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부로 KE 5월 감편/비운항 스케줄 업데이트 되었으니, 참고하셔서 이제는 환불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댓글에 남겨주셨지만, OZ는 감편 업데이트가 좀 느립니다, KE는 아직까지는 추가 감편 스케줄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지금 현재 아시아나 공홈에 올려져 있는대로 감편 스케줄 첨부 해 드리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3.5일부로 OZ 미주 감편 스케줄도 첨부 합니다.
오늘 날짜로는 감편숫자가 아니라, 운항하는 요일로 대한항공에서 감편 스케줄 업데이트 했네요.
운항하는 요일과 날짜 확인하셔서, 스케줄 조정이나 환불요청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댄공 전화대기 한시간 이상이라는건 안비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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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날짜로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비운항인곳이 많으니, 참고 하셔서 리스케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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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요 감소로 대한항공 감편 안내가 공지 되었습니다.
아래 보시고, 감편에 해당하시면 대한항공으로 연락하셔서 스케줄 조정 하세요~.
저도 이걸 보고 애틀란타를 한참 찾았습니다.
애틀란타는 델타도 그렇고 땅콩도 안건드리네요.
LA는 감편은 없지만 기기 변동만 했나봅니다? @Skyteam 님.
그럼 뉴욕은 비운항이면, 저 기종만 비운항인가요? 아니면 아예 스케줄이 없는건가요..? 헷갈리네요..
조금 헷갈리는데 주2회만 운항한다는건가요 아니면 기존 스케줄에서 주2회를 뺸다는건가요?
저것땜에 친구 결혼식에 참석 못할거 같아 어제 난감했는데
오늘 못갈거 같다고 연락하니 결혼식도 연기 할거라고 하는군요...
허허... 이 뭔 난리인지
4~5월 결혼인 친구들도 지금 결혼식 미룬다고 난리에요. 청첩장 아직 안 찍은 애들은 그나마 다행인데 취소 수수료가... ㅎ...
ICN-DFW KE 여객기 3/9-3/29 까지 운항 중단이라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다시 확인해보니, 4월말까지 비운항이요.. ㅠㅠ
시애틀도 4/25일까지 일정에서 사라졌어요
하.. 여기저기 많이 힘들겠네요.. ㅠㅠ
에휴... 항공 업계도 힘들겠군요..
KE, OZ에서 일하시는 전화 상담원들도 많이 힘드시겠어요..거의 환불, 스케줄 변경 전화일텐데... ㅠㅠ
저도 방금 메일로 스케줄 변경되었다고 연락왔습니다. 저는 3월말 출발 JFK-ICN-KIX 인데 두편(뉴욕발 인천, 인천발 오사카) 다 스케줄이 변경되었네요. 이런경우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할까요?? 마일 사용가능 기간만 확인하고 그냥 취소해야 할것 같네요. ㅠㅠ
거기다가 4월 KIX-ICN-JFK 에서는 오사카에서 인천까지의 항공편이 역시 스케줄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취소해야 하겠지요.
참 복잡하네요. 지금 대한항공에 전화하는데 20분째 연결이 안되네요...
언제 전화해야 그래도 좀 덜 기다리고 통화가 가능할까요?? 하루종일 대기 할수도 없구요.
보스턴도 닫혔군요...
크악...
아이고. 어제 밤에 대문글 올렸는데 바로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ㄷ ㄷ ㄷ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KE가 CASH-COW인 미주노선의 비운항을 이렇게 빨리 결정할지는 몰랐네요...ㅠㅠ
3, 4월 장사는 포기한듯요 ㅠㅠ
아시아나는 우째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시아나는 더 줄일 곳도 없을텐데, 엘에이만 남기고 뉴욕, 시애틀, 샌프란은 다 닫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아시아나는 중국, 동남아, 일본 비율이 운항편수 대비 85%로 절대적인데 항공사 자체가 휘청할듯요. HDC가 인수 재고려할 수 있다는 기사도 보이던데 진짜 큰 일이에요.
3,4월이 원래 비수기인데다가 출장이 다 취소되어서 텅텅 비어다니는것 같아요. 인천 연결 동남아 장사도 불가능하니, 그냥 운휴 때리는것 같아요.
토론토는 역시 왕따 당하는군요.....
달라스는 갑자기, 중부 시골 (KE,AA 다 비운항) 되버렸습니다~~
유나이티드도 추가요 - https://www.united.com/ual/en/us/fly/travel/notices.html
다들.. 감편하네요.. ㅠㅠ
제 지인은 토론토 없어져서 뱅쿠버로 바뀌었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ㄷㄷ
대한항공에 연락하셔서 YYZ-YVR 구간 캐나다 국내선 연결해 달라고 하시던지, 토론토발 티켓 취소 및 환불해 달라고 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는 지인이 인천-뉴욕 댄공으로 4월에 오시는게 그럼 이것도 막힌건가요? 아니면 아직 노선 자체는 살아있는 건가요?
아시아나 시애틀 스케줄 조정 들어간거 같네요... 4/25일까지 비행편이 안보여요
뉴욕은 야간편이 안보이구요...
아샤나 공홈에서는 아직 하와이편만 조정된것으로 나오는데.. 하긴 대한항공도 저만큼 많이 감편하는데, 아샤도 적잖히 타격이 있을것 같습니다만..
4월 쯤이면, 어쩌면 코로나가 잠잠해질수도 있는건데 미리 감축하는건 뭔가 항공법이나 공항 예약등의 이유가 있어서겟죠?
3월에 상태좋아져도, 감축운행 되돌리지 못하면 티켓값 헬파티 하겟네요.
탑승수요 감소가 제일 큰 요인인것 같아요. 상황이 좋아진다고 해도 갑자기 수요가 막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구요. 미국에서 한국 여행을 자제시키는 상황이니까요.
86번 연속으로 전화해서 겨우 연결되었고 연결후 대기시간 약 1시간 30분후 상담원 분과 통화 했습니다.
봄에 잡아논 일정들이 많아 댄, 아샤, 델타등등 전화 하느라 진이 다 빠졌네요 (미국 항공사는 그래도 콜백 기능이 있어서 좀 수월합니다)
그래도 친절한 상담원 누나분들 열심히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아직 홈피에서 업뎃은 안된거 같은데, 인천 시애틀 4/17일 발권해 놓은게 운항을 안한다고 취소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네요...
뉴욕기준 5월도 밤비행기 예약이 오늘부로 불가하네요.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5월까지 운휴가 계속 될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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