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말레이시아다...
드디어 장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말레이시아에 도착 했습니다..
비행기 렌딩 기어를 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곧이어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렸나 봅니다..
아직 안전 벨트를 풀어도 된다는 OK 사인도 나오지도 않았는데
기내에선 벌써 여기 저기 사람들이 일어나서 짐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뭐 한국분들만 사인이 나오기전에 일어나서 짐을 내린다고 방송에서 X매너들이라고 떠들어 되던데...
외국 사람들도 만만치않습니다..
이런걸 보면 사람 살아가는 모습은 피부 색깔이 틀리고 인종이 틀려도
오십보 백보,다 거기서 거긴가 봅니다.
그래서 저렇게 말 안들으시는 분들은 이나라던 저나라던 다 이렇게 섞여 있나 봅니다...ㅎㅎㅎ
이윽고 안전 벨트 OK사인이 들어 옵니다...
저도 짐을 선반에서 내리고 옆자리에 앉아 있던 두모녀에게 인사를 하고 비행기를 내립니다..
이렇게 지루했던 제 비행은 드디어 끝이 나나 봅니다..
이제야--비행 어른에서 지상어른으로 모드 변신합니다..ㅎㅎㅎ
비행기를 내려서 뭐 급할거 없으니 말레시아 공항을 천천히 감상 하면서,
혹시 길 잃을까 이정표도 한번씩 확인 하면서 출국장으로 향합니다..
공항 진짜 꺠끗합니다..
잘못하면 넘어질 정도로 바닥이 아주 뻔질 빤질 윤이 납니다..
조금을 걸어 나오니 탁 타인 광장에 2층으로 된 쇼핑 센터 같은것이 나옵니다..
2층에는 제법 이쁘게 치장된 음식점들도 눈에 띄구요...
입국 심사대를 찾아서 가다보니 환전 창구가 보여서 일단 차비 정도만 환전하기로 합니다..
$100을 환전 할까 $50을 환전 할까 잠시 고민 하다...$50을 환전 합니다..
환전 직원이 엥!!! 겨우 ?? 뭐 이런 얼굴로 제 얼굴을 다시 쳐다봅니다.
그냥 모른척 생깝니다.
환전한 금액은 대충 RM140 정도를 주는군요.
뭐 호텔까지 가는 금액은 RM50이면 충분할 거구.오늘밤에 어디 갈 일도 없구..
뭐 있다고 해도 RM100내에서 해결 하지요..
그리고 내일 돈이 급히 부족하면 지인 주머니에서 빼 써면 되니까..ㅎㅎㅎ
나중에 보니 제가 머무는 호텔 바로 근처에 환전소가 있더군요.덕분에 돈을 꽤 절약 했다는..
그리고 참고로 환전은 공항에서 가장 기본정도만 하시고 부킷빈땅에서 하세요..
부킷 빈땅에 환전소가 여러군데 있으니..환율이 여기가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환전소 맞은편에 있는 공항 안내 센터 직원에게 가서 쿠알라 룸풀 지도랑 지하철 노선도를 받습니다.
(바깥에 나가면 이거 구하기가 어려운것 같더군요. 혹시 나가면 없을지 모르니 미리 받아 가세요)
출국장을 갈려고 하면,모노레일 같은 기차를 타야 합니다.
거리는 멀지 않으나 건물이 두군데 라서 모노레일 같은 기차를 타고 가서 출국장에 도착한후에
이민국에서 입국 심사를 하고 난후에 그리고 컨베이어에서 집을 찾고 검색대를 거쳐서 나가게 됩니다...
입국 심사대에 별로 줄이 길지 않아서 한 20분 정도 기다린후 제 입국 심사가 이루어 집니다..
제 얼굴을 보더니 그냥 씩 하고 한번 웃더니 즐거운 여행되라고 쿵하고 여권에 도장을 찍어 줍니다..
나 여행 아닌데 진짜 출장이야..출장...ㅎㅎㅎ
출국장을 나와서 기차를 타기 위해 갑니다.
원래는 제 지인이 공항 픽업을 나오기로 했는데..
제가 아무래도 장시간 비행인지라 피곤할거 같아서
(한국 사람들이 만나면 그냥 가나요..또 저녁 식사 대접 할거구, 그러다 보면 자연히 한잔 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ㅎㅎㅎ)
그냥 공항으로 오지말고 내일 아침에 호텔로 픽업 오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암튼 그래서 제가 직접 호텔로 가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잠시 출국해서 시내로 가는법 설명 들어 갑니다..
http://www.klia.com.my/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262 KLIA 공항 정보는 여기 가시면 있습니다..
KLIA(공항)에서 KL시내로 가는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KLIA EXPRESS 익스프레스 전철을 이용하면 대략 30분 정도면 쿠알라 룸풀 시내에 도착합니다.(거기는 대략 70~80KM입니다)
공항에서 나와서 왼쪽편에 보시면 전철을 타는 곳까지 연결된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면 아래층인가에 버스 타는곳도 있구요..
요금은 1인당 RM35(대충 $12)으로 비싼편 이지만 3가지 방법중 가장 빠른 시간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는 역이름은 KL Sentral 역 입니다.
말레이식 영어를 사용해서 express 가 아닌 ekspress입니다..
둘째, 버스를 이용한 방법 입니다. 하늘색의 버스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중이며,
요금은 1인당 RM10($3.3) 정도로 가장 쌉니다. (1시간 소요) 가격은 싸지만 자리가 없을떄도 있고,
밤 늦게는 운행을 안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레이식 영어로 bus는 bsa, texi는 tekxi입니다..
간혹 거리를 걷다가 단어를 읽다가 보면 어!! 뭔지 좀 이상한데 하는것은 다 말레이식 영어입니다..ㅎㅎㅎ
셋째,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사람 이상일 경우는 택시가 더 싸게 먹힙니다..(대충 RM70~90정도)
공항 바깥으로 나오기 전에 티켙을 판매하는 부스가 있습니다.
이 택시 부스에서 가시는 목적지를 이야기 하시고 돈을 내고 티켙을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깥에 나간후 택시를 타고 이 티켙을 택시기사에서 주시면 목적지까지 갑니다..
그리고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kl -sentral 역에서 내리시면 쿠알라 룸풀 지도와 여행 안내 책자 받으세요.
나중에 가장 번화한 부킷 빈땅 역에서 트윈 타워 걸어서 가실 경우가 있는데 .이때 지도가 필요합니다
뭐 그외에도 지도는 꼭 필요합니다..
전 버스를 타볼까 하다가 전철을 탑니다..버스가 싸기는 한데 2시간 정도 걸리구요...
버스 탄후에 제가 가는 목적지용 전철을 또 갈아 타야하구 버스는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 해서리..
익스프레스 전철 생각보다 꺠끗하고 소음도 없네요..
안에 화장실도 있구요...일본 나리타에서 시내로 들어 가는 전철이나 우리나라 공항 철도 같이 깨끗하고 빠릅니다..
전철 안에 배열도 공항 철도를 타고 가는 느낌이랄까...
중간에 물어 물어 기차를 갈아 타고 암튼 제가 예약한 호텔(Masjid Jamek) 역에 도착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 참 친철합니다....그런데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네요..
제가 듣기로는 영어를 꽤 잘한다고 들었는데...아님 제가 영어가 서툴러서 그분들이 못 알라들었을 수도....ㅎㅎㅎ)
제가 내려야 할 지하철 역(Masjid Jamek)에 도착을 했습니다..
대충 지하철역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인걸로 나오는데...
헐!!이런 호텔은 보이는데 입구를 못찾겠네요...
입구를 찾다 지쳐서 주위의 노점상에게 물어 보니 입구를 가르켜주네요...
상상불허 거의 쥐구멍 처럼 사람 한명이 지나갈까 말까 할곳으로 통로가 있습니다...
아 이거 왠일인가 또 걱정 들어 갑니다..
호텔 예약을 잘못했구나..싶기도 하고...
갑자기 불안감이 들기도 하지만...
뭐 혼잔데 호텔에서 잠만 잘건데 라고 애써 태연한척 제 자신에게 용기를 줘 봅니다..
그 작은 공간을 지나서 호텔에 들어서는데 총기를 휴대한(총안에 총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장 경호원이 문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호텔은 작지만 아주 깨끗한 느낌의 프론터 데스크도 보이고 그옆으로 식당도 보이네요..
프론터에 가서 orbitz에서 예약한 예약 번호를 알려주고 무선 인터넷 번호도 물어보구,,
아침 식사 시간도 물어 본후에
제가 배정 받은 룸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에베이트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트에 내린후 복도롤 지나 받은 티로 문을 열고 들어 왔습니다..
방이 참 작습니다...하지만 아주 꺠끗합니다..
가족들이 오시기는 뭐하지만...(그 다음날 제 생각이 틀린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 작은데서 어떻게 잤을까 싶은데 가족 단위로 오신분들이 아침 식사에서 보니 가족 단위 숙박객들이 꽤 많았습니다..
방을 두개 잡은것인지??? 아무튼 남의 가족사 까지 알길이 없지만 심히 궁금하긴 하더군요...
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성격상 하마터면 가서 물어 볼뻔 했다는..ㅎㅎㅎ
저분들이 무슬림이 아니고 미국분들 갖ㄱ들이엿으면 물어 봤을것인데..
왠지 무슬림이란 종교적인 선입견떄문에 유모도 안 통할것 같구 왠지 그런 느낌때문에....
나중에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고, 말레이시아 여행이 끝날때쯤에 무슬림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호텔 로비 로비 옆 쪽에 여행사 예약을 대행 해주는 분이 아침이면 출근합니다..
주요 여행
예약 가능 합니다..겐팅 하일랜드 등,...
아침에 식사를 할수 있는 뷔페 식당입니다..음료수가 좀 싸구려 같은 맛이지만..
(저 한테는 OK..맛있던데...옛날 우리가 어릴적 마시던 불량 쥬스 비슷한 느낌)
착한 호텔 가격에 비해서 점수 A를 주고 싶을 정도로 좋았음...(참고로 전 저렴한 입맛입니다...ㅎㅎㅎ)
방이 좀 작고, 욕조가 없는거 빼곤 없는거 없이 좋은거 같았습니다...진짜 이런 착한 가격에 어디서 이런곳을 싶을 정도 였다는...
다음에 랑카위 호텔에 가서 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지만....ㅎㅎㅎ
참 커피 포트 없습니다..그리고 냉장고 없습니다...물은 복도에 있어서 그 물을 나갈때 물통에 담아서 여행중 마셨습니다...
이 호텔이 아주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호텔 바로 옆에 사진에 보이는 시장이 있구요..
걸어 다니는곳에 차이나 타운,독립 광장,등등....에기간한 곳들은 다 걸어서 다니는 중심지에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 하실 호텔 정보입니다..
전 Orbitz에서 예약 했구요..
하루$32 x 3 = $96인데 인터넷에서 할인 쿠폰을 찾아서 $6정도 할인 받고 tax하고 뭐 하니 대충 $100이 안될것 같습니다..
어디서 아침 뷔페 포함에 이런 가격에 잘수 있을까요??? 정확히 하루 달랑 $30에 아침 식사까지...
내일 아침에는 저희 지인까지 같이 식사를 합니다..어차피 두명으로 예약이 되어 있으니..
다른 가족들은 몇명이 식사를 하시는것 같긴 하더군요,,,ㅎㅎㅎ
말레이시아 여행 가시는 분들 여기 강추합니다..
단 가족 여행객들은 방을 두개 잡으시던지...하세요...
정말 침대 자리 밖에 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가격 대비 위치랑 아침 식사까지 이정도면 진짜 괜찮은것 같습니다.
매일 메뉴가 두,서너 가지 바뀌는것 같구요.
밥 종류, 쌀 국수 종류,시리얼,소세지,우유,쥬스,커피 토스트,계란,에그 스크럼블...
과일 몇종류도 있어서 참 좋더군요...
아마 아침 식사비만 해도 호텔비는 충분히 빠질듯 하더군요...
전 바로 호텔뒤에 있는 길거리 시장 옆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뭐 괜찮은 환율인거 같습니다만 부킷 빈땅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미세한 차이로..
호텔 이름과 주소 : Citin Hotel Masjid Jamek Kuala Lumpur No. 7, Seksyen 33,
Kuala Lumpur, 50350 Phone number: 662 653 1335
이 호텔을 잡은 이유가 위치 떄문입니다..
주요 관광지들이 아주 근접해 있고, 덥지만 않으면 다 걸어 다니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나 진짜 출장 맞아??? 여행지에 왜이리 신경을 많이 썼지???ㅎㅎㅎ
호텔 근처 주요 관광지입니다..
Jalan Masjid India: 0.1 mi
Masjid Jamek: 0.1 mi
St Mary's Cathedral: 0.2 mi
Sultan Abdul Samad Building: 0.2 mi
National History Museum: 0.3 mi
Royal Selangor Pewter Factory and Visitor Centre: 0.4 mi
Kuala Lumpur Memorial Library: 0.4 mi
Sze Ya Temple: 0.4 mi
Central Market: 0.4 mi
Dayabumi Complex: 0.5 mi
Queen Victoria Fountain: 0.5 mi
Merdeka Square: 0.5 mi
Kula Lumpur Chinatown: 0.5 mi
Menara Kuala Lumpur Tower: 0.5 mi
Menara Tower: 0.6 mi
7편은 진짜 내일 입니다..
유자님 오시기 전에 선플 우선 달아드립니다. ㅎㅎ
유사만남님 정보는 잘 스크랩 해 뒀다가 말레이시아 갈때 참고할께요~
2플!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혜교님
BBS님 우유는 제수씨 담당이 아니라 BBS님 담당이시구요...ㅎㅎㅎ
수고가 많습니다...
그렇게 사랑으로 키워야 얘들이 아빠를 좋아한답니다..
전 안그랬더니 아빠는 찬밥이라는...ㅎㅎㅎ
KLIA 한번 타 봤습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와 다른 다운타운이 건물이 지하로 연결되어서 후덥지근한 밖으로 안나가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1/10)가 달러당 환율이 비슷해서 편하게 계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잠수하시는 사진 기다리는데 언제 올라올 지 모르겠네요.ㅎㅎ
잡곡님은 대체 안가본곳이 어딘지요??ㅎㅎㅎ
지금은 일본 이신가요???
만남유사님의 재밌는 기행문 신나게 잘 읽고있어요.
말레이시아는 제가 17년전에 최초로 가본 외국여행이었어요.
그것도 친구랑 단둘이. 중학생때였는데... ㅋㅋㅋ
예전에 유리치기님 기행문에도 답글달았었는데.. 그때 제일 친한친구가 아버님 쿠알라룸푸르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 (당시 세계경영을 외치던 D사..ㅠㅠ) 때문에 말레이시아에 가게되어서 겨울에 친구 한명이랑 갔었지요 ㅎㅎ
처음가본 외국이라 그런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페트로나스 타워 그때 막 완공이 끝날시점이었는데, 친구 아버님 지인분이 저희 구경도 시켜주시고 그랬어요.
그때 여행갔을때 친구들이랑 페낭, 말라카, 조호바루, 싱가폴까지 여행 쫘라락 했었는데... (그리고 그때 아마 해외생활에 대한 동경과 바람이 처음 생겼던거 같아요.. 이렇게 시간이흘러 외국나와 계속 살 줄은 몰랐지요)
만남 유사님 여행기에 쿠알라룸푸르 신공항 사진을 보니, 옛날생각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말에 옛날생각 나네요. ^^ 감사합니다.
17년 전에 중학생이셨다구요 ㅋ 오차범위 +-2로 법님 나이추정 가능해졌네요. 그렇게 노총각 아니심 ㅋㅋ
그러게요. 완전 청춘이신데요 ㅎㅎ
또 하루 잊혀져간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ㅋㅋㅋ
저도 대충 snim과 072님의 연배가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아닌가요? ㅠㅠ
베이의 마스코트 스님과 동갑이라는데 500원 겁니다. ㅎ
저도 고기 많이 먹을 자신있어요! ㅎㅎㅎㅎ
행여 제가 베이가면 스님과함께 고깃집에서 똥칠이님 스펜딩 해결해 드릴게요 ㅋㅋㅋ
아....... 처음 마모 게시판 입성했을때 파파구스님과 잘아신다길래, 파파구스님 연배인줄 알았던 분한테 고기타령을 듣게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Small business saturday 이후에 사드릴께요. ㅋㅋ 그 고깃집에서 25불씩 기프트카드 끊어산걸로 사준거였어요 ㅠㅠㅠ (현재 기프트카드 오링)
ㅋ 그리고 혹시 법님 수임료 카드로도 받으시면 베이에 한번 출장오세요. 나중에 저희 남편 영주권신청해야해요~~
잘 안다고 비슷한연배라고 assumption을... ㅎㅎㅎ 파파구스님은 클리마적/골프계의 영원한 멘토이시죠 ㅎㅎ
베이 고기는 왠지 퀄리티가 높을듯합니다.. 동네가 이곳 동토의 땅과는 차원이 틀릴테니 ㅠㅠ
저희 회사 수임료 비자/마스터/아멕스 다 받습니다 ㅎㅎ
다방치기 하셔서 스펜딩 채워야하실 카드가 수두룩하시다면 다달이 결제카드 바꾸실수 있다는 점도 미리 말씀드립니다용 ^^
법님 중학교때 해외여행이라..
법님도 역마살 끼가 아주 다분하시군요..
그래서 출장도 많이 다니시는 직업을 가지게 되셨는지도,..ㅎㅎㅎ
역시 호텔은 누가 뭐래도 장소만 좋으면 최고인것 같아요.픽업도 마다하시고, 사서 고생을 하시다니, 천상 여행가이신가 봅니다. 어 그러고보니 저도 까맣게 있고있었네요, 너무 신나서 이게 여행기가 아니라 출장기였다는걸.
유리치기님!
당근 출장 맞습니다..
절 자꾸 와이프를 속이고 놀러 간것 처럼 이상한 눈으로 보시면 안됩니다..ㅎㅎㅎ
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군요. 저는 이런 디테일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원래 소심해서인지 ???
이렇게 금액이 얼마고 이렇게 상세히 적어 주는것이 좋더군요...
남들이 적어 주는걸 좋아하면서 저는 안적기는 뭐해서 저도 가능한 기억을 더듬어 적고 있습니다..ㅎㅎㅎ
만남님.. 드디어 땅을 밟으셨군요!!! ^^
정말 게시판에서 말레이시아 후기는 법님 어렸을 적 얘기 말곤 못 본 것 같아요.
무슬림을 어떻게 다시 보게 되셨는지도 궁금한데 과연 7편에 나올까 8편쯤에 나올까 그게 더 궁금하기도 하고...
뭐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천천히 가세요~~ ^^
잘 읽었어요. 재미있어요!!! ^^
이런.... 저 유리치기님께 찍혔겠어요 ^^;;;;;;;;
페낭이 말레이시아인 지 몰랐다고 우겨야징.....^^;;
ㅋㅋㅋ 공항으로 마중나오신다던 유리치기님 친구분 거의 30분 기다리시며 그래, 너 이름은 이제부터 Jason이 아니라 Jaegilson으로 바꿔주겠다 생각 하셨던 곳이 바로 페낭이었군요 ㅋㅋ
덕분에 유리치기님 여행기 다시 읽으며 또 한 번 낄낄거렸네요
법님!!
저도 어! 그런글이 있었나 하고 찾아 봤습니다..
저도 유리치기님 글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하고
다시 봤더니 친구분 집에 갔던 글이 나오더군요...
너무 설렁 설렁 봐서 기억이 없는건지 이제 제 저질 기억력이 바닥을 치는건지...ㅎㅎㅎ
이 기행문? -- 딱 다가오는 표현...
에서 느끼는 점은(감상문?) 같은 여행이라도(혹은 동행한 사람일지라도) 사람별로 느낌이 참 다르다는...
각각의 느낌을 전해 들으며, 놓쳤던 추억 내지는 새로운 계획속에 사로잡히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만남님!! ㅎㅎ 나중에 여행기 사진 부탁드립니다 : )
캘리포니안님 잘 지내시죠..
친척 누나는 곧 마모에 등장 하신다면서요..ㅎㅎㅎ
만남님~ 드뎌 말레이시아 진입이네요 ㅎㅎ 첫 부분 읽으면서 맞아맞아 그랬잖아요. 정말 우리 나라 사람들만 빨리 내리는 거 아니죠? 저 미국 비행기 타면서 보니까 미국 사람들도 비행기 착륙하자마자 짐 내리고 서 있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다른 나라 사람들도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그나저나 말레이시아 호텔은 정말 저렴하네요.!! 저 가격에 저 정도 꺠끗함이라니! 게다가 아침 포함!!
저 한테는 아주 딱이던데...
마적단님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싼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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