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말씀드린 경로대로 3주 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91243
아우....진짜.. 야밤에 음식 사진으로 테러를 하시는군요 ㅠㅠ
후기는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잠자리 들려다 말고 다시 부엌으로 향하게 하는 후기 잘 보았습니다....
5월쯤에 한국 가려는데 OZ203을 타야겠군요...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이 시간까지 깨어계시는 분이 많네요. 다음 번 후기는 더 늦은 시간에 올려야겠어요.^^;;
아시아나 비즈니스 타실 거라면 203을 추천합니다!
전 4월달에 OZ203편 예약 되어 있습니다. 단비아빠님도 조인하세요.. :D
타임스퀘어 코트야드의 모모카페는 꽤 유명하더군요.
상층 라운지 음식도 괜찮게 잘 나왔습니다. 서빙하시던 분도 한미모 하시구요.. ㅎㅎ
제가 올라갔을 땐 이미 음식을 다 치워서 그런 거였나보네요.
음식을 치워서 그랬는지 서빙하시던 분도 안 보이던데...ㅠㅜ
저도 부엌으로.
후기 잘봤습니다. 기내식은 아시아나 승무원은... (오늘 알았네요)
조카분 넘 귀여워요~~ (똑 닮았다는 말씀은 자화자찬이신거죠?)
메리어트 서티피킷으로 업글까지 제대로 다녀오셨군요.
코트야드 타임스퀘어는 주변 환경이 좀 아쉽죠, 저희도 서티피킷 사용했었네요.
타임스퀘어 자체는 좋은데, 영등포역앞 골목 잘 못들면 홍등가에다가
질낮은 외국인들이 무리지어 다니더라구요.
저희는 홍대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택시타고 들어왔는데,
ㄱㄸ같은 기사양반이 그냥 지하도 입구에 내려주는 바람에
늦은 시간에 호텔까지 들어오는데 좀 신경이 쓰였네요.
밤에 메리어트 택시타고 들어갈때엔 반드시 호텔입구로 요구하세요.
저기 사진에 올려주신 고기 두마리중 밑에 깔려있는
고기 눈이 이렇게 말하는거 같습니다.. 나! 힘들어 죽겠어.. 내 등에 타지 말고 좀 내려와....
요사히 가장 힘든게 마모 게시판에 밤마다 올라오는 이 음식 테러입니다...ㅎㅎㅎ
즐감은 했는데...덕분에 배가 또 무쟈게 고파옵니다..
비지니스로 꼭 타봐야 할 비행기인데 후기 잘보았습니다.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네, 기돌님도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더 까먹기 전에 2편도 바로 시작해야겠네요.
혹시 신촌에서 대학 다니셨어요? 털보네를 보니.. 갑자기 옛생각이 나네요.. ㅎㅎ
저도 옛?생각에 가봤는데 많이 바뀌었더라구요.ㅎㅎ
주문진 막국수 콜!!
첨엔 '부산에 웬 주문진 막국수?'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부산에 주문진막국수라 함은 사직구장 바로 앞집 말씀하시는건가요?
맞는 것 같아요. 근처에 사직구장이 있었어요.
두다멜님도 아시는 집인가보네요.ㅎㅎ
신촌이 많군요;;; 저 신입생 때에는 미고 케익 가격이 얼마였는지 생각해 보고 있는데.. 4천원대였던 것 같아요;;
광에도 많이 갔었어요, 케익 먹으러는 ㅎㅎ
정말 부지런한 더블샷님... 전 아직 여행후잠에서 깨지도 못했는데...반성중..............
라운지에서, 뱅기에서, 시드니 공항에서, 3번이나?
잠시 잠시 스치듯 만났지만, 참 오래된 친구같은 멋진 더블샷님! ...함 다시 봐야죠?
여행 무사히 마치고 후기까지... 반갑습니다.
저도 아직 비몽사몽인데 기억력이 안 좋아서 지금 안 쓰면 내용이 더 부실해질 것 같아서요.ㅜㅠ
그리고 아폴로님 후기가 먼저 올라오면 제 후기가 너무 안쓰러워 보일까봐 잽싸게 먼저 썼답니다.ㅎㅎ
여독 풀리면 언제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 찾고 오늘 날짜를 다시 확인해 봤네요. 이거 분명 오늘 올라온 건데 3페이지에까지 가 있다니!!!!@@
요새 너무 바빠서 딱 앉아 정독을 못 하고 왔다갔다하며 틈틈이 보거든요. 아침에 보고 댓글을 미처 못 달았는데 벌써 3페이지라니... 게시판이 북적이긴 하네요 ^^
피곤하실텐데 바로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모자라요!!!! 택도 없이 모자라요!!! 얼른 다음이요! ^^;;
한국 가고싶네요..미고 케익,이삭토스트.ㅠ.ㅠ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또 가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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