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0점대에서 몇달있다 처음으로 850점을 받았습니다. BOA에서 제공하는 스코어입니다.
아멕스(Experian)는 847점인데 4월달기준이라 이번달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마모에 고수님들 많아 만점 흔할것 같지만, 그래도 제상황을 간략히 요약하면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History는 10년 넘었고, Late payment는 한번도 없었고, Utilization은 늘 1~5%미만이고(지출대비 CL이 높은편입니다)
Active loan은 모기지,자동차 한대인데 둘다 2~3년전에 시작하거라 밸런스는 아주 높고, 과거에 자동차리스 한번 했었고,
크레딧카드 그달 사용한건 그달 다 페이해왔고, 카드 여러장인데 실제 사용하는건 1개뿐이고, 나머진 1~2년에 한번씩 사용합니다.
크레딧관리를 위해 일부러 뭔가를 하거나, 또는 안한다거나 한적은 없었고, 한달에 한번 은행에서 제공하는 스코어 확인정도입니다.
760점 넘어부턴 별 의미없는 숫자란걸 알지만, 정보차원에서 공유해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받을일인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BOA는 FICO가 맞는데요. 축하합니다.
Experian이 좀 짜게 나온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높은 점수의 의미는 감점이 되어도 여전히 높은 점수를 유지한다는데 있겠습니다.
History 10년으로도 만점이 나오는군요.
새로운 카드를 많이 안 만드시나 봅니다.
최근 2년간은 1년에 한개씩 2개 만들었네요. 아직 초보라 마모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모기지 받은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제 경험으론 모기지 없이 크레딧카드만 있을땐 계속 760-780 근처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모기지 받고 한 1년좀 넘게 지나고서부터는 800이 넘어가서 그 다음부턴 웬만해선 800 밑으로 잘 안내려가더라고요.
카드 아무리 관리 잘해도 모기지 하나가 점수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거 같았습니다.
3년 조금 안됩니다. 모기지받을때 스코어가 대략 820점 정도였는데, 받자마자 20~30점 정도도 하락했고 몇달 800근처에 있다가, 그다음부터 꾸준히 오르더라구요.
그런점에서 820 넘기려면 모기지가 큰 영향을 준다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760점이 넘어서면 별 의미가 없는 숫자인거군요? 저도 800점을 넘겨서 좋아라 햇는데.. ㅎㅎ 850점이면 미국인들 상위 3%안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기분 좋은 스코어네요! 제 경우는 히스토리는 13년 정도인데 차 pymt 끝난 이후로 크레딧 스코어가 내려가더라구요ㅠㅠ 매달 800 언저리에서 머무네요 유일한 단점으로 lack of loan만 뜨는 걸보니 850 찍으려면 다시 집이나 차 혹은 대출이라도 받아야하나봅니다. 확실히 loan이 있어야 800은 확실히 넘는건지.. 히스토리가 길면 이것도 좀 다른 얘기일까요?
저는 론 없었을때 몇년을 820점대에 머물고 있었는데, 따라서 꼭 론이 있어야 800 넘은건 제 경우만 보면 아닌듯하고요, 820점대를 탈출한게 론 받고 1년쯤 지날때부터니 론이 점수를 더 높히는데는 기여한것 같긴 합니다. 그냥 추측일뿐 정확한 알고리즘은 아무도 모르겠죠? ^^
저 점수가 존재하긴 하는군요
대단하시네요. 760 넘긴하지만 그래도 달성해보고 싶네요. 근데 카드 1~2년엔 한번씩만 써도 괜찮나요? 혹시나 해서 억지로 비주력카드도 매달 한두번씩은 쓰고 있는데 너무 귀찮아요ㅠㅠ
저도 800 넘는 숫자인데 더 이상오르지 않 네 요. 850점은 평범한 직장인은 가능하지 않은 숫자라고 생각했는데 가능하군요. 제가 월급이 적거나 은행에 진 빛이 없어서 빛이 없어서 그런가도 생각해 봅니다. 히스토리는 20여년이 다 되가는 은행 어카운트도 있지만, 빠르게 정리하는 패턴이다보니까(마모를 몰랐어서 그냥 일정 시간 되면 카드를 날리곤 했습니다. 혹시 개인 정보가 누출되지 않을까 하여) 평균 히스토리는 4년이 안됩니다. 차페이먼이 없고, 저는 그냥 모기지 플러스 매달 쓰는 카드 그냥 그때 그때 갚는 패턴인데 800 상위에서 수렴한 후에 더 이상 변동이 없습니다.
아 축하드립니다. 미국에서 1등 하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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