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23150102415
*출처-서울신문
이집트의 한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중 발이 묶여 2달째 강제섬생활 중이랍니다. 심지어 원래 신행지 캔쿤 잘 즐기고 귀향편 루트를 찾다가 몰디브가 유일한 옵션이라 이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거 부러워 해요 말아요?
멀디브 두달 ㅎㄷㄷㄷ.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얼마나 집에 가고 싶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와우,! work from 몰디브... 부러운데요? (체크아웃때 빌 보는게 젤 두려울거 같지만..) 어짜피 월급도 받겠다.. ㅋㅋ
"휴가 기간이 끝나 어렵사리 연결된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직장 일을 보고 있다"
wfm...꿈같은 이야기죠.ㅋㅋ
https://amp.scmp.com/lifestyle/travel-leisure/article/3083761/chinese-family-stranded-seychelles-paradise-become-social
세이셸에 갇혀있는 동안 유튜버가 되었다는 중국 분 얘기 재밌어요. 상황이 어쩔 수 없으니 프랑스어도 공부하고, 그럭저럭 살 만 하다며 긍정맨이십니다:) 근데 세이셸에서 집 렌트 월세가 12000불 정도나 하나봐요?! 기사 읽다가 놀랐습니다
제 생각에 저 집은 월세가 $12000 짜리가 아니라 며칠 AIrbnb 숙박비를 월세로 계산해서
저런 말도 안되는 액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저 $2100 월세가 더 시세에 맞는다고 보고요.
막내 시동생(백인) 이집트 투어그룹으로 여행갔다가 두달동안 발이 묶여 있다가 지난주에 돌아왔어요,,,,
그나마 물가가 싸서 아침포함 호텔이 $20 정도 였다고,,,,정말 무엇이든 타이밍이 중요한듯,,,
저라면 돈도 돈이지만 몰디브에 두달동안 갇히게 된다면....것도 괜찮을듯,,,,거긴 천국이여유...
저 세이셀도 사진상으로 몰디브 못지않게 바다색이 이쁘네요,,,
두달동안 비치에서 가족과 함께 갇혀있는것도 괜찮을듯,,,,
전 생활비가 가장 걱정일것 같에요....
나머지는 닥치면 생각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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