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힐튼 Aspire 대란 때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덥썩 물고 3달 동안 4000불을 열심히 쓰고 드디어 15만 힐튼 포인트를 기대하고 채팅을 걸었습니다.
제가 쓴 금액이 4000불을 넘겼는지 확인하려는 채팅이었는데
저는 웰컴 보너스를 못 받는다고 decline 되었다고 하네요. 왜냐고 하니까 history가 그렇다고만 말하네요.
힐튼 보너스로 휴가 계획까지 세우고 학수고대했는데 좀 허망합니다. ㅠㅠ
물론, 연회비 첫해 무료에 airline 크레딧과 주말 1박 프리등 많은 혜택으로 위안을 삼을 수는 있지만
사람 욕심이 ㅠㅠ 기대햇던 포인트 못 받게 되니까 좀 심통이 나네요. ㅎㅎ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면서 term and condition을 보여주네요. 경우에 따라 웰컴 보너스를 decline 할 수 있다는... 명시... ㅠㅠ
저는 2007년 이후로 아멕스와 관계를 맺어 왔는데... 예전에 왔다리 갔다리 신공을 하다가도 힐튼 포인트를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아멕스.... 오리발 만만치 않습니다. 조심들 하세요.
쉽지 않지만 잊어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
예전 왔다리 갔다리 하다 못 받은 히스토리가 오히려 걸림돌이 된 것 같아요. 잊으시는게 나을듯요. 대신 다른 베너핏 뽕 뽑으시길.
혹시 150K포인트가 스테잇먼트에 찍히긴 했나요?
저도 완전 같은 상황입니다.. 이유는 안 알려주고 리뷰 해보고 결정했다 끝이다.. 이러고 마네요 ㅜㅜ
아....ㅠㅠ
아멕스 무섭... 진자 아멕스는 한거번에 다 뽑아 먹고 말아야 하나;;
헐.. 저도 아직도 안들어오는데 연락 해봐야겠네요
*채팅 하니 2월 statement 끝나고 들어온다네요
저도 못받았어용 ~
저도 거의 포기 상태인데요. 베이스 포인트도 못 받으셨으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세요
아멕스 양아치네요.저도 힐튼 카드 2종류 만들고 사인업포인트 받고나서 비즈니스 1장 만들었는데 연회비 95불까지내고 3천불썼는데 decline됐다고만 하고 사인업포인트 못준다고하네요 전에 쳐닝한적도 없고 다른 종류 카드드로 만들었는데 이런일 겪어서 황당해여
체이스는 쳐닝할때 안준다고한적은있었는데 참 다 쓰고 오리발은 어이상실 연회비도 리펀 안해준다네여
그래서 남편 이름으로 카드 신청하고 리퍼럴 해서 15000포인트 받고 승인난상태이긴합니다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