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마리 사이가 참 좋아보이네요 ㅎㅎ이쁘네요.  책과 유툽에서 배운 얕은 지식이지만 다묘가정에서는 고양이 마리수 + 1 로 화장실을 해야한다 들었는데, 2마리면 화장실 3개?  혹시 화장실이 적어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어머머 두마리가 꼬옥 붙어 있는 모습이 넘 이뻐요. 저도 냥이 2마리 키우는데요 둘다 성인 된 뒤에 입양해서인지 하나가 거실에 있으면 다른 하나는 방에 있고 같은 장소에 절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저런 사진 보면 넘 부러울 뿐입니다. 쇼파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스프레이 뿌리거나 스크레치 방지 테이프 붙이면 조금 나아진다고 하던데요.. 아님 pet sofa protector 까심이 

냥이 두마리면 화장실은 3개가 좋아요. 대부분의 경우에 냥이가 화장실 아닌 곳에 실수는 하는것은 화장실이 원가 마음에 안든다는 뜻이에요- 자기 맘에들만큼 깔끔하지 않거나, 있는곳이 시끄럽거나, 어수선하거나, 등등. 일단을 화장실을 매일매일 청소하시고, 일주일에 한번은 모래를 통째로 갈으세요. 세번째 화장실은 조용한곳으로, 사람발이 많이 안가는 곳으로 마련해주세요. 그리고 전에 실수한 곳들은 커버해서 냥이들이 못가도록 막아놓으세요. 그런데도 해결이 안되면 외부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으니 feliway같은 제품도 추천합니다. 그래도 그래도 해결안되면 건강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병원데려가세요.

Scratch post는 아주 튼튼해야 합니다- 냥이가 자기 몸의 무게를 다 실어서긁을만큼 무게가 있어야되요- 아무래도 소파가 제일 무겁고 튼튼하니 냥이들이 좋아하죠. 왠만한 허접한(?) scratch post는 대부분 너무 가벼워서 냥이들이 별로 안좋아해요.

알수 없는 냥님등 마음... ㅠㅠ 저도 고양이 좋아해서 펫시팅도 하고 냥튜브도 많이 보는데 화장실 갯수는 중요하더라구요! 펫시팅햇던 아이들은 두마리였는데 화장실 두개여도 다른데다 싸기도 하고 그랫어요... 혹시 그리구 왼쪽 아이는 링스포인트? 인가요?! 

소파 틈새에 볼일을 보았다면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 것 같아요. 제 껌딱지인 저희 집 고양이의 경우에는 제가 집을 오래 비우면 꼭 그러더라구요.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화장실 개수가 불만이라 그런 걸 수도 있어요. 꼭 같은 위치에 3개를 놓을 필요는 없고 분산해서 놓고 좋아하는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예를 들어 저희 집 첫째는 제 방 화장실을 제일 좋아하고, 둘째는 사람이 잘 안 드나드는 구석 방, 외출냥인 막내는 아예 바깥에서 볼 일 보는 걸 선호해요.

모래종류를 한 번 바꿔보세요. 취향이 있습니다. 공간이 허락하면 화장실 두개를 붙여두지 말고 멀리 떼어두는 게 낫다고 들었습니다.

소파는... 포기하세요. 그래도 15년쯤 키웠더니 거의 밥먹으러 때 빼곤 잠만자고, 우다다도 스크래치도 거의 안 하고 그렇습니다. 세월이 약이랄까요.

오줌 한번 잘 못싸면... 오줌 냄새 나는 곳에 계속 누더라고요. 쇼파 오줌냄새먼저 없애주세요~~

가구는 그냥 포기 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T_T 저희는 화장실 하나만 해 놨는데 둘이 같이 잘 쓰네요.. 사이는 안 좋으면서.. 오래 전에 사서 똑같은걸 못 찾겠는데 대충 요렇게 해 줬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JOZ48KK

https://www.amazon.com/gp/product/B06XFK8DYB

일 볼때 안 보이니까 애들이 편안해 하는거 같아요.

가구집에서 양이 키운다 하니깐  microfiber 쇼파를 추천해주더라고요. 가죽재질은 쿡쿡해서 찔러서 찢어버리는데, 양이가 microfiber 재질은 별로 안좋아하는지 ,저희는 microfiber 소파사용중인데  아직 2-3년동안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ㅠㅠ  사랑하는 고양이를 키울동안은 집과 어울리는, 나의 드림, 멋진 소파로는 바꾸는건 포기했어요. 

ㅎㅎㅎ..화장실큰거 하나쓰는대신 자주 청소해주고있어요

셋다 입양했는데 잘지냅니다 스크래칭 할때 기다렷다가 분무기스프레이로 물 퍼지게끔 쏴주면 나중엔 분무기만 들어도 하던 동작을 멈추더군요..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고 이뻐라 저는 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화장실 하나예요 대신 제일 큰 점보사이즈에 청소를 하루에 몇번이고 해줘요. 쇼파에 오줌은 아무래도냥이들이 뭔가 화장실에 불만?이 있거나 다른뭔가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거예요. 저희 냥이중에 한마리가 발톱깎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어쩔수 없으니 이리저리 겨우 잡아서 깎았는데 그날따라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쇼파에 보란듯이 오줌을 ㅜㅜ 침대에 똥싼적도 있다는 ㅜㅜㅜ 그후론 살살 달래면서 스트레스 레벨 나름 조절(?)하면서 깎으니까 그런일은 없었어요. 쇼파에 스크레치는 아무래도 냥이들이 쇼파를 자기 노는곳으로 인식한거 같은데, 그럴때 마다 묘킴님처럼 해주시는것도 방법이예요. 대신 분무기를 등뒤에 숨기고 몰래 칙칙 뿌리고 모른척 하세요 ㅎㅎ 집사가 대놓고 뿌리면 집사가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냥이도 있다고 해요.  앗 여기를 긁으니까 이상한게 날라온다! 이게 반복되면 점점 쇼파 긁는거에 흥미를 잃을거예요. 지구에 모든 집사님들 화이팅!!

아! 냥이들이 시트러스 계열 향을 싫어해요. 물에 레몬즙을 살짝해서 분무기로 소파 긁는곳에 살짝 뿌려놔 보시는것도 방법이예요

스크래쳐는 무조건 큰거요

https://www.petco.com/shop/en/petcostore/product/petfusion-jumbo-white-cat-scratcher-lounge

Petfusion 스크래쳐가 진짜 물건이에요 비싼거 같지만 이거 하나 사면 1년 씁니다 싸구려보다 먼지도 안날려요 

저는 냥이 두마리있고 스크래처는 같은걸로 두개 있어요 첨엔 비싸서 하나만 샀는데 애들이 싸워서 한개 더 삼ㅠ 여튼 작고 쓰잘데기 없는 스크래처 자주 바꿔주느니 이거 사세요 오히려 경제적입니다 소파보다 더 긁는 "재미"가 있는 놀이 및 스크래처가 있어야해요 저희집 소파는 패브릭인데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오줌테러문제는 기존 소파가 이미 쩔어있다면 포기하시고 버리시는걸 추천합니다ㅠ 저희는 한번도 그런 문제를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희는 2냥 2화장실 입니다

https://indoorpet.osu.edu/cats
여기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저도 두분 모시고 (?!) 사는데 화장실은 리터로봇 추천 해 드리려고 했더니 2개나 쓰시는군요..
저희는 화장실 하나인데 둘이 아무 문제 없었어요.
단 큰놈이 제가 오랜 시간 여행을 간다던지 (시터 부르고) 했을떄, 그리고 화장실 리터로봇으로 바꿔 줬을때... 침대위에 올라와서 저를 부른후 (냐옹냐옹) 얼굴 보면서 쉬아를 하더라구요. -.-
집사야~ 맘에 안든다~ 라고 표현을 하시는 게지요.. ㅠ.ㅠ
그 외에는 별 문제 없었어요. ^^

방금찍은 저희집 돼냥이입니다. -_- 옆에서 주무시는거 불렀더니 저렇습니다.

6년을 넘게 같이 살았는데, 5년쯤 주무신걸로....

두마리 냥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넘 예쁘네요!!! 저는 한 마리 키우고 있어서 둘째를 들이고 싶은데 현재 냥님은 외동이 좋다고 하십니다 (쉘터에서도 외동으로 키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허허..ㅜㅜ) 아무튼 저는 EBS고양이를 부탁해 자주 보는데 화장실이 아닌 곳에 실례를 한다면 1)화장실의 수를 고양이 수 +1 로 늘리거나 2) 화장실 배치를 띄워놓고 배치해주거나(현관문, 세탁실, 길목 등 자주 왔다갔다 하는 곳은 피할 것) 3) 고양이 모래를 여러가지 테스트 해보거나(크리스탈, 벤토나이트, 두부, 우드펠렛, 펄프 등)  4) 고양이 화장실 형태를 바꿔주는 것을 고정적인 솔루션으로 내놓더라고요. 사냥 본능을 해소할 놀이를 충분하지 못하면 배변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집을 비우신 동안에도 충분히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먹이장난감을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사 3년차인데 고양이를 부탁해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찾아서 꼭 보셔요.

너무 재밌게 본글도 댓글도 잘 읽었습니다~ㅋㅋ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예전에 냥이 한달정도 맡았을때 냥이는 새벽말고 잠만 자나보다 했는데 걔만 그랬나봐요. 요즘 강쥐 똥 치우느라 허리필 새가 없어 하루한번 모래만 파주면 되던 냥이가 그립다 했는데.. 이런 고충이...ㅋㅋ 그래도 넘나 귀엽습니다!!

저도 두마리키웁니다. 예전에 남편이 싱글일때 고양이 한마리였을때, 아주좁은 거의 400sqf도안되는집에서 살았는데 그때 수시로 쇼파에 볼일을 봤어요. 그리고 그 저랑 집을합치고 1200sqf으로 이사를갔는데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집이커짐+사람이 집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자주있음-저희는 모든방을 다 오픈했고 당시 고양이 한마리였어요). 그러다가 둘째를 들였더니 오줌을 거어어어의 싸지않았어요. 아무리 둘이 싸울땐 싸우더라도 외롭진않은거같더라구요. 그러더니 2200sqf조금 넘은데로 이사를왔는데 전혀 못된짓을 안합니다 (실수가 아니고 고의적으로 일부러 오줌싸는거 아시죠?). 제 소견으로는 일단 객관적으로 볼때 고양이가 활동하는 공간이 너무 고양이와 사시는 인구수에 비해 좁아요. 고양이가 너무 좁은곳에 갖혀있으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집늘리기 쉽지않겠지만방이라도 오픈하시던지 함 방법을 강구해보심이... 굿럭입니다!!

저는 이제 열한살 된 냥이 한마리 키웁니다. 저도  오래됀 litter Robot 쓰는데 그냥 리터박스를 더 좋아하기는 하더라구요.

우리집냥반은 종이로 된 스크래쳐는 쳐다도 안보시어서 러그처럼 된 스크래쳐 (좀 큰 사이즈)를 몇장 준비해 두었지만 그것도 긁고 소파도 긁고(가죽ㅠㅠ) 안보이는 곳은 솜까지 튀어나오게 긁어놓으셨습니다. 

게다가 털도 뿜뿜하시는 지라 색깔이 다른 계통의 옷은 특히 스웨터는 포기하였구요.

처음에는 난리치던 저희 신랑도 그냥 포기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한 번 오줌 싼 곳은 상태가 괜찮은 한 계속 쌀 텐데 최대한 냄새를 없애셔야 그나마 안쌀 것 같아요.

pet urine detector로 체크해보시면 어디다 쌌는지 금방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우냥이랑 살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ㅎㅎ

열살이 넘으니 그저 냥님이 건강히 오래 살기만을 바라네요.  

나이가 드시니 요즘 잔소리가 느시고 (냥냥거리시는) 화도 많이 느시고 (장난감으로 놀아줄 때 안잡히면 화내십니다) 하셨지만

어떻게든 오래사시길 기원하는 게 제 아침인사입니다.

제가 우냥이에게 선물했던 가장 좋았던 두가지는

직접 제작한 높이가 높은 캣타워(아주 심플한 디자인이요)와 

우아하게 날라주시는 깃털 장난감(https://www.amazon.com/gp/product/B07DJYNH3K/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입니다.

집이 좁으시면 위로 올라가는 캣타워 추천합니다. 직접 만드시면 돈도 많이 안들어요.

이거 들여놓은 후로는 소파에는 앉지도 않으십니다.

냥이들이 넘 예쁘네요!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지만 화장실 실수 문제는 화장실이 마음에 안 들어서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1) 화장실 자체가 마음에 안 들거나, 2) 위치가 마음에 안 들거나, 3) 모래가 마음에 안 들거나, 보통 이 셋 중 하나고요. 

1. 리터 로봇 말고 일반 리터 박스로 일단 하나만 더 넣어주세요. 크기가 매우 크면 더 좋구요. 요새 한국서 유행하는 고양이 화장실이 굿똥 화장실이라고 엄청 큰 대형 화장실인데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리뷰 엄청 나옵니다), 사이즈가 널널해서 고양이들이 확실히 좋아하더군요. 고양이들이 보통 큰 화장실을 선호하는 게, 오줌이랑 똥이랑 안 겹치게 싸고 싶어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쪽에는 감자만, 다른 한쪽에는 맛동산만 쌓이는 거죠 ㅎㅎ 화장실이 마음에 안 든다는 신호는 보통 냥이가 볼일보고 화장실 벽을 앞발로 막 박박 거리는 걸로 알 수 있어요. (모래로 가리는 거 아니고 그냥 앞발로 벽을 박박 긁을 때는 화장실 마음에 매우 안 든다는 소리에요.) 저도 두 마리 키우는데, 저희 고양이 중 하나는 top-entrance 리터박스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ㅠㅠ 답답해 하는 것 같아요. 다행히 배변 실수는 안 하지만 조만간 저도 다른 화장실 사야합니다... 

2. 혹시 화장실 두 개가 같은 곳에 붙어있진 않나요? 화장실은 무조건 분리해서 집안 곳곳에 놓으셔야 합니다. 같은 곳에 나란히 있으면 각각 다른 두 개의 화장실이라고 인식을 못 하고 같은 화장실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는 거실에, 하나는 큰 침실에, 다른 하나는 작은 침실에 이런식으로따로 놓으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급할 때 실수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현관 가까이나 다른 소음이 들릴 만한 곳에서 배치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냥이들이 예민하면 바깥 소리 때문에 볼일에 집중을 못 해서 배변 실수를 하는 일이 잦아져요. 

3. 저희 애들이 어렸을 때 딱 한 번 화장실 실수한 적이 있는데 모래가 천연 모래였을 때였어요. 무슨 두부인지 옥수수인지로 만든 천연 소재라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천연소재라 일반 모래에 비해 금새 냄새가 나고, 그게 애들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배변 실수를 했더라고요. 바로 옆에 욕조에 싸서 다행이었지만요... 그 즉시 원래 쓰던 벤토나이트로 돌아왔습니다... 크리스탈 소재의 재료가 들어가면 한 마리가 알레르기 반응 일으켜서 배의 털이 싹 다 빠지고요 ㅠㅠ 저희는 벤토나이트밖에 답이 없어요. 암튼 냥이들이 모래에 대한 기호성도 있고, 몸에 닿는 거라 예민할 수도 있으니 화장실 모래 선호도랑 반응 조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4. 소파는 저희는 무조건 아이키아에서 커버를 교체할 수 있는 것으로 고릅니다. ㅎㅎㅎ  스크래쳐 있어도 쇼파 긁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물론 좋은 스크래쳐가 있으면 덜 긁긴 합니다. 옷에 털 붙는 것도 어쩔 수 없... ㅠㅠ 린트 롤러로 암만 제거해봤자 외출하면 그새 또 붙어있더라고요. 그냥 냥님들 털색이랑 비슷한 색의 옷을 입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ㅠㅠ

5. 로봇 청소기 샀는데, 매일 예약시간에 맞춰서 청소해서 털날림이 그나마 좀 덜 해요. 바닥에 사막화도 덜하고요. 완전 좋아요. 강추입니다.

6. 저도 EBS에서 나오는 고양이를 부탁해 엄청 열심히 보고 있어요.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유투브에서 다 보실 수 있으니까 몇 편 보시면 아마 왜 배변 실수를 하는 지 감이 오실 거예요. 

저희집 냥이들은 가죽(진짜가죽) 소파는 안긁더라구요.

물론 뛰어다니다가 많이 긁혔으니 마찬가지인것 같긴 해요. (그래도 버릴정도는 아닌게 어디인가..!) 둘째가 잘때 참 좋아하던... 

천(?) 으로 된것도 하나 있었는데 너덜너덜 해서 버렸어요. 침대 밑에도 들어가서 다 긁어서 찢어서 구멍낸다음 거기 들어가서 취침하시고..

첫째는 천 소파 밑에 구멍내서 들어간다음에 그 안에서 취침하시구요... 잠자라고 집같은거 사줬더니 거들떠도 안보시는 두분..

캣타워 큰거에도 집이 있는데 들어간적 한번도 없으시고..

크고 묵직한 캣타워 선물 받아서 옆에 놨더니 덜 긁긴 하는데. 그래도 긁긴해요. 지나가다가 가까운것 우선적으로 긁는듯..?? 하네요.

참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 모시고 사느라 힘드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