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볼수 있는 카드가 아닌가 보군요 ㅎㅎㅎ

남의 멘트까지 다 해드시다니....

연회비가 제 카드 한도네요.ㅋㅋㅋㅋㅋㅋ 아이 좋아라~

이 카드 가진 사람은 달라 보여요.. ㅎㅎ

로마군의 백부장입니다.. 100인대의 지휘관..

아멕스 사장님 청년때 모습입니다.

 아멕스 카드 앞면에 있는 사람 그림은 로마제국의 군인 중 백부장을 나타내는 것이구요.

역사적 고증이나 단어 자체의 어감으로 미루어 본다면 백부장은 아주 높은 계급은 아니

었고 오늘날 우리나라에 편재된 군인신분으로 본다면 중사,상사,대위,소령 정도에서 맡

을수 있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중간급의 실무를 담당하는 지휘관정도로 간주하면 무

리가 없을 듯 합니다.

 왜 로마제국의 백부장을 아멕스의 심볼로 하였는지는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소위 오늘날 장성급 혹은 고급영관급, 이조시대의 절도사나 절제사등의 직급을 보면 계급

은 높지만 이미 산전수전 다 겪고 인생 기로의 안정이 나지막히 보이는 백발이 무성한 노

인의 모습이 떠오르지요.

 즉, 아멕스는 젊고 패기가 무성하고 언젠가는 대장이 될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진

취적인 상류층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하여 한창 창창할 때인 중간계급

의 백부장을 이미지로 고안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세계를 주름잡은 로마제국에서 적

어도 어느정도는 안정된 가문출신이거나 혹은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개발하고 도모하여

군사조직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백부장의 자격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메신저의 모습이란건 백부장은 하위의 병사와 상위의 장교사이에서 여러가지 중책과 임

무를 맡은 정말로 없어서는 안되는 중간의 위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직내 필수적인

메신저의 역할을 담당하였던 백부장의 이미지가,

 즉, 고객이 그동안 보아오던 좁은 세계에서 더 넓은 세계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게 하기위

한 메신저로서의 아멕스 카드라고 이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치 미국지폐와 유사한 카

드문양 및 배경이 아메리카라는 막강한 이미지가 보여주듯 거칠것 없는 든든한 부의 상징

을 내포하는 듯 하구요.

정리하자면 아멕스의 이미지는 고급,진취,화려함 등으로 대표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롯데아멕스 카드라면 가장 발급이 까다로운 신용카드 중의 하나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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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지식인에 나와있네요~

저는 다큐로..

구글해보니..

The man clad in ancient armor is no specific person. The design is referred to as the "Gladiator" only, both in the original trademark registration from 1958 where it is described simply as "a gladiator on a shield", and in the current list of American Express Trademarks and Service Marks provided on the American Express website, where it is listed just as the "Gladiator Head Design".

In a 1989 lawsuit (American Express Co. v. Vibra Approved Laboratories Corp.), the logo is described as "a gladiator head design" only.

So the classic American Express logo depicts only a nameless, rather generic ancient Roman gladiator.

Sources:

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Trademark No. 72134173

http://tarr.uspto.gov/servlet/tarr?regser=serial&entry=7213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