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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이 있는 줄 몰랐네요. 마스크 전쟁의 이때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전 사용 후 스프레이로 65% 에탄올을 뿌립니다. 끓이는게 확실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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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값싼 보드카를 증류해서 얻은 에탄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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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msclub.com/p/mm-91-iso-alcohol-twin-pack/prod17750489
지금은 없는데 이게 거의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은 들어오더라구요.
멤버쉽($49)안사도 guest로 가입하면 10% 더 비싸지만 살수 있습니다. 배송료는 $99불짜리 prime 멤버여야 무료라서 저도 그냥 guest로 샀습니다.
혹시 다시 보이면 여기에라도 알려드릴께요.
샘스클럽에 들어왔습니다! https://www.samsclub.com/p/mm-91-iso-alcohol-twin-pack/prod17750489
그런데 조금전에 동방불빠이님이 올려주신 링크를 보니 알콜로 소독하면 마스크 효율이 떨어지네요.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453611
저도 알콜 스왑으로 문질러서 닦아줍니다
https://m.ibric.org/miniboard/read.php?Board=report&id=3466
전문가의 실험 내용입니다. 집에서는 찜통이 제일 편한 것 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원하던 글이었습니다. 해당링크의 댓글에 찜통사용 후 마스크의 성능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꼭 보세요.
"다만 제조회사에 따라서 100도의 온도에 변형되는 재료를 부분적으로 사용한 마스크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개별가정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를 한 장만 먼저 찜통이나 깊은 냄비로 테스트 해보기를 권한다. 찜통이나 깊은 냄비의 수증기로 살균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혹시 마스크에 묻어 있을 바이러스에의 노출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 사용한 마스크를 잘 보관해 두었다가 물이 끓고 있는 찜통 안의 망 위에 그냥 던져 넣었다가 뚜껑을 덮고 20분 후에 불을 끄고 꺼내어 털고 자연건조 시키면 된다. 물에 부분적으로 담겨진 경우에도 미세입자 차단 능력에 문제가 없던 Fisher의 실험결과로는, 뚜껑에서 약간의 응축수가 마스크 위에 떨어지는 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소독이 된 후에는 마스크를 만져도 문제가 없다. 용기도 같이 소독되는 것이므로 용기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온도는 낮았지만 Bergman 등이 수증기 살균을 3회까지 반복한 후에도 마스크의 미세입자 차단 효율이 거의 변하지 않은 걸로 보아, 필요하다면 ‘찜통 살균 후 사용’을 2~3회 반복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남편 아이디 빌려 마스크에 한해서만 댓글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마스크 재료는 고온과 수증기에 견디는 재질이예요.
다만 마스크 재료에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고무줄이 고온에서 탄력성을 견딜 수 있을까 의문스럽습니다.
미국 조앤/마이클스/월마트 등에서 구입하는 고무줄(Braided Soft Strech Elastic)은 화씨200도(섭씨 93도) 내열이라고 써있는데
일회용 마스크 고무줄과는 다른 재질이긴 합니다.
상당히 컴프리핸시브하네요.
위에 언급된 알콜 스프레이를 비추하는 의견도 언급했네요.
바이러스만 문제면 그냥 4개정도 돌려쓰기하면 될텐데 (3일 후 재사용)
세균(냄새) 측면에선 이런 살균이 필요하겠네요.
저는 어차피 집콕이라 당장은 필요없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저 pyrex 유리통 저희 집에도 있는거 같네요 ㅋㅋ
혹시 디시워셔로 해도 될까요? 디시워셔가 진짜 뜨거운 물과 김 나오는건 최고던데..
(저는 남편 아이디로 빌려 댓글 남겨요. 마스크에 한해서만 ID도용?! 댓글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되요. 왜냐하면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하려면 사용과 세탁/소독시 최대한 마찰이 없어야 원단 손상이 적기 때문입니다.
반면, 식기 세척기는 엄청난 수압 때문에 오히려 마스크 원단을 손상하리라 봐요.
위 댓글에 전문가 논문 사이트 참조하심 더 정확한 마스크 재질과 기능 및 소독 원리를 이해하기 쉬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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