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 솜씨가 워낙 없어서 사진만 투척하고 갈께요 ^^
회사 바로 옆에 있는 첼시 마켓에서 몸 좀 녹이면서 놀았어요. 안에 한국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어디 여행안내서에 꼭 방문해야 될 곳으로 소개되어 있나보죠?
회사 휴게실에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는 레고 블럭입니다. 요 앞에는 직원이나 가족이 같이 레고 만들면서 놀 수 있는 테이블도 있구요.
뉴욕 오피스의 테라스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이에요. 경치가 끝내주네요 ^^
돈내기 아까워서 그냥 스테이튼인가 하는 곳을 왕복하는 공짜 페리를 탔어요. 사실 날이 너무 추워서 리버티 아일랜드에 내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더라구요 ^^
요거는 다시 맨해튼으로 돌아오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여러 영화 같은데 보면 이것과 비슷한 앵글로 찍은 샷들이 많아서 웬지 데쟈뷰를 느꼈어요.
Element New York - West Time Square 호텔의 야경이에요. W New York Time Square 보다는 야경이 훨씬 더 좋았어요.
전 락펠러 센터라고 해서 큰 건물 혹은 컨벤션 센터 같은거 생각했는데, 여러 건물을 모아놓고 그냥 그렇게 부르는거더라구요. 처음에는 입구가 어딘지 몰라서 엄동설한에 많이 해매고 다녔어요 ㅠ.ㅠ
오옷..개골개골님도 사진에 조예가 깊으신가봐요. 어찌 이리 사진의 질이 좋으신건지...:))
제 아파트 발코니에서 여러번 찍어봤는데.. ㅎㅎ 정말 전망은 좋은데..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그래서 올릴게 없다는. ㅋㅋ
워~~~~ 사진 좋은데요? 카메라는 모죠?
개골님의 투척은 호흡을 들이쉬고.. 봐야 합니다.
용량도 큰데다가 사진속에 그림들이 깊이가 있어서...빠져 죽어요
사진 너무 시원합니다. 첼시 마켓에서 랍스터 쪄서 드셨나 모르겠네요.^^
첼시 마켓은 제가 일하는 동안 와이프랑 아기가 놀던 곳이라.... 그리고 저희 가족은 여행하면서 먹는거에 제일 투자를 안하는 편이라. 1일 평균 $20 이상씩 먹는데 쓰는 일이 없어요 ;;; 이번 뉴욕 여행 8일간도 대충 계산해보니 하루에 $15 정도 먹는데 쓴거 같은데요?
한끼가 아니고요 ? 도대체 뭘 드신거에요 ?
일단 호텔에서 아침식사 주고요. 아침식사 먹으면서 베이글, 햄버거, 사과 이런거 조금 챙겨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구요. 그리고 또 호텔에서 저녁에는 맥주, 탄산음료, 안주 무한정 제공이었구요. 저희 회사에서도 아침/점심/저녁 무한 제공이구요.
저는 백건님이 추천하신 하랄이라는 스트릿푸드 맛있게 먹었어요. $6에 하나 사오면 3가족 배부르게 잘 먹을 수 있던데요... ^^
요즘 또 새학기에 커리어페어에... 20학점(그것도 제일 어려운 코스만 모아서 -_-;;)에 EY 컴피티션에... 바빠서 눈팅도 겨우 하고 있었는데
개골님 글보다가 제이름 나와서 댓글답니다 ㅎㅎㅎ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ㅎㅎㅎ
이 야밤에 레쥬메 고치다가... 저도 또 먹고싶네요.. 쩝..
이런.. 제가 게시판 글 건성으로 읽는거 뽀록난건가요? ^^
아..그 사진기였군요. 역시... 사진의 질이...
저도 사진기가 좋다는건 느끼는데... 솔찍히 가격을 생각하면.... 더구나 렌즈+바디 일체형이라서 2-3년 뒤에는 똥값 되어 있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아요... 사실 바디는 가격이 떨어져도 렌즈는 좋은거는 오히려 오르거나 제자리거나 그렇거든요. 요놈은 렌즈가 붙어 있는것이 가장 큰 에러에요..
사진이 정말 시원하네요! 특히 야경을 어찌 저리 찍으시나요? ㅎㅎ
제가 찍은 뉴욕야경은 절때 저렇게 안나옵니다! 우잉
0. 비싼 카메라를 질러요.
1. 찍고 싶은 곳에다가 카메라를 맞춰요.
2. 셔터를 눌러요.
죄송합니다 ㅠ.ㅠ
어디 보자... 뉴욕 가는 비행기 표가..
덥썩! 어딜 가실라구.... 알미안님 사진 무지 잘찍는거 익히 알고 있어요.. 괜히 비교되니까 뉴욕은 당분간 가시지 마세요 ^^
최고의 아줌마용 사진기 성능 좋네요~!!
사진 즐감했습니다~~~
뉴욕 지부 분들이 열렬히 환영해 주신 밤은 그래도 따뜻했습니다. 사실 그날 아래위로 내목 입고 갔었는데, 너무 쪄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뵐께요 ^^
와우!! 옛 추억을 떠올리며 구경 잘했습니다. 가고 싶네요~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여행기인지 카메라 소개인지 착각을 했습니다...ㅋㅋㅋ
멋진 샷~~~~
조금만 기다려라~ 뉴욕이여~
역시 돈값하는군요 :)
아, 사진기가 아니라 사진 찍으신 올챙이 모친께서 잘 찍으신 것일 수도 있잖아요. 왜들 그러세요 ㅋㅋㅋ
전 후기들 볼때마다 느끼는게...
도대체 난 어딜 갔다온거지? 입니다.
내가 찍은 것과 달라도 너무 달라...
카메라도 카메라지만 찍사의 문제인 것 같네요. ㅋㅋ
첼시마켓에 랍스터 가게 열었었나요??ㅋ 공사중이라고 ....
사진 좋네요... ^^ 레고 블락있는 곳은 몇분 차이로 못 들어갔다는... 꼬맹이들이 좀 아쉬워 하더라구요... 하여간 잘 보았습니다.
아.. 그리고요... 글 잘쓰십니다.. ㅋㅋ
흐흠....저도 사진기 다시 꺼내야 하겠는걸요...마구마구..용솟음칩니다..ㅎㅎ
사진 좋은데요란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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