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쯤에 한국 지인에게 비타민 세통과 마누카 허니를 비타코스트로 오더해서
보냈는데 아직도 도착 안했다고 합니다.
날짜를 확인해보니 DHL로 1월 22일날 인천 세관에 도착했다고 되어 있구요,
그 이후로는 계속 인천 세관에 있다고 나오네요.
쉬핑비포함 99불정도 들었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벌써 4개월째인데 비타코스트에 전화해서 환불요청해야하는건지,
아님 좀 더 기다려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dhl에 연락을 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세관에 있다고 나오는건 아마 세관에서 문제가 있는데 연락처가 연락이 안되거나 해서 그런것 같아요.
한국 dhl에 연락해보면 도와주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일년에 두세차례 한국으로 보냈는데 이런적은 첨이네요.
Vitacost에서 송장 내용을 잘못 기입한게 아닌 이상 vitacost는 일단 할 일 다 한거 같고요, DHL에 왜 세관에서 물건이 썪고 있는지 문의 하셔야 할 거 같네요. 여기에 주문자 확인 필요등, 도움 받을 일이 있다면 정당히 vitacost에 협조를 요청 하시면 되겠고요.
지인이 dhl이나 세관에 연락해서 주민등록번호/개인통관고유부호를 줘야 통관이 될 거에요. 3개월 지났으면 폐기되었는지도 체크하시구요.
amex 카드를 한국으로 보내는것도 세관에서 멈춰서 물어보니 반드시 받는이 생년월일 등을 알려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서류/카드라서 실제 가치는 없어서 원래 안 넣어도 됐거든요. 올해 언제부턴가 통관이 더 강화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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