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늘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영주권을 신청하여 필요한 서류를 준비중인데요.
그중에 I-94서류 중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저와 아이는 Most recent I-94 서류와 Travel history 서류를 모두 웹싸이트에서 볼 수 있는데요.
아내면 Most recent I-94 서류만 보이고 Travel history를 클릭하면 No record found for traveler 이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혹시 동일한 문제를 경험하신 분이나 해결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해당 History가 없으면 영주권을 신청하는데 문제가 될런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냥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제가 추측기로는 여러 사람 히스토리를 검색하면 뭐가 꼬이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 만일 그런것이라면 다른 PC로 했을때는 정상적으로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급하지 않으면 하루나 이틀 정도 뒤에 다시 해보시면, 정상적으로 보일겁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몇번 확인을 했는데 동일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저와 아이것만 잘 뜨고 아내것만 안뜨는 상황이 지난 몇년간 이어졌는데, 이번에 영주권을 준비하면서
다시 검색해보니 I-94까지는 조회가 가능한데 상세한 History가 검색이 안되는 문제가 동일하게 발생하더라구요.
가만 두면 안될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아 ..그럼 결국 USCIS 나 Immgration 에 직접 방문하셔야 는데, 아시다시피 걔들 일하는게... 직장 동료 한명이 I94 잘못된거 수정하러 갔다가 학을 띄고 왔어요 ( 뉴저지)
근데 I94가 최종것만 있으면 되고, 히스토리는 단순 미국 방문 기록을 위해서 필요하지 않나요?
즉, 제출용은 최종, 기록은 미국 출입국 기록 작성용이라, 여권을 잘 뒤져 보시면 추측하실수도..
사실 아이의 History 기록을 얻을 수 있으며, 아내는 100% 아이와 동일한 스케쥴로 이동하였기에
확인은 간단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영주권 신청시 최종 I-94만 있으면 되는 것인지 History까지 있어야하는지를 몰라서요.ㅣ
I-94 만 있으면 되고 travel history는 제출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여권을 최근에 새로 받았으면 예전 여권 번호로 조회해 보세요. 아니면 이름의 variation을 다르게 해보시던지요.
I-94만 있으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신기한게 이름을 띄어쓰기도 바꿔보고 살짝 살짝씩 바꿔보아도 다 동일한 most recent I-94로 가 지더라구요.
이름을 바꿔도 I-94로 가지는 이름은 전부 동일한 이름으로 가집니다.
저의 travel history가 제가 가보지 못한 괌, SPN 등 몇가지 도시가 뜹니다.. 아마 저와 이름이 같은/또는 CBP의 실수?로 다른사람의 기록이 저에게 들어온것 같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미국을 나간 상태에서, 또 미국을 나가고, 또 나가고 가 됩니다..) 최근 마지막 I-94는 제대로 나옵니다..
저도 이게 불안해서 저희 도시 공항의 CBP 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최근 I-94만 맞으면 된다고 그냥 끊더라구요? (자기네들은 travel history 못고친대요..)
그래서 변호사가 상관없다고, 최근 I-94 만, 첨부해서 제출했습니다..
미국애들 일하는건 정말....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cbp에서 여행 기록이 조회가 안되는데 제 비자/영주권 담당했던 여러 분들로 부터 아무문제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인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cbp 자체의 데이타 관리가 부실한듯요.
가끔 여행 기록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제가 따로 기록 해둔 표하고 관련 증빙을 준비했습니다.
듣기로는 cbp의 여행 기록 자체가 그닥 신뢰성이 없고 uscis는 애초에 다른 기록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 이부분은 확인 필요).
영주권을 위해서라면 여행기록을 어차피 수동으로 입력해야할테니 본인이 올바른 기록을 잘 가지고만 있으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저의 경우 저희 가족의 모든 입출국 기록을 엑셀로 따로 정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H1B때 필요했던 많은 자료가 영주권 신청시에도 비슷하게 요구되는 것을 보고 왠만한 기록은 버리지 않고 다 모아두고 있고, 입출국 기록은 여권 스탬프, 과거 이메일로 받은 비행기 티켓 confirmation, 구글 캘린더에 입력했던 스케줄 등을 총 동원해서 엑셀로 정리했더니 영주권은 물론 나중에 government agency에 apply할 때도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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