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 주변에 보면 다양한 Travel policy가 존재하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중국에 출장을 금지하고 중국에 다녀온 경우 14일 후에 아무 이상이 없을 경우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의 동종업계에 서는 각각 다른 규정을 적용하더라구요.
한 곳은 Asia travel 할 경우 EVP sign을 받아야 한다는 곳이 있고 또 어떤 곳은 국내외 비행기 여행을 당분 간 전면 금지 한다는 규정을 가진 곳도 있네요.
비행기라는 밀폐된 공간이 취약할 수 있으니 일면 타당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약간 과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 분들 회사는 많이 다른가요?
저희는 아시아로 출장 전면 금지이고 인터네셔날 트레블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만 갈수 있고, 최근 2주내에 중국다녀왔으면, 2주 동안 집에서
일하고 출근,
몸이 아프거나 안좋으면 나오지 말고, 집에서 근무
대충이렇습니다. 처음에 발병했을때에도 중국쪽 출장은 이머전시 아니면 금지 했었습니다.
심하다 안보고 당연하다 보는데요.
저는 미국쪽 대응이 너무 안이해서 걱정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아시아출장 금지는 이해하는 데 .. 제가 심하다고 생각하는 건 미국내 비행기도 금지 시킨 부분입니다. 이건 너무 과한 처사 아닌 가 싶어서요.
중국 출장은 금지고 중국에서 하는 모든 이벤트는 추가로 공지가 있을때 까지 연기요. 그리고 중국갔다오거나 중국갔다온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했을 경우 14일동안 work from home이고요. 아직까진 다른지역에는 제한이 걸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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