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아이들 있으신 부모님들은 힘드시겠어요. 이상황이 빨리 마무리 되어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s://www.kron4.com/news/california/california-public-schools-will-not-reopen-this-academic-year-newsom-confirms/
다른 주들도 이번 봄학기는 답이 없다 싶으면 빨리 결정, 공지를 내려주는 것이 차라리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아이들은 친구들 만나서 작별인사 할 기회조차 없네요.
저희주는 아직도 4월 말까지 클로즈하고 그 때 다시 결정한다고 하는데 저흰 최소 이번 여름까지 갈거 작정하고 배우자 근무 시간및 애들 케어프로그램을 두 부부가 돌아가면서 케어 할 수 있게 바꾸고있어요. 차라리 다른 주처럼 빠른 결정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ㅠㅠ
조지아도 이번학기는 다 닫는다고 오늘 싸인했다네요~
저희 동네는 디스턴스 러닝 3주 지났는데요. 이것도 부모 숙제가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그냥 다 같이 일찍 방학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아이들 숙제가 곧 부모 숙제 같아요. 그렇다고 마냥 놀게 놔둘 수도 없고..
장난이 아니네요. 이 정도면 전쟁보다 더 심한 상황인거죠? 예전 박물관에 간 기억에 2차대전 중에도 학교는 운영했다던데. 이러면 회사도 계속 재택 근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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