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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눈팅족 자기소개입니다.

skyfalling | 2013.01.18 10:01: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마일모아를 알게 된지는 일년가량 되었고, 게시판을 본격적으로 눈팅한지는 3개월이 된 skyfalling입니다.


저는 본래 디시인사이드 항공기갤에서 유동닉으로 살고 있었는데 두다멜님의 소개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 그냥 비행기가 좋고 비행기 타는 게 좋아요. 목표는 대한항공 MP, United 1k 되어보는 건데 언제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학생인데 졸업하고 출장 많이 다니는 직업을 갖게 되는 것이 꿈입니다. =)


본의아니게 BM생활을 착실하게 3년동안 해서, AM으로 마적질을 시작하고부터 다음과 같이 쏠쏠한 덕을 보았습니다.


10월 말 사파이어 프리퍼드, 체이스 유나이티드

12월 말 Amex Hilton

1월  초 Amex Plat


마적단 여러분 덕분에 감사하게도 유나이티드는 퍼블릭 오퍼 30k였는데 매칭해달라고 부탁해서 50k받고,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50불도 받았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징징신공이 먹히지 않더군요. 그래도 이것저것 틈틈이 SM을 보내서 UR 1000점을 받았습니다.

이후 추수감사절에 언니네 집에 다녀오다가 비행기 priority boarding을 못해서 기쁜 마음으로 징징거려서 United로부터 50불 바우쳐를 받았습니다.

아우토반님의 깨알을 소리소문없이 주워먹으며 United 마일 1500점 가량을 획득했습니다.

아멕스 플랫으로 United 200불 기프트카드를 구입한 뒤 오늘 리임벌스 받았습니다.


또 정말 감사하게도 이곳에서 렌트비를 선불로 내는 아이디어를 배웠습니다. 

아직 학생이어서 스펜딩을 채우기가 쉽지 않은데 렌트비 세달치를 크레딧으로 긁으니 수수료 15불에 스팬딩 3000불이 채워졌습니다. 정말 이 의견 가르쳐주신 분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소 직원도 이런 황당한 애가 다있나 싶어하면서 불가능할거라고 했는데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고 긁으니 되더라구요. 이게 아니었으면 아맥스 플랫은 신청할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Hmart에서 상품권을 판매한다는 것도 여기서 배웠습니다. 덕분에 스팬딩도 채우고 그로서리 비용도 절약했습니다. 감사해요.


전 유학생이고 미국에는 언니말고는 친인척이 없어요. 매일 맨땅에 헤딩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 사이트 덕분에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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