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인가요, 국제선인가요? 국내선의 경우 대부분 150불 변경 수수료에 항공요금이 올라가면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즉, 지금 구입하시는 금액이 200불인데, 나중에 바꿀려고 보니 350불로 올라갔다.. 이 경우에는 총 300불 (150불 수수료 + 차액 150불)을 더 내셔야 합니다. 

국제선의 경우 더 심해서 보통 변경수수료가 250불 정도합니다.

이건 일반적인 경우구요. 자세한 수수료 내역은 항공사마다, 노선마다, 항공권 요금마다 다 다릅니다. 

저는 마일모아님은 아니지만.. 예전에 한 번 카약에서 산 표 일정을 바꾸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 경우는 항공사에 직접 연락해야되더라구요. 저는 돈도 더 내야하고 복잡해서 그냥 안 바꿨습니다. 일정이 변경가능하고 한국 가는 표를 구하셔야하면 여행사 통해서 국적기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카약보다 한인 여행사가 싼 경우를 몇 번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