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체국 공지입니다.
https://ems.epost.go.kr/front.EmsNewsDetail.postal?db=notice&seq=870
코로나19 문제로 뉴욕교환국의 업무가 지연되어
뉴욕을 거치는 동부와 남부 지역의 EMS 배송이 1개월 이상 지연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물건을 받으실 일이 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선편 소포가 EMS보다 더 빨리 도착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참고로 현재 미국만 문제인 게 아니라, 아예 EMS 접수가 중단된 국가도 많습니다.
예상 못한 문제들이 터지네요. 마스크를 해외서 받으 실 분들도 계실텐데 그도 이렇게 늦어지면 두배로 걱정하시게 될 분들이 많겠어요.
에궁 한국 부모님께서 안그래도 한국시간으로 내일 아침 물건 보낸다고 하셔서 바로 이 글 캡쳐해서 보내드렸네요..
약 10일전에 한국에서 엄마가 ems배송 보내셨는데,
그때도 한국 우체국에서 엄마께 설명하기로는 ems 밀렸으니 한 두세달 걸릴거다, 라 했는데
실제로 배송받기까지 딱 3일 걸렸어요. 그냥 제 dp 입니다.
저도 EMS 받을게 있다가 한달 이상 걸린다는 말 듣고
http://www.post365.co.kr/index.php
라는 곳을 찾았어요. 여기는 Fedex 랑 DHL 이용하는거라서 문제없이 온다고 하네요~ (택배 받고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
지난주 화요일 보냈던 ems 어제 잘 받았는데 이젠 힘들어지나보네요. ㅜㅜ
빨리 코로나 끝났으면 ㅜㅜ
어쩐지.. 한국에서 보낸 소포가 올때가 aa된거 같은데 안오길래 이상하다 싶었지요
콜로라도 사는데
지난주 화요일 한국에서 출발한EMS가 LA까지는 하루만에 왔고
오늘 도착한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세관과 로컬에서도 좀 지연되네요
평소엔 3일이면 왔는데 ..
다른지역도 일주일은 생각하시고 계심 될듯요
ㄷㄷ 오늘 한국에서 출발했는데 최대 한달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
한달 걸릴줄 알았는데 6일 걸렸습니다 ㅎㅎ
=== 다른 분들 댓글을 보니까 다행히 그 정도로 심하게 지연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제목 수정했습니다!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미국 서부지역으로 오는것은 관계없나요?
서부는 뉴욕을 거치지 않아서 상관없어요.
한국서 ems 뉴욕교환국 거쳐서 MA로 6일 정도 걸렸습니다. 3/24-30
저는 3/24일에 보낸거 뉴욕에 도착하고 그 다음부터 조회가 안되네요.
다른 분들 잘 도착하시는거 보니 제껀 아무래도 분실 된거 같네요.
2020.03.25 05:55 | 발송교환국에 도착 | 국제우편물류센터 | |
2020.03.26 14:42 | 발송준비 | 국제우편물류센터 | 발송국 : KRSELB(서울국제) 도착예정 교환국 : USJFKA 발송횟수 : 363 운송편명 : KE081 |
2020.03.26 16:53 | 운송사 인계 | INCHEON | 운송편 : KE081 |
2020.03.28 07:00 | 항공사 인수 | ||
2020.03.28 11:00 | 항공기 출발(예정,한국시간) | ||
2020.03.28 11:00 | 상대국 도착 | ||
2020.03.28 11:30 | 상대국 인계 |
저도 다시 찾아보니 3/24 접수네요 - 조회해보니 유저공이 님과 같은 3/26일 비행기 KE081로 발송되었어요.
저는 3/28 11:30 상대국 인계 뒤에
3/28 18:34 교환국 도착 USJFKA
3/30 배달완료 입니다. 아무래도 어디선가 문제가 생겼거나 분실 된 것으로 보이네요 ㅠ;;
같은 ems송장 번호로 USPS 에서도 조회해보세요. 세관관련해서 정보가 더 나올 수 가 있습니다. 저는 미국 내에서 일어난 일들이 USPS에서 조회가 되네요.
조지아인데요.
제 것도 깜깜 무소식 입니다.
유저공이님, 혹시 결과를 알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어머님이 보내주신 마스크가 유저공이님과 똑같은(EMS에서는 상대국 인계, USPS에서는 preship이라는 말만) 상태가 며칠째 입니다.
이런경우 하소연할 곳이 없을까요?
제 같은 경우 상대국 인계에서 일주일정도 있다 풀리지 말자 뉴욕 보스톤 이틀 만에 도착한걸로 기억납니다.
이번달꺼도 4월 24일인가 보내 저번주에 받았는데 거의2주 반정도 걸렸습니다.
USPS는 딜레이가 너무 심해 사용하기 꺼려지는데 중간에 븐싷되면 찾기힘들꺼라 봅니다.
뉴욕인데.. 한국에서 3월 26일 아침에 보낸 마스크 4월 3일 아침에 배달되었습니다
저는 중부인데 3월 25일 아침 접수된게 4월 2일 낮에 배달되었습니다.
혹시 같은 경우가 있나 해서 댓글 답니다. 한국집에서 구호물품ㅠ 보내주셨는데 트랙킹 해보니 근처 우체국에 ready for pick up 이라고 나오네요....? 집까지 배달 안해주나봐요....? 한국 우체국 사이트에서 트랙킹하면 도착. 이라고 아예 뜨고요. usps.com 에서 트랙킹하면 ready to pick up 이라고.... 일손이 모자라서 이러는걸까요..? 아니면 토욜일이라? (왜...) 월욜 아침에 다시 트랙킹 해보고 안 바뀌면 픽업 가야할거 같긴 한데 좀 이상하네요.
가끔 이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집에 왔었는데 수신자와 컨텍이 안된 경우 우체국에서 킵하고 연락을 주는 경우를 좀 봤는데 요즘에는 별의 별일이 다 일어나니까요.
저는 어제 배달 미스되서 현관문에 리딜리버리 종이 붙여놓고 갔던데 아무런 통지 못 받으셨나요?
가끔 엽서처럼 생긴거 메일박스에 놓고 가기도 하더군요.
네에 배달 미스 되면 노티스 놓고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무것도 못 받았어요 보통 노티스 놓고가면 notice was left 이런식으로 트랙킹에 떳던거 같은데 그냥 ready to pick up 이라고 뜨네요 내일 월욜 아침에 다시 트랙킹 해보고 다녀와야 할것 같아요..
업데이트 합니다. 엇갈릴까봐 아침 댓바람부터 우체국 가서 픽업 해왔고요 우체국에 사람 0명 ㅋㅋ
타임라인은 딱 1주일 걸렸습니다. 4/13일 한국 우체국 접수 4/20일 동부 우체국 픽업. 생각보다 엄청 빨리 왔어요. 제 경우도 반 이상을 인천에서 보낸거 같네요.
EMS로 마스크 받은 날짜 쉐어합니다.
부모님께서 4월 7일 한국 시각 월요일에 우체국 3번 가셔서 간신히 접수하신 마스크가 4월 18일 미국 서부시에 도착했습니다. 11일 걸렸네요. 부모님께서 지방에 사시기 때문에 4월 7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국에 있었구, 4월 14일날 한국에서 아시아나 비행기 타고 출발해서 엘에이 공항에 16일 금요일날 도착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한국에서 있었네요. 저는 LAX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아서 다음 날 받은 것 같습니다.
4.7일 한국접수 4.17일 서부 배달 완료요.
트랙킹 살펴보니 인천공항에서 일주일이상 잡혀있던데요?
되려 미국내에선 바로 배달된 격이구요.
4월14일에 한국에서 보냈는데,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발송교환국에 도착" -> 아직 한국임
상태네요 ㅠㅠ
한국시각 5월 18일자로 우편으로 해외배송 마스크 수량 36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24장). 외국인배우자에게도 보낼 수 있다네요. 네이버/구글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저도 관련 정보 올립니다. 36장은 12주에 한번 보낼 수 있다네요.
제가 알고있는 독서 많이 하시는 그 분이신가요? 자알 부탁드립니다. 마스크는 s아니지만 목요일g 한국서 보낸 소포가 금요일b 미국으로 온 것을 보면 서부 일반소포는 아직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일 가득한 한주되시길..
요샌 한국서 2주정도 홀딩하다가 미국들어와서는 이틀삼일이면 오더라고요...
5월 4일에 한국출발해서 뉴저지 오늘 받았습니다. 딱 2주 걸렸네요.
3일전까진 아무런 업데이트 없다가 3일전에 한국에서 출발한다한고 업데이트 이후 오늘 잘 도착했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한국 5/1일 우체국 발송, 5/15일 한국 출발,
미국 (뉴욕도착)내에서는 5/18일 배달 완료.
EMS라 사인 받는 줄 알았는데 문밖에 놔두고 갔더라고요..
EMS가 예전에는 사인 받아야 해서 전 심지어 밑에 락커도 있는 아파트 살아도 안넣어두고 본인 사인 안했다며 다시 우체국에 가져가버리더라고요 -_-...
근데 코비드 터지고 나서는 그냥 다들 두고 가는 모양이에요
저도 부모님이 보내신 게 총 10일 정도 걸린거 같았어요. 두번째 지금 보내신건 5/14 한국에서 준비완료인데 언제 오려나 모르겠네요 오면 업뎃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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