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여행을 하게되었어요.
지금까지 모은 마일리지가 AA 105000마일/ Delta 30000마일/ UR 60000 point입니다.
그중에 AA마을 이용해보려고 여행일정을 짰는데 미국(워싱턴 디씨) ,하와이 , 한국, 니스, 빠리, 워싱턴 순입니다.
5/28 IAD (Washington Dulles) - HNL (Honolulu) : American Air
6/5 HNL (honolulu) - ICN ( 인천) :Hawaiian Air ----- AA 35000 mile (economy)
6/27 INC (인천) - NCE (니스, 프랑스) : British Air -------AA 30000 mile (economy)
7/8 PAR (빠리) - IAD (washington dulles) : American Air --------AA 60000 mile (economy)
총 AA 125000 mile 이 필요해서 제가 20000mile 을 사야해요.
여기서 제가 뽑은 일정에서 날짜는 그대로 하면서 적을 마일리지를 쓰고 돈도 적게 들이면서 이 많은 곳을 여행하고싶어요.
가는것은 깔끔하게 나오는데요...
6/27 프랑스를 가게됬는데 한국에서 다른 그룹이 KAL을 이용해서 빠리 국제공항에 가서 Air France 7708편으로 갈아타고 니스에 오후 8시에 도착하는데
저는 일정이 다르므로 곧장 니스에서 오후 9시 도착한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BA가 포함되어 유류할증폭탄을 맞을것 같아서 좀......
7/8일에 돌아오는 일정은 일반석이 6만 마일 (ㅠㅠ)를 써야하는 상황인데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UR 4만5천을 UA보내서 UA마일로 ICN-NCE를 루프트한자 타면,
(아니면 UR 4만을 KE로 보내서 KE마일로 위구간 AF를 타면 4만에 가능? 유할은 어떤지 몰라서 다른분께 패스요~, 이것도 화약냄새가...ㅎ)
AA 2만마일 안사도 되고, 유할+세금도 약 240불정도 절약할거 같은데요?
비추긴 하지만, 정 UR은 아끼고 싶으시면, finn air 자리가 있는지도 AA에 한번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사족으로, 중간에 하와이안을 타지 않으면 Oneworld Explorer Award를 AA 10만정도면 가능할법도 해보입니다만... (자리 유무는 둘째치고요.)
생각나는대로 써봤어요.
ICN-NCE 를 KE로 움직이는 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근데 4만마일이면 되나요? 그때가 비수기에 들어가니까 어쩜 가능하겠네요..
대한항공 사이트에 가서 봤는데 니스까지 가는것은 안나오네요.. 전화해서 물어봐야하겠죠?
감사해요~~
그리고 돌아오는 것이 빠리 드골 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오는데 AA는 6만 마일을 써야하는데 마일을 아껴서 다른 항공편으로 올 방법이 없을런지요?
머리를 굴려보려니 먼저 마일모아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데요 ~~
대한항공만 타시면 편도 발권이 가능하지만, AF 등 그 외의 항공편을 타시면 왕복 발권만 가능합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