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발햇다 8월에 돌아오는 가족 항공권 예약을 뉴저지에 있는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지난 12월에 예약 햇엇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니 대한항공에 취소 규정 관련 문의를 햇으나, 여행사를 통한 구매는 자기들이 도와줄수가 없다고 발을 빼네요.

한국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를 도와주신 분은 연락은 잘되는데, 그분 말로는 여행사 내부 다른팀에서 확인을 안해주고 잇나 봅니다.

 

출발일까진 아직 시간이 잇어서 급한껀은 아니지만,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게 잘못이엇나 싶기도 하구..

 

뭐 어쨋든 최악의 경우 계속 확답울 미루면 결국 신용카드로 dispute 할수밖에 없는데, 혹시 다른 대안이 잇을까요?

 

====================

여러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아직 시간적 여유도 잇고 코로나 관련해서 7월에도 큰 변화는 없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제 입장에선 2주째 여행사에서 답이 없으니 여러 대안을 알아보고 잇는 중입니다.

참고로 8살 6살 아이를 동반한 예약이라...비행기 타기가 부담스럽네요.

 

오해가 조금 있으신게 제가 그냥 뱅기 안타고 싶은데 댄공에서 취소를 안해줘서 dispute 하겟다는게 아니구요

(항공권 구매시 취소 보험 안내는 받지 못하엿습니다)

 

혹시라도 dispute 까지 가게 된다면 근거는 항공권 일정 변경이나 환불을 하고 싶으나, travel agent에서 관련 policy를 확인 안해주고 도움을 주지 않아 서비스를 받을수 없고,  연락도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 제 입장에선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제가 수수료를 내고 취소를 하던지, 크레딧을 받던지 해야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변화가 없으면, 저역시 대안이 없네요. 제 생각엔 근거도 충분하구요.

저도 이런일이 처음이라...다음부턴 댄공에서 직접 구매를 하던지 해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