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한국 은행이네요. 각종 프로그램에 보안 프로그램 다 까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가저런거 다 했는데도 털리면 그건 개인책임이라고 책임 전가 하는데 있다죠

농협이군요. 한국에 농협지점이 많아서 계좌와 카드

만든 게 있는데 해지해야겠습니다. 

이이구... 시스템이 엉망이군요

저도 방금 이 기사 보고 스팀이 팍팍. 그와중에 대출금 갚아야하니  이자 할인을 안내해주고.. 이자 나오는 순서대로 먼저 갚을 것을 친절히 설명해주기까지.. 당췌 무슨..

카드 정지가 아니고 번호 변경 조치가 되고 구 번호는 다시 사용못하게 되야 정상 아닌가요?
이건 은행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은행 보안문제면 농협인거같습니다

은행이 신도 아니고 은행룰이 법도 아닙니다. 아마 이런 사례면 소송하면 고객이 이기지 않을까요? 고객은 정지 요구를 했는데도 진짜 정지를 안 시켰으니까요.

미국은 이런경우 카드사에서 다 커버해주는반면 한국은 확실히 고객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쓸데없는 보안만 잔뜩.. + 핸드폰인증 + 공인인증서등... 

미국에서는 이미 정지된 카드는 다시 정지 해제는 절대로 안 되고 새 카드를 발급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일어나기 불가능합니다.

믿기 힘든 한국의 신용카드 정책입니다.

열받지 마세요, 그냥 저런게 일상 다반사입니다.  모든게 잘 돌아갈때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한데, 아니 한국이 더 편하고 좋은것도 많지요.  근데, 뭐가 일이 생기면 한국은 저래요...  나아지겠져, 한 10년더 있으면.

저도 이거 보고 속터졌던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몇년전에 자동으로 정기결제하게 피싱걸어놓은거에 걸려서 바로 디스퓻하려니까, 무조건 그 회사에서 승인취소 안하면 안된다고 연락처를 알려주더라고요. 당연 그 회사는 안된다하고요. 소비자보호센터, 공정거래, 법원민원, 내용증명 별걸 다 하고서야, 그 회사가 두달빼고 취소를 시켜주긴했는데요. 비슷한일 체이스에선 그냥 니입장만 설명해달라고, 샐러한테 물어보곤 돈 다 돌려주더라고요. 절차가 너무 간단해서 허무하더라고요. 요즘엔 소비패턴, 장소만 달라도 너 맞니? 확인문자가 오고 미국카드가 확실히 고객서비스는 좋죠.

한국에서는 관공서나 은행일을 한번에 보기란 쉽지가않죠?? 인내심과 참을성이 무쟈게 필요한거 기본이구요?? 특히, 이런 힘든상황에서는 더더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