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간(언제부터 언제)
- 2013년 7월 초부터 8월말까지(약 두달간)
2. 출발지와 도착지, 또는 경유지
- 하와이(약 5일정도 여행 후 플로리다 fort mayers공항 - 이모가 사는 근처 공항)
3. 인원수
- 나, 아내, 4살된 아들, 13개월된 쌍둥이 두명, 어머니 합이 6명정도
4. 현재 마일 현황
- 현재 마일은 대한항공 2만마일 정도....작년부터 마일적립카드 사용중 (외환카드 및 혜담카드)
5. 일반석 or 비니니스 이상
- 일반석(당연히..돈이 많이 없으니)
6. 선호하는 루트나 항공사
- 하와이 4일정도 경유(아는 사람이 있어 숙식은 해결가능)하고, 가능하면 뉴욕도 3일(호텔 등 이용예정) 정도..그리고 플로리다 이모네서 숙박예정...(올랜도 디지니 월드도 방문예정)
- 하와이안 항공을 알아보니 하와이에서 FORT MAYERS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있음(JFK공항 경유하는 것으로 봄)
7. 자리가능여부(항공사 홈 페이지에서 대부분 검색가능) - 아직 정확히 미확인..
8. 가장싸고 빠르게 or 럭셔리 - 가장싸되 안전하게...아이들이 어린지라 시차적응 및 어려움 예상...하지만 아내가 복직예정으로 꼭 미국여행을 가 보고싶음.....(남편인 나는 육아휴직할 예정임)
미국은 10년전에 혼자 가보고 가족과는 처음이라 좀 생소하고, 두려움이 좀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도 많이 들겠지만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서 이렇게 가족여행 도전합니다.(참고로
저는 33살 남.) 많은 댓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구,,미국가면 아이들 카시트는 필수라고 하던데...여행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많은 분들이 도와주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하와이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지라 pass....
좋은 여행 계획 세우시길...
화이팅입니다...ㅎㅎㅎ
하와이. 뉴욕. 플로리다 (디즈니랜드 포함) 좋은 여행기들이 많습니다. 한반 살펴보시고 구채적으로 일정을 짜보시면 동네 유지분들의 조언도 살짝 추가하시기 쉬우실거에요.
시간과 건강이 허락 한다면 좋은 추억이 되실거에요. 웰컴 입니다.
카시트는 첫째도 부스터 싯이 필요하겠는데요. 카싯이 3개에 젖먹이 둘 짐까지 합치면 기저귀 등등은 현지조달한다고 하더라도 짐이 만만치 않겠어요.
인천에서 플로리다나 뉴욕으로 바로오는 것과 하와이에서 오는게 몇시간 차이가 안납니다. 긴 여행에 자칫 너무 피곤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서 걱정이군요. 마일이 아니라 현찰로 비행기 끊어오면 많이 비쌀테구요.
일단은 플로리다 베이스로 먼저 오셔서 워싱턴 / 뉴욕 / 나이아가라 등등 동부를 한번 다녀보시고, 시간이 되신다면 서부의 그랜드 캐년이나 샌프란시스코 등을 따로 국내 여행으로 기획해 보시면 어떻습니까 ?
하와이는 애들 좀 더 커서 물놀이 할 때즘 따로 한번 다녀오시는 걸로 하고요.
전 뉴욕에서 하와이 너무 멀어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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