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nemileatatime.com/american-airlines-cuts-management-jobs/
희망퇴직 옵션 1 / 옵션 2가 나왔네요. 돈을 조금 더 받고 25만마일이냐 / 돈을 조금 덜받고 35만마일받느냐네요.
비행기 탑승 혜택은 은퇴자 준해서 준다고 합니다.
만약 이 옵션을 고르지 않을경우 7월말까지 정리해고 대상자로 통보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The first voluntary package offers the most pay, with the following terms:
The second voluntary package offers the best travel and health benefits, with the following terms:
연봉 11.5만 이상은 옵션1이 유리하고, 그 반대의 경우는 옵션2가 좋아보이네요.
<valuation>
Health Insurance assist rate: $200/Mo
D2R: $1000/YR
AA마일: 1.5 CPM
마일이나 받아라
당하면 가슴 아프겠습니다
월급을 자사 통조림 소매가로 받은 친구가
두박스 주길래
안받겠다는거 억지로 소매가 로 쥐어 주니
눈물이 핑
자신이 비참하다고 하는데
저도 핑
이거 정말 2020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인가요?
코로나 락다운 이후 정말 악몽같은 나날입니다 ㅠㅠ
어제부터는 진심 외계생명체가 어디선가 튀어나올거 같아서 저같은 쫄보는 진심 두렵네요
월급 대신 주는 마일을 만약 타인에게 팔거나 양도 가능한 마일로 준다면 인정. 만약 본인과 가족만 쓸수 있다면 항공사가 사기치는 수준이네요.
여기 저기서 정리해고 뉴스가 나와도 다우는 여전히 계속 올라가고 부동산은 내려가질 않네요.. 아무리 외국 자본이 미국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해도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비정상으로 밖에 안보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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