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풋볼님... 또 어딜 가시는 지.. ^^
jp 항공사 처음 들어봤네요. jp morgan 은 들어봤어도.... ^^;;
이 항공사가 스얼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슬로베니아가 허브인지는 몰랐습니다. 코소보(미승인국가로 현재까지 세르비아라는 나라로 불림)에 있는 Pristina, Serbia (PRN)에 두 번째로 운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검색됩니다. PRN-Munich, Germany (MUC), Verona IT (VRN)
이스탄불에서 24시간 이내 체류 후 프랑크프루트를 경유해서 보스턴으로 가을에 가는데, 문제는 터키항공 아시아에서 대부분에 출발하는 도착편(결국 인천-이스탄불 밤비행기로 결정)이 이스탄불에 5:45분 새벽에 도착하는데, 다음날 이스탄불에서 프랑크프루트를 가는 논스톱 항공편이 루프트한자 5:50am이라 24시간 체류시간을 5분차이로 초과합니다. 그래서 나온 대체루트가 새벽 5시에 출발하는 IST-LJU(류블라나, 슬로베니아)-FRA입니다. 죽을 때까지 한 번도 타 볼 기회가 없는 희안한 유럽 항공사를 타 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비앙카, 타카, 코파는 중남미를 가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몇 안 되는 항공사인 반면, 유럽은 여러나라가 몰려 있어서 항공사도 많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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