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 2014년 Update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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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말 많은 분들이 Amex Plat을 받으셨지요. 짱구아빠님의 글을 읽어 보신분들은 신청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혜택을 정리해 주신 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아직은 각종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안내/지침이 좀 난무하는 상태 같습니다.
일단 그 중의 하나이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으로 보이는 Airline Credit $200을 cashback으로 바로 받는 꼼수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역시나 AYOR입니다. (GC를 구입 후에 리임버스 받는 방법은 여러분들이 이미 잘 받으셨고 게시글도 많습니다.)
이 꼼수는 진짜 꼼수라고 할 수 있으며, 제가 보기에는 위험하다거나 불법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 순간 AMEX에서 이 방법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credit을 회수해 갈 수는 있으나, 그 것은 정상적 구매/환불 트랜잭션과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T&C에 의해서 진행이 되었고, 리턴금액에 대해서 AMEX에서 리임버스 부분을 다시 찾아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니까요. 따라서, 최악의 경우에 credit이 되돌아 간다고 하더라도 그 때에 다시 기프트카드를 구입하신다면 (물론 이 방법은 T&C에 의하면 제대로 된 credit 청구 방법이 아니지만요...) $200 credit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정상적인 Airline 추가비용으로 청구하셔도 되고요.
물론 정상적인 방법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하니 이 방법을 시도하신다면, 가능한 조기에 실시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 꼼수의 아이디어를 제공하신 두다멜님은 진정한 마일모아의 Gem입니다. ㅎㅎㅎ
이 꼼수의 history는 다음 똥칠이님의 게시글에 두다멜님이 다신 댓글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애 델타 국내선 3인분 결제할 때 표를 몇 시간 간격으로 세 번 발권했다 취소했거든요. 그러고 며칠 뒤에 아멕스에서 90불이 리임버스라고 들어왔어요. 그 때 이런 꼼수를 터득하였습니다."
다음은 그 동안 게시판에 올라온 Cashback 경험담입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1) Amex Platinum의 airline credit $200 받기 핵심 모음: 똥칠이님
2) Delta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똥칠이님
3) UA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디자이너님
4)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사리님 그리고 원월드님의 경우, 세금은 manual 환급 받았다고 함.
5) UA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격세지감2님
두다멜님 꼼수의 요점은,
항공사의 24시간이내 예약 취소시, risk-free 환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마일리지 표로 예약을 하고 관련된 Tax 등이 발생하면 AMEX에서 바로 리임버스 해줍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에 예약을 취소하면 항공사에서는 Tax 포함 관련금액 전부를 환불해 줍니다. 하지만 AMEX에서는 이 환불에 대한 것까지 추적하지는 않으며, 이미 리임버스된것을 다시 가져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 부분은 사리님이 AMEX에 전화하셔서 확인하셨답니다. "아멕스 전화해보니 일단 리임버스 되면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네요... 티켓환불 됐어도요.")
항공사의 24시간이내 예약 취소시, risk-free 환불 규정은 위의 2) 똥칠이님 게시글 보면 자세히 나와 있으며, 제가 시도한 UA나 Delta 말고도 다른 항공사도 물론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원월드님이 지적하신 것은 마일리지로 예약한 것을 취소할 때, 항공사에서 세금 부분이 다 돌아오지 않아서 manual로 전화해서 환급받으셨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보시겠지만, 두다멜님이나 원월드님은 이미 이 방법으로 cashback 받고 있으셨다는 점입니다. 고수!! 맞습니다.ㅎㅎㅎ)
제가 cashback 받은 내용을 적어봅니다.
먼저 wife의 경우는 Delta를 이용하였습니다. (Delta가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조금 불편하다고 하셔서 시도할까 말까하다가, 항공사에서 환불을 받으면 그리 크게 손해볼 것은 없는 듯해서 그냥 해 봤습니다.)
16일 저녁, AMEX에 Delta를 등록하고, 마일리지를 이용, 멀찌감치 날짜로 미국 국내선을 예약했습니다.($10 Tax 발생) 예약을 종결하고, 좌석을 Economy comfort 좌석으로 변경했습니다. $59 x 왕복 = $118 다시 결제했습니다.
17일 아침, Delta 예약을 취소하려고 온라인에 들어가 보니, 취소 수수료를 $150 내라고 나오더군요. --> 전화를 했습니다. 24시간 이내 취소는 전화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아무런 페널티없이 취소된답니다. 취소 완료하고, 며칠내 마일리지와 비용 환불될 거라고 하더군요. (19일 현재, 환불 기다리는 중입니다. 예약은 전부 취소된 것으로 나오고요. 마일리지와 비용은 아직 펜딩입니다.)
19일 아침, AMEX에서 credit $59 x 왕복 = $118 들어 왔습니다. $10 Tax는 아직 리임버스 안해주네요.... 그냥 기다릴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이 받으셨다고 이미 말씀도 하셨고, 못 받아도 어차피 항공사에서 환불될 것이니까 큰 이슈는 아닙니다.) ==> 며칠 있다가 나머지 $80 정도 다시 한번 꼼수로 시도할 생각입니다.
다음으로 제가 UA를 이용하였습니다. 조금 자신이 붙어서 이번에는 $200 꽉 채워서 시도했습니다.
16일 저녁, AMEX에 UA를 등록하고, 마일리지를 이용, 멀찌감치 날짜로 미국 국내선을 예약했습니다.($7.50 Tax 발생) 예약을 종결하고, 좌석을 Economy plus 좌석으로 변경했습니다. $59 + $59 + $79 = $197 다시 결제했습니다. (UA는 일단 일반좌석으로 예약을 하고, 1-2시간 기다려야 economy plus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바뀌더라구요. 참고하시고요.) 이때는 일부러 stop이 많은 경우로 예약을 해서 추가 좌석 비용을 많이 나오도록 조정을 했습니다.ㅋㅋㅋ
17일 아침, UA 예약은 온라인에 들어가서 문제없이 취소했습니다. 마일리지는 1-2시간 후에 바로 돌아왔구요, 비용은 아직 펜딩입니다.
19일 아침, AMEX에서 credit $197 들어 왔습니다. $7.50 Tax는 아직 리임버스 안해주네요.... 이것도 그냥 기다릴 생각입니다. 마일리지만 있으면 UA 로 이 꼼수 시도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내년 1월1일 이후에도 이 꼼수가 살아 있다면 좋겠네요. 없어지면 GC 꼼수로 가고요, 그것도 없어지면, 할 수 없는 거지요.. ㅋㅋㅋ 많이 묵었다 아이가?
===추가===
UA의 21일이전 예약 급행료 $75은 환불 안된답니다.(리임버스는 OK, 항공사 환불 X) 주의하세요.
===업데이트===
UA에서 Tax, 좌석비용 등 전액 환불되었습니다. --> AMEX에서도 Tax 포함 전액 리임버스 되었습니다.
Delta에서는 좌석비용만 환불되었고, Tax는 안 돌려주네요... 전화할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참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 AMEX에서는 Tax 포함 전액 리임버스 되었습니다.
===20140109 업데이트 ===
이제는 대부분 어떻게든 이 $200 크레딧들 돌려 받으셨거나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1) 싸웨 및 AA GC로 돌려 받기는 아주 잘 됩니다.
2) DL eGC는 불안정하네요
3) UA GR(Gift Registry)도 잘 되네요.
* UA GC(Gift Certificate)를 사시는 경우는 좀 생각을 해 보셔야 할 듯!! --> 제니스님은 성공했지만, goldie님, Jieumi님 등은 credit 안들어 온 답니다. 불안정합니다....
4) UA 발권-취소 꼼수는 조금 상황이 바뀐 것 같습니다.
- 유할 및 발권비용 등은 리임버스 안되는 것 같습니다.
- 이코노미플러스 좌석 구입비용은 잘 됩니다.
- 만일 이 꼼수를 쓰시려면 좌석 구입비용으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 타인 계정의 UA 마일로 발권을 할 때 발생되는 비용을 본인의 아플로 처리해도 $200 크레딧으로 인정이 됩니다.!!
전.. 어차피 여행이 잡혀 있어서 못 받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UA 200불짜리로 한방에 갔습니다..
다행히.. 문제없이 크레딧 받았고요..
여행이 예정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냥 우리끼리 해 먹고 말죠? ㅋㅋ
저도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봤었는데, 이게 AYOR 성격이 강하고 특별히 꼼수스럽지도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강호의 비전으로 전하기 보다는 그냥 필요하신 분들 해 보시고, 안해주면 말고요 하는 심정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 방법이 GC 꼼수보다는 더 안전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방법 때문에 전체가 손해보는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은 결국 리임버스 된것도 원래 트랜잭션이 취소되면 같이 소멸되게 된다는 것 뿐 아닐까요? 다른 부분에 손해가 될 일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두고 보죠!
아멕스 플랫 T&C에 "리임버스된 이후 해당 트랜잭션이 리펀드되면 리임버스 해준건 뺏아간다."라고 못을 박아놓지 않는 이상 별 무리가 없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큰 리스크는 24시간 이내에 취소하는걸 깜빡하는데서 올 수 있겠죠.
물론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차후에 막힐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 UA 꼼수도 마찬가지지만, 혼자만 오래오래 해먹기보다는 좋은 방법이 가능할 때 한분이라도 더 건져드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FT에서는 예전부터 알려져있는 방식이라고 마모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또 너무 심각한(?) 정보가 아닌 이상 이런 좋은(?) 정보는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구요.
UA close-in fee 75불 모르고 했다가 눈물흘리나 싶었는데요.
상담원 통화 끝에 돌려준다는 확답 받았어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다만 상담원은 권한이 없다고 하길래. 그래도 방법이 없냐 supervisor 한테 얘기해보면 되지 않을까 했더니, 바꿔주겠다고 하드라구요.
대략 15분 기다렸더니 supervisor가 해준다고 하면서 2주안에 될거라고 하드라구요.
혹시 저같이 삽질 하신 분들 상담원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supervisor 랑 통화하겠다고 꼭 하셔용 ㅎㅎ
이 꽁수가 평민들한테는 위험부담이 쯤 있죠....
파파구스님 고맙습니다. 제가 찾던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근데 전 LHR to SYD 편도로 잡으니까 200불 넘게 공항세금이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시퍼서 아직 진행 안했는데 세금부분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면 이콘 플러스로 자리 업글이 괜찮은 옵션 같아요..
근데 국내선 어느 구간으로 해서 200불 채우셨는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이것 저것 찍어보고있는데 아무래도 200불 채우는게 한번에 쉽지 않아서 마루타하신 님의 경로를 따라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완벽 깔끔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 작업 들어가야되는데 게을러서 (두루님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 미루고 있네요.
제가 한것은 CLE-LAX였습니다. 중간 경로는 CLE-LAX-IAH-CLE 로 돌아오는 구간 아무거나 한겁니다. 그냥 왕복으로 비행기 3번 정도 plus 좌석이면 $200 됩니다.
저는 선호 항공사로 AA 등록했는데요,
AA에서는 안되려나요? (문제는 AA 마일리지도 없습니다 ㅎㅎㅎ)
예를 들면 AA.com 가서 아무 비행기표사 사고 모든 좌석을 economy comfort 로 업그레이드!
그 다음에 비행기표 자체를 취소!
이러면 마일리지 없이도 $200 뽑아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게 가능할까요?
혹시 마일리지로 산 비행기표만 risk free cancel 이 가능한건가요?
파파구스님 저도 오늘 택스포함 202불 결제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바로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이 예약시에 바로 뜨더군요. 참고하시길...^^
아우토반님, 크레딧 잘 들어왔나요? 저는 21일날 아침에 UA 마일로 예약하고 22일날 캔슬했거든요. 근데 21일은 $200 펜딩 잡히더니 22일날 아예 결제가 되고 아직까지 refund도 안되고 amex credit도 안들어오네요ㅠㅠ 뭐가 잘 못된건가 싶어서요.마일은 바로 다시 들어왔지만 united에서 캔슬이멜이 안왔거든요. united에 들어가면 캔슬됬다고는 나오지만요.
그냥 지나가다가 생각 나서 적어 봅니다.
지난 번 코스트코 환불 문제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맹 비난을 받으시던데.. 글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분위기가..
이것은 그것과 전혀 성격이 다른 것인가요?
그냥 제 도덕적인 기준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뭔가 제가 분명한 CRITERIA가 부족한가 봅니다. 내공을 더 쌓아야 겠습니다.
또 어려운 화두를 던지셨네요. 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코스트코 환불이나 티켓 취소나 방법론으로는 동일한 것 같구요,
대신 물건환불은 피해주체가 비교적 분명한데 비해서,
티켓 취소는, 거대회사 아멕스가 손해를 보나요? - 요건 잘모르겠네요.
혹시 유에이 200불 아멕스에서 크레딧이 막혔는지 궁금합니다. 24일날 진행했는데(점심때쯤 티켓사고 다음날 아침에 캔슬했습니다) 유에이에서는 크레딧이 2일후 들어왔는데 아멧스는 안들어 오네요.. 그 일주일 전 쯤에 아내 명의로 된것은 잘들어왔는데.. 혹시 같은 경험 하신분 있으신가요?
오늘밤에 다시한번 해 보고 업뎃 올리겠습니다.
저는 Amex $200 은 들어왔는데, UA tax 만 refund 되고 좌석 승급 (비지니스) 로 한거는 안들어오네요. 딱 일주일지났는데.
CS 랑 통화해 볼까요 ? ^^
다행이시군요. 순간 마음 조리셨을텐데.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UA로 등록하고 예약 캔슬로 200불 리임버스를 고려해봐야겠네요...
엄청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나 했더니 확실하게 따라서 예약하고 해약해서 리임버스 받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정말 미국은 좋네요. 캐나다는 아멕스플레티늄통해 결제 해야만 200불 차감된다고 하던데.. 아멕스플렉스서비스 캐나다 통해서 결제했다가 1일 내에 취소해도 200불이 들어오는걸로 될까요?/ 한번 해볼까나요..ㅋㅋㅋ
저도 덕분에 $200 잘 돌려받았습니다.
저는 좌석 업글은 하지 않았구요, 그냥 호주 출발하는 fee 비싼 놈(~$100)으로 두 번에 걸쳐 시도했고 두 번 모두 refund 및 credit까지 잘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덕을 보긴 했지만 호주 출발 fee는 (UA 마일 발권 치고,) 극악이네요.
일단 스크랩하고... 정독해서 잘 읽었습니다. :)
제가 학창시절 이렇게 공부를 했다면 지금쯤 다른곳에서 있지 싶습니다.
AMEX BGR에서 BUS Platinum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MR 25,000을 잘 받았구요. 그리고 UA로 airline credit을 신청하고 papagoose의 방법을 사용해봤습니다. 아직까지 잘 되는군요. 근데 200불이 조금 넘는데 ($ 207.95) AMEX에서 다 넣어주는군요. 설마 철저한 AMEX가 그랬을까요? (밑에 Nbor님이 지적해주셨네요, 꼼꼼하셔라...)
7/23 UA 마일리지표 수수료 - 런던출발로 $288 정도 결재후 24시간이내 취소후 7/26 아멕스에서 $200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7/25 SM 보내서 $200 주세요 했습니다.
24시간 이내에는 여전히 펜딩 상태잖아요. 그런데 그걸 취소하면, 결국 챠지된 것은 하나도 없는 셈인데, 이에 대해도 리임버스가 된다는 건가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보면 다들 마일리지표를 구매하시고 취소하셨는데요.. 제가 UR에는 좀 있어도 UA 마일은 지금 거의 없거든요. 일반 레브뉴 티켓을 사도 똑같이 캔슬이라던지 크레딧이 잘 들어오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캔슬해야겠네요. 한가지만 더 질문할께요. 다들 charge 가 post된 다음에 표를 캔슬하시는건가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포스팅이 안되네요.
그냥 캔슬하세요. 포스팅 안되면 구매도 안된 상태고, 그러면 아프에서 크레딧 줄 리도 없고, 캔슬하면 모든 것이 0인 상태이니 아무도 손해 안보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다 정리된 후에 다시 하시면 되지요.. ㅎㅎㅎ 말이 그렇다는 거구요, 그냥 잘 진행될 겁니다.
업데이트 4)번의 상황은 조금 부연 설명합니다.
- 발권 수수료는 확실하게 크레딧 항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제가 국제선 발권하느라 발생한 $130정도 있었는데 안해 주네요.)
- 이콘플러스 자리 구입비용은 아주 잘 됩니다.(집사람 것으로 이콘플러스+발권비용=$200 했더니 $190만 돌려주네요.)
- 마루타 정신으로 집사람 UA 계정에서 집사람 국내선 발권한 후, 이콘플러스 자리 비용으로 $200만들고 제 아플로 결제했더니 3일후 딱 돌려주네요.
참고들 하세요!!
참나....구스님이 예의를 안갖추셨다고 볼만한 것도 없을텐데요. 그 정도 부탁은 저도 드릴것 같습니다.
관련 링크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페이지에 있는데 당연히 같이 올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기분 안좋으시다구요!! 이 댓글 읽으시는 다수의 마모분들은 어떨까요??
정말 사람마다 같은 말이라도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느낍니다.
마음 푸세요.
좋은 일이 생기신 거구, 좋은 취지로 단 댓글이었으니까요.
저는 원글과 댓글을 다 봤는데요.
자료들을 다 같이 한 공간에 모아서 뒤에 따라오는 분들에게 편하게 씨비스 하자는 취지로 파파구스님이 말씀하신 거니까요.
제가 직접 만나 본 분이라 그분의 성품과 동기는 틀림없습니다.
누구보다 존중과 배려에 마음을 쓰는 분이기도 하구요.
일부러 재미있자고, 또는 친근한 맘으로 다신 댓글일 수도 있구요.
우리가 이 정도 사소한 것 가지고 기분이 왔다갔다 할 수준은 아니지 않겠어요?
이 미국생활 시작할 때부터 별별 고생 다 하고 산전수전 다 겪고 여기까지 온 사람들인데, 아직도 이 정도에 기분이 흔들린다는 건 아무래도 좀....
화이팅 하십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는 글을 적으면 왠지 좀 직설적인 글이 되어서...ㅎㅎㅎ 공돌이 출신이라 그런지도..
암튼 제니스님 저도 딱 두루님이 말씀 하신 요지와 같이 느껴집니다..
부디 상 하신 맘 푸시구요....
확실히 두루님은 언어의 마법사이시라는...같은 글을 적어도 부르럽게 순화 해서
적으시는법... 저도 이런 방법을 많이 배우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ㅎㅎㅎ
저 대자보 격문 써갈기던 출신이라 무지 과격하고 살벌합니다. 이 무슨 망언을!!!!!!
글이 사라졌길래 아~ 내가 실수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역시 글로는 말로 하는 느낌을 전할 수는 없는 거네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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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을 제가 써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제 글이 자주 보이라고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여러가지 종류의 글들이 올라오는데, 특히 관심이 많이 가는 주제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여러 사람들이 유사한 경험을 각자 올리게 되면 나중에 어떤 것이 어떻게 되었는지 찾을 수가 없는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좀 한군데로 모아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제가 업데이트 마지막에 다른 분들이 며칠전에 올린 관련 링크를 붙인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제니스님 것은 제가 업데이트를 올리고 바로 이어서 링크가 또 올라오길래 아무 생각없이 댓글을 단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라 마라 한것은 분명한 제 실수입니다.
어떤 의도셨을 지 충분히 미루어 짐작했음에도 이런 글을 남긴건,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제가 비겁해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별것 아닌 일인데 무심한 댓글에 서로 상처 받는 회원분들을 보며 안타까웠기도 했구요. 기분 안좋으시겠지만 사과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얼굴 안보는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평소 성격이나 말투와 달리 과장 웃음이나 겉치례 인사가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조마조마하는 소심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실테니까요. 이런 정리 글 올리느라 또 업데이트까지 주욱 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덕분에 마모인들이 즐거운 마적생활을 하게 되네요.
허....꼭 이렇게까지 하셔야 되는건가요?
본인에게 비겁해지기 싫어서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써도 된다 이런거 같군요...
이런 정리 글 올리느라 또 업데이트까지 주욱 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 이런 맘 진짜 있긴 하신건지.....
제니스님이 원글 올리신걸 지우고 쓰시니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구스님이 크게 잘 못을 하신 것 처럼 보이네요.
이미 아플 크레딧 관련 뜨레드가 있어서 같이 새로운 정보 업데잇이 되면 보기 편하고 찾아보기도 쉽고 하니 여기다 올려 주십사 하신건데...
제니스님도 구스님이 어떤 뜻으로 쓰신건지 충분히 이해 하신다면서...쓰신 글은 그게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참고로 전 UA 마일리지 발권 Tax 환급: 이걸 했는데....1/1/2014일 엘에이-영국 왕복으로 마일리지로 끊었구요..1/2일날 캔슬 했습니다..
세금은 $206이 나오더군요....
아멕스 항공 크래딧 $200은 안 들어오구,,,그냥 제가 냈던돈만 리턴이 되었더군요...실패 인것 같아서
불굴의 마적단 정신으로 다시 시도를 했습니다...
1/6일 저녁 다시 발권후 1/7일 캔슬을 했습니다...다시 한번 약간 시도를 해봤습니다...
아직 계정에 제가 ua $206산 tax만 찍혀 나옵니다...
결과 나오면 업데잇 하겠습니다..
만남님 끼룩님이 업데이트 하신내용처럼 요 TAX안들어오는듯합니다. 얼렁 마일발권하시면서 자리지정하셔서(이코플러스로만 200불넘기기) 이코플 비용 같이 결재하시면 잘 들어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맞아요. 만남님. 어여 이콘플러스 끊으세요. 저도 이콘플러스는 돈 들어왔는데 세금은 안들어왔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전 돈 들어 오면 게시판에 글 올리려고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해봐야 겠네요...
시크리 언니,부자님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papagoose 님! 맨처음글에도 제 옛날 글을 소개해주시고 이번에도 또 제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별 특별한 글도 아니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자신이 올리고도 글을 보지 못할때가 많아요.
특히 요즘같이 많은분들의 글이 올라올땐 하루만 안 들어와도 제글에 누가 글을 달았는지 일일이 확인하지 않으면 모를때가 많고 또 좋은 글들을 정리해서 올려주시는것 또한 좋은 정보를 빨리 찾을수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전 MR 에 대해서 올라온 글을 보다가 NYC 님께서 Amex의 혜택에 대해서 정리해서 올려주신글을 보고 편하게 여~~~러분들의 좋은 글들을 찾아 볼수있었어요.
매번 새로운 글을 올리는 것보다 좋은 글이 나오면 업데이트해서 이렇게 올려주시니 저는 대 환영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항공사 지정후 credit 받은 기록이 없으면 전화해서 다시 바꿀수 있습니다.
저도 UA 확인사살입니다.
2/6 마일리지로 이코노미 예약, 2/6 이코노미 플러스로 업데이트 하고
2/7 취소한후 2/8 전체금액 환급,
2/9 정확히 200불 잘 들어왔습니다.
아멕스 만세!
아멕스 만세! 이게 아니죠!
마모 만쉐이~
보름동안 AA $200 GC 구입 2번, 성공했습니다. 이제 카드 취소만 남았군요
UA의 경우에는 발권 수수료는 안되고, 이콘플러스 업글은 되는군요. 업댓 감사합니다. UR/UA 거지였는데, 누님 UR 계정에 Ink Plus 로 새로 들어온 56k 삥땅 좀 치겠습니다 ^^
혜교님 미워요...
좀 일찍 알려주시지요....
그런줄 모르고 어제 열심히 유알에서 4만이나 옴겼네요...ㅎㅎㅎ
ㅋㅋㅋ UA 또 타실일 많으실텐데요.... ^^
몇일전에 삽질 하고 그 마일이 다 안돌아 와서...(60000마일로 엘에이-영국 왕복으로 끊엇는데...마일이 안 돌아 왔어요)
게시판에 다른분들이택스에 대한것은 안된다고 충고 해주셔서...
마일은 안들어 오구...예약은 해서 항공 크래딧 먹어야 겠구 해서'
급한 마음에 그냥 유말몰에 있는포인터를 또 ua로 보내 버렸네요..
나중에 먼저 신청한 ua마일 다시 들어 오게 되면 어카운터에 12만인가 13만이 모여 있게 됩니다...ㅎㅎㅎ
문제는 그 사모님이 보내드린다 해도 가기 싫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자기가 안 가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저도 못가게 합니다...ㅎㅎㅎ
ㅎㅎㅎㅎ
만남님, 그런데 캔슬했는데 마일이 바로 돌아오지 않았어요? 이제쯤은 돌아왔겠죠??
제가 캔슬을 두번햇는데..첫번째는 전화로 캔슬해서인지 바로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두번째는 웹상에서 했는데 캔슬되었다는 컨펌 메일도 받았구...
웹상에서도 갠슬이 되었는데...
어제 마일이 안들어 와서 어제 전화 했더니
캔슬 비용을 $200을 내라고 하더군요..
뭔 얘기냐 24시간안에 캔슬 햇다 컨펌 메일도 봣엇구 햇는데도...
자기는 웹상에 캔슬이 안되어 있다는 둥 CSR이
이상한 얘기를 하더군요...
시간도 없구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전화 끊구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안들어 옵니다..
머 언젠가 들어 오겠지요...
정히 안들어 오면 시간 좀 잇을때 전화 해야게지요..일단 캔슬한 내용에 대한 컨펌 메일은 받은게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지만..문젠ㄴ 전화해서 이런 저럼 애기 하기가 싫다는것이 좀 문제네요...
네 요건 아무클래스나 상관없이 24시간안에만 캔슬하면 refund해줍니다.
감사합니다...시크리 언니...ㅎㅎㅎ
200불 쓰레드라 200플까지는 가 줘야 예의일 것 같기는 한데요.....
플랫 와플한번 먹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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