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레딧에 올라온 글인데요.
https://old.reddit.com/r/churning/comments/gnuu7k/discussion_thread_may_21_2020/frckmdc/
아래 스크린샷과 같은 형식으로 스캠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내용도 허접하고 철자, 문법도 틀리고 아무튼 같은 이메일 받으신 분들은 이메일에 있는 링크 클릭 하지마세요.
https://imgur.com/gallery/zzxSAXA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 =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인간들 역추적해서 잡아 넣을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도 사이버 수사대 같은게 있을텐데. 제 경험상 신경도 안쓸겁니다.
그냥 뭐든 링크 있는 이메일은 데스크탑에서 실제 링크가 뭔지부터 보는게 좋지요.
이메일이 그럴싸해서 넘어가겠어요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들었는데 phising email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처음에 본인 이름이 없으면 99% fake 이라고 들었습니다. Hacker 들이 mass email 을 보낼때 각각 recipient 이름을 넣을수 없으니까요.
전 아마존에서 비번 다시 설정하라고 왔던데요. 느낌이 쏴해서 주소타이틀은 아마존인데 눌러보니 amazon.com이 아니었어요. 5통이나 보내고 이젠 내 계정 프로즌할꺼라고-_-;; 징하네요;; 클릭은 했다가 이멜비번은 안쳤는데 설마 내폰에 뭐 깐건 아니겠죠?? ㅠㅠ
전 그냥 장난삼아 가짜 로그인 창에
퍽유@애스홀 닷컴
비번 퍽유어마더 라고 쳐줍니다.
그러면 보통 좋더고 더 믈어봐요
이름 주소 신용카드 번호 소셜 등등
여기서 멈춰도 되고 더 써도 됩니다만 무언가 설치만 안하면 뱔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이런 류의 메일 오면 우선 발송자 이멜주소부터 확인합니다.
딱 보면, 초장에 스캠인지 아닌지 감이 오구요,
그 이후 멀쩡해보이면, 구글링으로 이 이메일이 해당 회사의 오피셜 메일인지 아닌지 확인 한 후
추가 행동에 들어갑니다.
오늘 날인가요...전 문자로 체이스 사칭이 왔네요
저는 아멕스에서 4월에 만든 카드가 본인이 만든카드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맞다고 대답한 후 뭔가 미심쩍어서 스캠일까봐 카드 정보안줄려고 했는데 물어보지도 않더라구요ㅎ 진짜 아멕스였던듯 합니다
이사님 정보 감사합니다!
24시간님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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