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업데이트
Citi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는데 드디어 Citi Thankyou Travel 싸이트도 온라인 캔슬이 가능하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캔슬페이지를 가보니 저는 항공사에서 무슨 웨이버가 있다고 해서 무료로 땡큐포인트 환불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5일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포인트 최종 환불 받으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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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분들과 같이 아이들 봄방학때 여행을 준비했더랬는데요,
봄방학처럼 성수기에는 마일티켓 여러장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ThinkG님처럼 마일로 발권을 했으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캔슬할때 절차가 무척 간편했을텐데요..ㅠㅠ) 모아둔 기프트카드, 항공크레딧 등을 모아서 레비뉴 티켓을 일부(편도) 발권했더랬습니다.
일단 캔슬시 올해 연말까지 새 티켓을 발권할 수 있도록 크레딧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은데요.
크레딧이 사람별로 지정되어 묶이는 것인지, 아니면 주 승객(부모)의 명의로 합산되어 한사람이 몰아서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래라면 전화해서 물어보겠지만, 요새 전화 대기시간을 고려하면 엄두가 안나네요.
혹시 2인이상 AA 레비뉴 티켓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캔슬해본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경험을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는 AA.com통해서 직접 예약하였고, 일부는 땡큐 포인트 이용해서 땡큐리워즈 여행예약 페이지에서 third-party로 예약한 경우라, 직접 예약한 경우, 여행사 거쳐서 예약한 경우 캔슬 후기 모두가 도움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질문의 내용이 조금 더 세세할 필요가 있는거 같네요. 따로 발권하셨다는게 개개인 따로 발권하셨다는건지 그냥 발권수단이 다르다는건지 애매하네요.
third-party로 발권하신거는 그 발권 대행사를 통해서 처리하셔야 합니다. 같은 record locator로 발권하셨어도 credit은 발권하셨을때의 ticket number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2명의 티켓을 발권했다면 2개의 ticket이 생기는 것이고 그에 따라 2명의 credit이 ticket 넘버와 연관되어서 credit으로 나옵니다.
가족을 반반 나눠서 반은 땡큐포인트로 발권하고(p1+아이) 반은 기카랑 항공크레딧으로 발권했어요(p2+아이)
아... 티켓넘버와 연관되면 합산사용이 어려울것처럼 들리네요. 이번 봄방학 지나면 애들은 AA 레비뉴 티켓으로탈 일이 잘 없어보이는데(최소 올해 연말 안에는...) 이거 곤란하게 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DP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 사태가 미국에 막 터지기 시작할때 쯤에 (3/5/20) 컨퍼런스 (3/7 - 3/11) 가는 레비뉴 티켓을 캔슬 했는데요 제 티켓은 회사지정 여행사를 통해서 샀고 P2는 개인 크레딧카드로 샀어요. (따라오려고 했거든요)
먼저 P2가 AA에 전화해서 캔슬 한다고 했더니 풀 리펀드 될껀데 좀 시간이 걸릴꺼라고 했고요 (근데 기프트 카드로 샀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저는 캔슬하겠다고 회사 여행사에 전화 했더니 다음에 표를 살때 $200 을 내면 다시 비행기표 값 ($380)을 크레딧처럼 쓸 수있다고 했어요. 같은 날 전화했는데 다른 대답이었어요. 저야 회사돈이니깐 따지지 않고 "알았어" 하고 끊었어요.
후기를 쓰긴 했는데 제 케이스가 도움이 별로 안될꺼 같네요. 요즘은 하루 하루 항공사 마다 다른 리펀드/체인지 룰을 발표해서요.
오늘 하루 종일 AA에 전화 해서 4월 티켓 캔슬 하려고 하는데 낮에는 그냥 자동응답기가 자동으로 끊어버리더니 잠자기 바로 전에 한번 더 해봤는데 지금 1시간30분쩨 홀드 중이네요. ㅠㅠ
캔슬만 일단 하실거면 온라인으로 하시면 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Fee 없이 마일 다시 받나요? AA Web Special Award Travel ticket 이었고 4명 이서 다 따로 발권 했거든요. ㅠㅠ 심지어 어머니표는 원웨이씩. 아까 낮에 캔슬 버튼 한번 눌러 봤는데 $200 까지 벌금 낼 수 있다고 써있어서 그냥 두고 나왔거든요.
웹스페셜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 마일리지 티켓은다음 후기에 정보가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350227
저도 지금 막 3월22일 서부 가려던거 온라인으로 캔슬했어요,크레딧카드로 해서 7일뒤에 리펀된다는 안내 뜨네요
아... 저도 이런 안내 받으면 좋겠네요. 아직 한두주 남아있어서 정책이 더 관대하게 바뀔수 있을까봐 존버하고 있습니다. 비행편이 캔슬되면 더 손쉬울텐데ㅠㅠ
제 경험상 승객별로 따로 발급되었습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기록남깁니다:
Web special 마일발권이고 4월달 여행예정인데 오늘 전화로 캔슬해서 마일 + 택스 전체 다 리펀 받았습니다.
전화 - 뭐떄문에 전화 했냐는 (기계의) 물음에 change라고 말하고선 record locator 불러주고 콜백받겠냐는 말에 오케이 했습니다. (2분 소요)
약 2시간 후에 콜백받아서 이야기했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취소 + 리펀 완료되었습니다.(5분 소요)
TLDR - 콜백 옵션이 짱인것 같습니다!
AA Web Special Mileage발권해놓은것, 전화 안하고 그냥 온라인에서 취소해버려도 Fee 안붙을까요? 아님 꼭 전화해야 될까요? 한번 용감하게 실험삼아 해볼까요?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7347665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은데
저는 심지어 여행사에서 BA 운항편을 AA에서 샀어요. 그랬는데도 AA에서 별다른 말 없이 크레딧으로 돌려주었구요,
저 포함 가족 티켓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이용에 관련해서는 원글님께서 해 보시고 여기에 업데이트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전화하실 때 취소한다고 하시지 마시고
변경이라고 하시면
AA에서 콜백하도록 유도합니다. 제 경험상 이게 제일 빨랐어요.
좋은 트릭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미국 국내선 한두달 감편한다는 공지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으니 한주만 기다려보고 전화하려고요.(이 영어울렁증...) 항공사에서 먼저 노선 감편한다면서 일정을 바꾸면 절차가 수월해질 것 같아서요.
오늘 미국국내 여행 마일리지로 발권한 티켓 web special이랑 chase UR로 발권한 티켓 모두 전화로 취소했습니다.
몇번 전화가 high volume이라며 끊어졌구요.
AA advantage넘버를 말해 달라고 하면 I dont have one 이라고 하지 말고 또박 또박 저 쪽에서 알아들을만큼 I as in Ice cream, b as in boy등등으로 말하니 자동 응답기가 저를 인식하더라구요. Call back 도 아니고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상담원 연결되었어요.
Web special로 마일리지 발권한 것은 모두 tax 포함 full mileage refund됐고 ur로 발권한 티켓은 아쉽게도 크레딧으로 올해 12월 31일 전에 발권가능한, 차액은 내야하는 티켓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네요. 도움되시라고 후기올렸습니다.
혹시 5/1 에 출발하는 AA 국내선도 무료캔슬 가능할까요?
4/30까지는 가능한것으로 나오는데 5월 티켓은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가 없네요 ㅠㅜ
오늘 아침에 woori 님이 공유하신 방법대로 하니, 대기시간 없이 바로 연결되더군요. 6월 30일 출발 web special 국내선 티켓을 Fee 없이 바로 취소 할 수 있었습니다. 마일리지와 세금 리펀드는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며칠 뒤에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원글님 질문에 답은 아니지만.. 4월 중순 호주 왕복 1인티켓 레비뉴로 발권한 것 취소했습니다. 마모 회원분들 조언대로 콜백신청하니 2시간 뒤에 전화오더라고요. 크레딧으로 돌려받는거라 원래티켓과 출발지/행선지가 달라도 예약변경 된다고 하구요. 제가 좌석 업그레이드도 함께 구매했었는데, 이것은 재예약시에 또 좌석업그레이드를 구매해야지만 환불처리해 준다고 합니다.
드디어 Citi Thankyou Travel 싸이트도 온라인 캔슬이 가능하게 바뀌었네요. 저는 항공사에서 무슨 웨이버가 있다고 해서 무료로 땡큐포인트 환불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5일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포인트 최종 환불 받으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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