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XX들한테도 $1200씩 보조가 들어가겠죠?
정말 쌍욕이 나오는데.. 할많하않입니다.
https://www.nbcbayarea.com/news/coronavirus/spring-breakers-flood-florida-beaches-undeterred-by-coronavirus/2257702/?_osource=SocialFlowFB_BAYBrand
한국에서 신천지가 하는 역할 쟤네들이 하네요
한숨만 나오네요.
참나 ㅠㅠㅠ
저긴 행정명령이 없나봐요?
14일간 자기들끼리 바닷가에서 자가격리했음 좋겠네요...
제발 저기서 대규모 감염이 안 일어나길 바래야죠. 저 나이쯤 되면 무슨 충고를 듣더라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할겁니다.
정말 플로리다 주지사 뭐 좀 하라고 피티션이라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플로리다가 청정지역도 아니고 코로나 이미 거기도 심한데... 이 사람들이 자기 동네로 돌아가서 다시 바이러스 뿌릴텐데요.
클리어워러 비치네요 어우 저긴진짜 가족단위로 전국 각지에서 모이고 특히 백인천지에 길마다 사람가득가득한곳인데.. 이번에 미국평균 시민의식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ㅠㅠ
UCLA 아시안 학생들 인스타보고 있었는데 버블티 가게에 친구들이랑 춤추면서 놀고 있는거 업로드 했더라구요. 근데 그 쪼그만 가게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희 동네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놀랐습니다.
우리나라도 젊은 친구들 클럽가고 마스크 안 쓰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등등 별반 다르지 않...
+ 학교 안간다고 피씨방...
이게 현재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어제부로 비치는 다 닫은 걸로 아는데요.
https://www.foxnews.com/media/ron-desantis-florida-spring-breakers-party-over
그런데 또 최근 기사 중에서도 안 닫았다는 기사도 있고 뭔가 뒤죽박죽이네요.
제가 알기로도 저 동영상은 며칠 전 상황이라... 음...
주지사는 안닫는다 했는데 지자체에서 닫기로했다네요.
https://www.google.com/amp/s/www.nbcnews.com/news/amp/ncna1163741
우리 회사 동료도 일주일 휴가내고 클리어워터 갔어요.격리없이 돌아오는 걱정입니다.
파티하느라 긁은 카드빚 갚아야 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1200 뚝 떨어짐.
그런데, 이 영상보면 또 이해가 되는게요.
저도 스물두살이면 되게 억울할거 같아요. 내 잘못도 아닌데, 나는 놀아야 되는데, 스물두살의 봄방학은 한번 밖에 안오는데. 나는 건강해서 코로나 걸려도 무증상인데.
테레비에서 할아버지들이 나와서 내 인생 일해라 절해라.
저 똑같은 할아버지들이 집값 다 올려서 나는 평생 집 못사게 만든 사람들. 그리고 내 월급의 반을 렌트로 매년 올려받는 사람들.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부려먹고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는 사람들.
연금재정 고갈내서, 나는 연금에 붇기만 하고 챙겨가는 거는 같은 할아버지들.
젊은세대가 노인세대 보호를 위해 희생을 좀 해줘야 하는 시기인데.
이 젊은이들 보면 전혀 그러고싶은 마음이 없는것 같네요.
코로나 가태로 세대간 반목이 전면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댓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