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가져왔지만 많은 분들이 가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어 지웁니다.
흥미롭습니다. +_+
할많하않입니다. 가상의 권위자의 권위만 빌리고 근거는 없는 그런 신뢰성 없는 글 같습니다. 마일모아가 또 불타오르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가상의 권위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가져온거에요.
실상인데 사내망으로 누군지 묻는다하니 소설이라고 따옴표 써서 강조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상이라고 생각했으면 가져오지 않았을거에요. 물론 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죠.
공감.
동의합니다
+1 심지어 현직도 아닌데 전직인데 사내망 무서워서 익명이라니 말이 되나요.
+2
직원이라는 최소한의 인증도 없죠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긴 힘들겠네요.
좋은 직장 CDC에서 일하다가 제약회사로 이직을 하는 것도 모자라 굳이 한국까지 파견을 가는 고생을 해야하는지.. ㅎㅎ
깊이 동의합니다. 아무글이나 퍼다나르면 종잡을 수 없게 되지요 ㅎ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ㅋㅋ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일본은 사실상 수십에서 백만이 넘는 감염자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ㄷ ㄷ ㄷ
이런 분들 때문에, 제 친구가 작가로 등단을 못 하는 거군요...
진짜같으면서도, 하지만 확인된 사실이 아닌 그야말로 소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글 같네요
아니 근데 출처가 왜 ㄷㄷㄷㄷㄷㄷ
재밌게 읽었어요. 팩트도 있고 가설도 있겠지요
아베가 결국 학교 개학 연기령 내린거보니... 올림픽 쉽진 않겠네요.
뺏기진않을테고, 연기하려나요?
국난극복 유전가 강한 한국이 이 위기도 +82 해결하길 바랍니다.
미국 전화국가번호 +1 ㅋ 한국 +82
소설 재밌게 읽고 갑니다~ 결말은 해피엔딩이었으면 하네요ㅠㅠ
맞는 내용도 있고 아닌 내용도 있을수 있는거겠죠. 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맞는건 지금 우리나라 검사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케이스를 보니까 코로나검사 하는것만 대략 $1400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보험이 있는 상황에서;;; 그 누가 이 돈을 들여가면서 검사를 받을까요.
허위사실 + 정치적 프로파간다에 약간의 팩트를 버무린 이런 글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퍼오신 분께서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글이라 생각해서 퍼오셨을거라 이런 리플 달기 죄송한 마음입니다. 여론 호도용으로는 참 잘 쓴 글이고, 많은 분들이 현혹되셨을 것 같네요.
사족입니다만 이런 글이야말로 참 바이러스같습니다. 약간의 그럴싸한 내용으로 여론에 침투한 뒤에 허위사실과 프로파간다를 확대재생산한다는 점에서요.
잘보았습니다. 제게는 글쓴 의도가 정확히 보이는 글 이네요.
설령 만에하나 대화가 진짜라고 해도 이름도 못까고 ex전문가 타이틀 하나만 내세워서 뇌피셜 내놓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아..... 전부 읽기전 첫 몇문단 읽고, 나름 과학적인 내용을 이해 쉽게 설명한 내용이라 생각해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크셨던 주변인 몇분께 메세지 먼저 드렸는데, 밑에 우드스탁 얘기 와 정치 얘기가 나오네요.
정치, 성향이 많이 보수적인데다 종교도 교회 장로/권사님이라;; 완전 잘못 보낸거 같아요. ㅠㅠ
여러분들이 좋지 않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의견 보고 지우겠습니다.
소설이라고 디스클레이머를 써 놓으신다면 책임은 다 하셨다고 봅니다. 이 글이 단순 뇌피셜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prudent adult라면 이정도는 다 걸러서 받아들이실거라 믿습니다.
얼굴이 빨개지게 하는 글이네요. 내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위의 제 경우는 제가 경솔하게 주변인에게 보낸 경우입니다.
원글님께서 충분히 disclaimer를 달아 주셨고, 출처를 딴지로 올리셨는데, 제가 제대로 안읽어서 벌어진 결과로, 원글님을 원망 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글 제목에 '딴지 펌(소설?)' 정도 추가하시면 읽는 분들 (혹은 아예 읽고싶지 않으신 분들) 알아서 필터 하시는데 약간 도움이 더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재밌네요. 김어준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소설형식으로 적어놓은 느낌입니다.
재밌는 소설이라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종교, 정치적 발언에서.. 신빙성이 뚝 떨어지네요.
소설로 보기는 하는데 교회예배가 바이러스 전파애 아주 좋은환경라는데는 수긍이 갑니다. 바닥에 서로 바로붙어서 예배를 보는 신천지 사진을 보면서 느낀게 정말 통성기도 한번이라도 하면 완전 다 섞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황이 좋지 않은데 굳이 소설을 올리셔야 될 필요가 있으까 싶네요. 익명에 출처가 확실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내용은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로 가득차 있네요.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교회만이 아니라 데이케어, 초중고 교실, 대학교 강의실, 대학원 랩실, 회사 미팅룸, 공중화장실, gym 샤워실, 수영장, 병원, 비행기 기내, 공항, 식당, 대형버스 안, 나이트클럽, 콘서트장 등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육체적 접촉도 하는 곳이야 많지 않나 싶네요.
뉴스 많이 보는 한국인 음모론자와 산간오지에서 살다가 방금 뉴스 보고 온 한국인 간의 대화같네요....
흥미있는 글을 딴지에서 좋은 의도로 퍼오신 듯한데 다소 부정적인 답글들 때문에 지우셨다니 안타깝네요. 모두의 관심이 전파와 방역에 쏠리고 있는데 변이에 대한 관심은 특히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지 반응들이 너무 민감하네요.
AnneA님 상처받지 마세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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