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쎄게(도대체 얼마나 쎄게 불었길래) 불어서 4시간 56분만에뉴욕-런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네요!
크루 멤버들이 겁나게 바빴을 것 같은데, 1등석 의문의 1패...
5시간이면 동부에서 런던까지 가볼만하네요 ( ..)
800mph... mach1.1... ㅎㄷㄷ이네요
엄청나군요... 이정도면 정말 런던가기 수월하겠어요...
https://www.bbc.com/news/uk-england-london-51433720
The fastest transatlantic crossing belongs to BA Concorde, which flew from New York to London in two hours 52 minutes and 59 seconds in 1996 - hitting a top speed of 1,350 mph
ㅎㄷㄷㄷ
그리고 콘코드는 역사의 저편으로 ㅠㅠ
그럼 리턴은 10시간인가요? ㅎㅎ 도찐개찐~
https://www.flightstats.com/v2/flight-tracker/BA/113?year=2020&month=2&date=8&flightId=1030495260
(스톰때문일수도 있고) 맞바람 세게 치는 데를 아주 크게 피해갔네요. 8시간 반 걸림..
지구 반대편으로 돌면 훨씬 빠르겠...죠?
우왕.. 엄청난 스피드네요 ㅎㅎ
근데 보통 갈때 레드아이, 올때 오후 비행기던데.
정말 일등석 끊은 분들은 약간 억울할지도 ㅎㅎ 자는데 도착이라니?!
이번주에 바람 위치/방향이 favorable 한것 같은데 Pilot 들끼리 속도 경쟁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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