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한국에 다녀 오는 건 무리지만 델타 마일리지 발권으로 이렇게 낮은 마일은 본 게 처음이어서 알려 드립니다.
미국 동부에서 인천 왕복 3월말 출발, 4월말 복귀 1 stop 이코노미 38,000 마일 (시애틀 경유), 48,000 마일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경유) 이면 됩니다.
이 시국에서 마일이 이끄는 여행은 무리입니다만.
만약에 이코노미가 아니라 델타원이 반값에 풀린다면: 탄다 vs 안탄다 ?
샌프란에서 시애틀경유 인천가는것도 왕복 3만5천마일인듯 하네요.
한국에서 올 동생한명 있는데 대박이네요
심지어 클리브랜드도 38000 왕복
추석때 부모님 대한항공 비즈 이원구간 발권한 표가 요즘 일본 일정이 꼬여(?) 차선책으로 델타 검색하고 있는데요... 하네다-그랜정션 표가 진짜 저런 가격이더라구요, 대신 주말은 짤(?)없더라구요.
요런게 다이나믹 프라이싱인거죠 :)
마일리지 발권은 취소시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못 돌려 받나요?.. 정말 싸게 나오긴 했는데.. 미리 예약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Enjoy peace of mind with no change fees on Delta bookings through March 31, 2020. Valid for all destinations served by Delta, this waiver allows a one-time change to your travel through February 28, 2021.
저 발권 완료요
38000마일에 인천 디트 클블 유할 61600 원 차감
서부는 한국 왕복 이코노미 34k이네요 (씨애틀 경유).
델타 마일 좀 쟁여놔야겠어요
10월달에도 msp to icn 편도 직항 24,000마일이라 일단 샀어요ㅎ 감사합니다^^
LA-ICN 왕복도 34,000 델타원은 120,000까지 나오네요.
델타원 왕복에 12만요?
네 round trip으로 꽤 많은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건 엄청나네요.
동부출발, 3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도 한달 정도 왕복 일정으로 델타원 120,000 마일, 이코노미 38,000 마일이 계속 있네요. 미국 상황이 이제부터 안 좋아지니 잠시 한국으로 피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름에 미<->한 왕복 발권 하려합니다.
이콘 38k, 델타원 120k 둘다 전대미문 차감률인데 뭐로 발권하는 것이 좋을까요?
평소 델타원 한국 편도 300K 씩 나오고 하는 것보면 델타원인데, 이콘 차감률도 워낙 저렴해서 고민이네요ㅋ
방금전 Delta message 로 representative 와 chat 하니 "At this time, the current bulletin only applies to tickets booked on or before March 6th. This could certainly changes as bulletins are updates as the situation changes." "The change fee would be $150. If you buy a flight from today, the normal change fees are applicable at this time." 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현금 구입 티켓처럼 마일 티켓도 웨이브 해주면 바로 예약 잡아 놓겠는데, 수수료가 커서 주저주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월 6일은 어디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웹사이트 예약할때도 3/1-3/31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말이죠. 오늘 한국행 예약하고 확인하기 위해 4시간 후 call back 받은 rep은 31일까지 구매하면 마일리지 티켓도 8월 31일까지 변경 fee waive 가능하다고 합니다. 홈페이지는 2월 2021까지 waive라고 적혀있어서 물어보니 제 티켓은 8월 31일까지라네요. 항상 rep들 말이 다를 때가 많아서 보통 3번 정도 전화해서 컨펌하는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일단은 포기합니다.
이거 8월말이라고 하더라도 된다면 엄청 좋은 조건이네요!
2번째 콜 업뎃. 결론: 역시 rep을 한 번 전화해보고 믿지 말자. Rep들 재량이 있어서 huca가 정답이다.
이번 rep은 이 티켓은 6월이라 해당사항이 없다고 해서 delta website 헤드라인 블레틴을 체크해달라고 부탁하니 슈퍼바이저와 대화하고 제가 맞다고 블레틴 나온대로 2/28/2021까지 fee를 waive 해주는게 맞다고 합니다. 제 reservation에 이 purchase는 cancel할 경우 reseposit fee가 없다고 친절하게 메모까지 남겨두었습니다. 다음에 전화하면 이 메모를 보고 다른 rep도 문제 없이 캔슬해줄거라 합니다.
사실... 블레틴은 change fee를 waive해준다지 cancel시 redeposit fee를 waive 해준다는 말은 없는데 급하게 읽으셔서 저렇게 적어주신 듯합이다. No complaints. 이번 rep에게 감사드립니다.
셀프효도님 감사합니다~ 답글 덕분에 다시 Delta 에 연락해 chat 했더니 말씀하신것처럼 3월 31일까지 예약분까지 해당된다고 하네요. 제가 "어제 다른 상담분은 3월 6일까지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라고 하니 그건 어제까지의 bulletin 이었고 오늘 또 바뀌었다고 하네요. 안 바뀐건데 실수 커버해주려 그런 걸 수도 있겠죠?
"That is correct, for a one time change or cancellation, on any international ticket purchased between Mar 1-31." 라고 메세지 받았습니다.
델타 상담원 통화 기다리는 게 너무 길어서 저는 Delta chat (text message to 33582) 로 문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UCA가 정답 입니다.
다른 상담원과 다시 통화하시기를 조언합니다.
네 그러게요. 말씀처럼 다른 상담원이에게 오늘 문의하니 다른 답을 받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 출발 동부 왕복도 왕복 3만 8천이고요, 일본 출발은 3만 2천이네요.
이것을 보면 해당기간에 캔슬할경우도 '변경'이라고 생각되어서 피가 웨이브 되는것 같아요. 다만 캔슬할시에 원래 예약한 날짜로부터일년간만 유효한 크레딧으로 받는것 같아요. 그렇담 마일리지 예약은 캔슬하면 마일로 돌아올테니 오히려 더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델타 마일로 예약이 잘 진행되시나요? 6월말에서 7월중순 한국 다녀오는게 갈때는 main 올때는 delta one이 지금 77000이라서 한명으로는 마일이 부족하여 두사람 계정으로 둘씩 나눠서 예약중인데 둘은 우선 예약이 되었는데 다른 둘은 purchase complete를 클릭하면 loading이 되다가 다시 전화면으로 돌아가는게 계속 반복되고 예약이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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