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ce of Nature is an EPA-registered disinfectant & sanitizer that kills 99.9% of germs*, even Staph, MRSA, Norovirus, Influenza A, Salmonella, and Listeria when used as directed.
본사이트 링크 https://www.forceofnatureclean.com/natural-cleaner-and-disinfectant/
리퍼럴 링크 https://www.forceofnatureclean.com/lp-raf-40-c/?raf=ref6404040
이게 락스보다 좋은가요?
이거보다 훨씬 값싸게 쓸 수 있는 물건이 있는데, 소개시켜드릴까요?
https://www.clorox.com/products/clorox-regular-bleach2-with-cloromax/unscented/
이 물건이 전기분해해서 결국 만드는게 락스의 주 활성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에요..
링크 설명에도 나오네요.
HYPOCHLOROUS ACID: The same germ-killing substance your immune system makes.
ㅉㅉㅃ
락스를 분무기에 넣고 뿌리기엔 뭔가 느낌이....염소계 살균제 농도가 락스보단 적겠죠?
염소라서 문제인거면 이 제품도 염소계 살균제를 만드니까 문제이고,
농도가 문제면 락스를 희석해서 쓰면 되는거고요. 저 기계로 100ppm 정도를 만든다니까 같은 농도를 원하시면 물 1리터에 락스 2mL 넣으면 됩니다.
락스 3L짜리 한통에 3불쯤 하니까 0.2센트정도 드네요.
락스 사재기 ㄱ ㄱ ㄱ
이미 락스도 찾기 힘들다죠.
소비로 경기부양을 해야할 이 시국에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this is not bleach. Hypochlorous acid has a different chemical composition than bleach (sodium hypochlorite). The formula for sodium hypochlorite is NaClO & the formula for hypochlorous acid is HOCl. When the pH of bleach is lowered, the hypochlorite molecule converts to a hypochlorous molecule. It's the hypochlorous that makes it extremely gentle compared to cleaning with bleach. It has no harmful chemicals, residues or fumes. That's why it's used in products that have to be gentle like wound care, eye care & veterinary products.
Even though it has no toxic chemicals, Force of Nature is a disinfectant & sanitizer EPA registered for use in hospitals, intensive care units, veterinary care clinics, schools, daycares and more.
일단 hypochorite와 hypochlorous acid가 다르다는 저 문장에도 할 말이 많지만 넘어가고요... HOCl이 OCl-보다 살균력이 강하다는 건 (뭐 약간의 이론은 있지만) 과학적으로 말이 되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HOCl을 만들기 위해서 쓸 수 있는 좋은 물건 또 하나 알려드릴게요.
https://www.walmart.com/ip/Great-Value-Distilled-White-Vinegar-1-gal/10450998
1갤런에 3불이고 락스 넣은데에 동량으로 넣으시면 되니까, 대충 1리터에 0.2센트정도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오늘 실험실에 가서 직접 테스트 해보고 결과 알려드릴게요.
뼈때리는 만화도 하나 첨부해 드립니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63882
예전에 저희 집에 이런 기계도 있었는데.. 진짜 효과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https://www.biokors.co.kr/bbs/board.php?bo_table=ch10&wr_id=175&sod=desc&sop=and&page=94
오... 저 만화 완전 제 취향인데요? 정주행 시작합니다.
The sodium is positive and is thus attracted to the negative charge, where it also bonds with oxygen and hydrogen and is electrochemically converted to sodium hydroxide or NaOH. The level of sodium hydroxide is only 0.0000003%. The vinegar is the key to getting just the right pH. Without the right pH, you could get a solution that is mostly bleach (sodium hypochlorite). When you lower the pH to exactly the right level, the hypochlorite converts to hypochlorous acid.
블리치에 물타는걸로는 제가 저 양을 맞출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 회사는 비교적 정직하네요. pH를 식초로 낮춘다는 얘기를 하는 걸 보니.
edta450 님 출연하시는 웹툰도 있었군요.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14356/
차아염소산 나트륨 10-60분간 contact time을 유지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알콜은 30초 정도.
@edta450 자꾸 여쭤봐서 죄송해요 결국에 HOCl 을 만드는데 목적인거 같은데 저 회사가 하는 말은 결국에 화학식으로 따져봤을때는 물 락스 식초 조합과 거기서 거긴가 되는건가요? 아무래도 락스 라는말을 들으면 독한성분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거부감도 드는데 사실인데 결국 나오는 결과물이 같으면 이렇게 만드나 저렇게 만드나 거기서 거기에게 아닌가요? 그리고 희석을 엄청나니까 괜찮으려고 같은데 신체에 오는 안좋은점이 있을까요?
오늘 새로 기계도 셋업할 겸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1/500으로 희석한 락스 원액 (100ppm)의 pH
5% 아세트산 용액의 pH(일반적으로 쓰는 식초 농도가 이 정도입니다)
5% 식초를 1:500으로 더한 결과
이 pH면 수용액중에 존재하는 차아염소산은 95%가 HOCl로 존재합니다.
1:250으로 더한 결과
이 pH면 거의 99.5%...
500mL 만드는데 든 돈: 락스 1mL, 식초 2mL. 하면 약 0.5센트?
쿨럭 너무 고퀄의 검사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심지어 미래에서온 테스트 결과.... ^^
소중한 실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헛돈안쓰고 맘들어쓰셨으면 합니다 저도 캔슬했네요 ㅋㅋ 만들어서 쓰진않을것같습니다만... 귀찮...
방금 이방법으로 500ml 만들어서 집 구석구석 뿌렸습니다. before / after 를 체감하기는 힘들겠지만 기분은 좋네요. 감사합니다
물500ml ,락스1ml ,식초 2ml 섞어서 분무기로 뿌리면 살균효과가 좋다는거죠??
제가 테스트한건 원글에 나오는 약산성의 차아염소산수를 비싼 기계 없이도 만들 수 있다는거고, 이 물이 살균효과가 좋은지를 검증한 게 아닙니다.
Hand sanitizer 파는 데도 없고, ㅠㅠ 알콜이 날라가는 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아예 없는거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이대로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99% rubbing alcohol 빼고는 이미 집에 다 있는 재료들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학교도 다음 달 초까지 close라서 애들이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는데, 이미 거의 한 달 넘게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서 답답해하고 너무 힘들어 해서 슬기로운 과학 탐구시간으로 뭐라도 일거리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준비물: Isopropyl alchohol 99.9% 7115 ml 또는 에탄올 96% 8333ml, Hydrogen Peroxide 3% 417 ml, 글리세롤 98% 145 ml (아마존에도 많아요), 10 리터 플라스틱 탱크 (뚜껑 있는 것), 50 리터 플라스틱 탱크 (되도록이면 투명해서 내용물 볼 수 있는 이런 거), 80-100 리터 스테인레스탱크 (Stock pot이나 곰국끓이는 솥), 나무주걱, 계량컵, 주사기, 깔데기, 100 ml 플라스틱 통, 500 ml 플라스틱 병, 빨강눈금 옛날 온도계
알콜--> Hydrogen peroxide--> Glycerol 순서로 양에 따라 큰 통에 넣고, 정제수를 10 리터 눈금까지 부은 다음, 잘 흔들고 섞어준 다음, 플라스틱 통에 나누어 담은 후 72시간 후부터 사용.
자세한 순서는 아래의 WHO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who.int/gpsc/5may/Guide_to_Local_Production.pdf
저희 동네는 젤 중요한 성분인 소독용 alchohol이 이미 스토어에서 동난지가 오래라, 만들어볼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아직 alchohol을 구할 수 있으신 건가요? 부럽습니다. ㅜㅜ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9% 파는 곳은 많지 않아요. 걸어놓은 링크에서 팔길래 3병 주문했습니다. 한 병에 $5 미만이고, S & H이 $9 가까이 됩니다.
근데 Isoproply Alchohol 사용해도 되나요? rubbing Alchohol이 아니라?? Isoproply는 몸에 안좋다는거 같은데..
저는 의료계 전문가가 아니라 (제대로 이해못하고 있을수도 있읍니다만), hand sanitizer나 rubbing alcohol이 어짜피 Isoproply Alchohol 또는 Ethanol 62% 또는 이상으로 제조하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안되는 건 아닌데 독성이 더 세서 흡입하면 안좋습니다. 얼굴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피부에도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요.
에... isopropanol이나 ethanol이나 독성이 아주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대충 쥐/토끼에서 반수치사량(LD50)이 5-6g/kg 수준..).
일차대사물인 acetone과 acetaldehyde를 비교해보면 에탄올쪽이 더 독성이 높고요..
위의 조합으로 hand sanitizer 를 만들면 거의 물처럼 점성이 없는 액체류가 만들어져요. 사용할 때는 spray bottle 에 담아서 사용하는게 편하실 거에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essential oil 첨가하시면 향도 그럴싸해집니다 :)
이건 저개발지역 보건소나 약국같은데서 만드는 스케일입니다;;; 과산화수소를 저렇게 한꺼번에 많이 부으면 위험할수도 있구요..
저라면 한 500mL정도 스케일정도로 만들 것 같습니다.
네, ^^ WHO에서 후진국에서 아쉬운데로 만들어 쓰라고 올려놓은 것 같더라구요. 탐구생활 차원에서 조금만 만들어서 스프레이병에 넣어서 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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