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개월 어치 준비했습니다.

2년까지는 버틸거 같네요.

Checking + Savings 합치면 5-6개월치 월급 정도 됩니다.

월 생활비 (< 월급) 기준으로 하면 그거보단 더 많겠죠.

모기지 6개월 + 재산세는 항상 따로 빼놓습니다.

허리띠 졸라매면 1년정도 버틸수 있는데, 우량주 줍줍하려고 대기중이에요. 

2008 리세션때는 집 사느라 주식근처에도 못가봤고, 이번에는 좀 사보려고요. 

일단 마모도 적당히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해야죠. 이시국에 레이오프 당하면...

없습니다. 

현금은 한 서너달 정도? 안되면 주식 팔고, 안되면 혹시 몰라 터놨던 HELOC 손 대고, 그래도 안되면.... 그래도 안될 정도면 저만 안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히 먹어야죠.

없고 스몰비지니스라 외줄타기 중입니다

현금은 모기지3-4개월 + 음식값정도 있네요. 허리띠졸라매고 떨어진가격에라도 주식팔면 1년은 버틸거같아요

현금은 1달 정도입니다 ㅠ.ㅠ 집 사려고 다운페이먼트로 CD에 넣어둔 돈이 있지만 그걸 쓰게된다면 정말 망했다고 봐야죠 ㅠ.ㅠ

저는 한국 계좌에 매달 만기 돌아오게 적금을 여러 개 들어서(이른바 풍차) 허리띠 졸라매면 12개월 정도 버틸 수 있어요.

(급여가 한국 계좌로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목돈 필요할 때마다 야금야금 옮기는 중...)

3-4개월 정도? 원래는 남은 Roth를 채울 요량으로 매주 조금씩 넣고 있었는데 고민중입니다.

CD에 주로 있긴 한데 no-penalty도 있고 일반CD는 다음달에 만기되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그때는 이율이 더 떨어질텐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6개월은 버틸것같은데, 그이상 간다면 401k 도 지금 많이 떨어졌지만 그거라도 써야하나 혼자 고민중입니다.

주식은 60프로정도 3주전쯤 다 처분하고 찔끔찔끔 주어담고 있는데, 끝없이 떨어져서 당분간 좀 쉬어야하나 하고있습니다.

평상시 처다보지도않고 바로 찢어 버리거나 크레딧카드회사에서보내주는 체크 엊그제부터 일단은 모아두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급할때 1년 무이자 3%fee 내더라도 빌리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평소에 많이 본 이야기인데 미국인들의 50%정도가 잔고가 1000불도 안된다고 합니다. 전 그분들이 정말 진심 매우매우 걱정됩니다.

저희는 정말 다행으로 보너스 들어온지 한달 되었는데 그동안 바빠서 아직 그대로 통장에.....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보너스 들어오면 그대로 주식하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는..

어떻게 하다보니 5년치 연봉만큼 현금 보유가 되었어요. 부동산은 없네요. 

휴지 6개월

물 6개월치.. + 정수기..

식량 6개월치..

각종 간식..(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

앗 이게 아닌가요

대략 캐시는 6개월 (새집으로 이사가면)

안가면 1년 반 정도는 버틸것 같네요 휴.. ㅠ

손절은 절대 하고 싶지 않네요.................

집안에 있는 캐쉬로는 6개월정도, 은행에 있는 체킹 어카운트 합치면 6년 조금 버틸 수 있을꺼 같아요. 

이제 이 글에 댓글다신 현금부자님들을 털러 가시면 됩니다

#멸망대비자 하느라 다른건 다 쟁여두엇는데, 현금이 없네요 ㅠㅠ

이 글 보니 계산을 좀 해봐야겠네요. 위에 현금 넉넉하게 준비해놓으신 분들 부럽습니다!  항상 좀 불안한 것이, 평소에 고정 지출이 많아서 좀 체념해놓은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이 경우는, 유동 지출 뿐 아니라, 고정 지출도 최소화 했다는 가정 (401k등)으로 생활비를 계산하는 거겠죠? 아니라면 저는 잘해봐야 2-3달일 것 같아요. 

은행에 있는 cash면 괜찮을까요? 은행도 drive thru 만 열겠다고 통보 왔었는데.. 뭔가 찝찝 하고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 

6-12개월 생활비 인데요.. 지금은 다음번 투자기회를 위해 현금확보가 중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코로나 시작할 때 한국 인버스 인덱스 들어갔는데 언제 뺄까 타이밍 지켜보고 있습니다. 뺀돈은 다시 인덱스로 넣으려고요..

다들 부자십니다..

전 케세라세라 인생 TT

레이오프 된다고 주식이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굳이 체킹에 현금으로 쌓아두나, 주식시장에 VTI 로 쌓아두나, 아무때나 꺼내쓸 수 있는 건 같잖아요?
어차피 회사 굴러가는 한 월급은 계속 들어올테니, 체킹에는 쌓아두지 말고, 주식에 쌓아두다가 회사 짤리면 주식 팔아서 연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불황와서 짤리면 주식도 떨어진다지만, 그동안 오른거 생각하면, 여전히 장기적으로는 큰 + 일 것 같은데요. 반면 현금은 어떻게 해도 늘 +/-0.

주식/ETF를 많이 갖고 계시고 이번 주중 현금이 필요하실 것 같은 분들은.. 오늘 좀 빼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채권ETF는 right now..

현금은 모르겠고, 최소 토일렛페이퍼 24롤 있는거 확인하고 출근해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오늘 한국에 좀 송금할일이 있었는데.. 1270원까지 송금환율이 되네요. --; 

저 퍼스널이랑 비지니스에 70만불 있는데 이거 새로산 건물에 투자할 돈인데 주식 더 내려가면 조금이나마 인덱스라도 사야할듯 하네요

서브프라임때 레버리지로 투자하다 완전 망해서 주식 평생 손안댈라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