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6/5업데이트) 아시아나 보너스 항공권 LAX발 인천행 10/31일까지 전부 닫혔네요..

JJCDAD | 2020.06.04 19:11: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 6.5) 스킬밀크님 덕분에 알게된 북창동 (BCD)여행사 홈페이지 정보를 좀 분석해 봤습니다. WFH인점은 함정이군요. 미안해 CEO

 

문제의 6/18일 OZ201 클래스 보시겠습니다. 

 

JuneAsiana.png

 

 

다음은 좌석이 매일 있는 11월달입니다.

NovAsiana.png

AsianaClass.png

 

 

클래스 코드가 뭔지 몰라도 됩니다. 11월1일에 보이는 클래스 코드와 비교하면 6/18일 클래스 코드 자체가 적습니다. 솔드아웃이 되면 W0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W클래스가 아예 없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은 자리가 솔드아웃(0) 이 된게 아니라 다 뺀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코드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추측해 보건데 마일 좌석은 비지니스 + 이코노미 다 뺀것 같고 6/18일에 아직 나와있는 좌석들은 현금 티켓인것 같습니다. 클래스 코드상 비지니스들은 자리가 있는걸로 나오지만, 막상 홈피에서 자리는 이코노미, 비지니스 award 티켓은 둘다 sold out입니다. 현금티켓은 있습니다! 고수분들의 해설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

 

혹시 지난달에도 이런일이 있었을까요? 

 

열심히 ANA로 검색해 놓고 MR에서 넘어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청천벽력을 ....  어제만 해도 그 많던 6월 좌석들이 전부 없어져서 아시아나로 와서 검색해 보니 10/31일까지 전부 다 닫히고 11/1부터는 전부 열려있네요. 

 

OZ203/204가 비운항으로 바뀐시점과 보너스 좌석이 전부 닫힌 시점이 거의 일치하는것 같아서 혹시 OZ203 승객을 OZ201로 돌리던지 취소하는 동안에 일시적으로 닫아둔것 같기도 한데 예정 출발일이 2주밖에 남지않아서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방금 아시아나 예약부 상담원과 통화 내용으로는 자기들은 잘 모르겠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고민입니다. 2주남은 예정출발일. 기다리다 좌석 풀리면 ANA로 아시아나 왕복 탈까? vs. 그냥 대한항공 편도 탈까? 사실 답은 정해진것 같습니다. ANA로 아시아나 타는건 마일 가성비가 좋지만 불확실합니다. 다시 좌석이 풀린다고 하더라도 제가 원하는 날짜에도 자리가 있을 확률도 고려해야하고, 대한한공 편도는 지금도 자리가 보이네요. 도착시간이 새벽 5:10이라는건 함정이지만요. 

 

아시아나June4 schedule change.png

 

 

 

첨부 [4]

댓글 [2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0,172] 분류

쓰기
1 / 509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