도 하던데 리뷰가 안좋아서 무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즉각적으로 반응해 준다니 다음에 저도 필요하다 싶을때는 망설이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