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UR to VS 도 임시로 막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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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잠깐 들어갈까 해서 MR을 버진으로 돌려 델타 이코노미나 델타원을 타려고 봤더니 임시로 막혔다고 나오네요.
뭔가를 시사하는 걸까요?
6월 20일쯤 SAN -> ICN 가는 방법으로는 뭐가 좋을까요? MR 41만 UR 15만정도 있습니다. 어른2 아이1(초등) 입니다.
헐.. 지금 버진 아틀란틱 마일 다 날릴 분위긴데. 넘기려고 하셨다니요ㅠ 아멕스가 막아줘서 다행이네요ㅡㅡ
헐이네요.......
버진 마일 프로그램 로그인이 1주일 넘게 안되는데 이거 아무래도 전산쪽으로 무슨 큰 일이 생겼지 싶네요 ㅠㅠ
저도 바로 로그인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걸까요? 한달전쯤에 VS 발권하려고 했었는데 그 때 했어야 한건지 후회되기도 하고 상황이 이렇게 된게 잘 된건가 싶기도 하고 복잡합니다. 델타에서 8만-8만5천주고 이코노미 탈거 생각하면 속 엄청 쓰리네요. 흠..
MR -> ANA로 하면 되긴 하는데... 이코노미만 있고 세금이 아직도 높아서요.
마일차감은 착한편이지만.. Tax 어마무시 하네요... 올때는 UA군요. 흠.. 감사합니다!
MR 전산팀이 살리셨네요. 버진에서 아무것도 부킹 안 된지 꽤 됬습니다.
제가 5/19에 전화상으로 re-ticket한 것이 있으니 이제 10일 넘어서 2주 다 되어가네요 ;;
전화상으로도 전혀 발권이 안되는 상황인가요?
어용블로거 TPG에 의하면 5/24 (오이사라니 이게 무슨 의도적으로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부터 시스템이 막혀있었고 전화상으로도 발권이 안된다고 하네요. 물론 TPG는 시스템 문제고 고쳐지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버진쪽에서 답을 받았다고 하긴 합니다만 이런 시국에 아무도 믿을 수 없죠.
https://thepointsguy.com/news/virgin-atlantic-flying-club-down/
에고 ㅜ 다시 돌아와야할텐데 말입니다 ㅠ
돌아온다고 해도 계속 불안할것 같아요. 버진에 마일 물리신 분들 많을텐데 ... 걱정입니다.
버진마일로 10월 델타 원 예약 해 놓은 건 아직 델타 어카운트에서는 확인되네요. 기존예약은 지켜주는 걸까요?
델타가 브랜슨옹에게 정부 지원 못받으면 5월말이 한계라고 했던거 같은데... 시기도 하필 딱 그 시점이네요. ㅠㅠ
헐.... 지금 한국가는 날짜 보고 있었는데...VS에 넘긴 마일만이 이번에 갈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는데 이를 어찌했을까용....ㅠ.ㅠ
Virgin 사태를 걱정하지 말라는 블로거 Ben의 글 (제 의견과는 좀 다릅니다만...)
https://onemileatatime.com/virgin-atlantic-flying-club-issues/
UR Transfer 열렸습니다!
어제 vrigin으로 인천에서 아틀란타 delta one 60,000+$41로 발권했습니다.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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