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아니고 가리개 입니다

마스크는 자신의 보호 뿐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 입니다.

기술이 발전되면 투명마스크도 나올 까요?

핸드폰 안면 인식이 안되더라고요 

마스크에이어 반다나 (손수건), 스카프 도 곧 솔드아웃 될듯합니다. 

시민 개인도 아닌 공중 보건을 위해 마스크 쓰라는데 정부에서 공급은 못 할 망정 구입 비용이라도 tax deductible로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정부에서 권고하는데 자신은 안하겠다는 트럼프는 또 뭔가요 

그러면서 여전히 본인은 안쓸거라고... 굳이 이런 말을 왜 덧붙이는지 모르겠어요. 쓰라고 권장하면서 왜 나는 안쓰겠다고 마치 어린아이 떼쓰는 식으로..

일반인은 자발적으로 쓰지만, 그로서리/Drive through 식당 카운터는 반드시 착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배댓에.."46년생 트럼프형.. 월요일 줄서면 두장가능!!" 이라고... 

계속 한 발 (실제론 여러 발) 늦은 대응이 이뤄지는 것 같네요. 처음 테스트 킷 문제부터 지금의 가리개(?) 권고까지. 인권 강조하는 유럽에서 확진자 동선추적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하니, 미국에선 한 달 후에 그 얘기 하려나? 광범위한 테스팅, 비교적 안정적 마스크 공급, 확진자 동선 추적 및 공유 등을 통해 lock down 없이도 잘 통제하고 있는 한국이 국뽕이 아니라 정말 객관적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선 안일한 대응이 수 많은 죽음을 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트럼프를 아무리 쉴드쳐 줄래도 이번 코로나 늑장 대응과 마스크 권장하면서까지

교만한 모습을 보고 저 사람은 여기까지구나 생각 했습니다...

이제 제일 무서운 시나리오는 자 마스크 쓰고 일하러 가세요 하고 자택근무 해제 후

확진자 폭망에 경제 폭망

너무 늦었어요.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어서...그리고 트럼프는 필요하면 스카프를 사용하겠죠....근데 걱정되는게 얼마전 유투브를 보다 어떤 전문의가 트럼프의 행동이나 공식석상에서 브리핑하는 모습들을 보고 치매증상이 있다 하던데...이게 사실일까요?그래도 한나라의 리더인데 치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