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AT&T Internet 50 (50 Mbps)를 쓰고 있습니다. AT&T의 의무사용 모뎀+라우터 통합기기로 현재 5e 케이블로 컴퓨터 2대, 와이파이로 노트북 1, 핸드폰 2, 태블릿 2개 연결 되어 사용 중입니다. 물론 연결된 모든 기기가 동시에 사용되는 일은 드물어요.
몇 달 전부터 와이파이 속도 및 유선 인터넷 속도도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이 가끔 생기더니 몇 주 전부터는 자주 발생하네요.
문제해결을 위해 라우터를 따로 설치하는 방법 그리고 ISP를 케이블 업체인 Spectrum으로 교체 하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마일모아에 올라온 글을 중심으로 정보수집중입니다. 그런데 2020년 4월 1일 Rockets님이 올리신 글(링크)에 달린 댓글을 보고 케이블 인터넷으로 교체하는 것이 문제해결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4000+ 세대) 같은 곳에 사는데요. 제가 사는 빌딩에만 144가구가 살고 한 층에 12가구가 삽니다.
제가 알기로 이 단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ISP는 AT&T (DSL 및 Fiber) 그리고 Spectrum (Cable) 뿐입니다.
이런 대규모 단지에서 스펙트럼과 같은 케이블 인터넷을 쓰면 거주민들이 동시에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피크타임 때 인터넷 속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BBB님의 댓글 표현을 빌리자면 "집 밖에서 들어오는 케이블이 한 단말기에서 여러집으로 분배되어 들어 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같은 셀에 사용량이 늘어나면 속도저하 및 지연시간 증가가 나타납니다." 때문에 이런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는 케이블이 답이 아니고 모뎀과 라우터 교체도 근본 해결책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 질문이요.
질문 1: 그럼 DSL은 그런 현상(피크타임때 인터넷 속도 병목현상?)이 없나요? 그렇다면 모뎀 또는 라우터 교체만으로 인터넷 속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얼마전 아파트 단지에 ATT Fiber(1GIG)가 깔려서 이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기본적인 인터넷 속도 (50mb vs. 1GB)가 차이가 나긴 하지만 케이블처럼 피크타임에 속도가 느려지는 병목현상이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이게 optic cable이라 괜찮을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ISP와 집 사이의 거리는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발견할 수 있는데 인터넷 사용 피크타임에 있을 수 있는 병목현상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이 분야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Fiber가 가장 최선책으로 보여집니다. 케이블이나 DSL은 그닥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케이블은 DSL보다 조금 빠르지만 병목현상이 있구요 DSL은 자체적으로 속도가 더 느려요. 왜냐면 전화선통신을 이용하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ATT에서 가장 빠른 DSL 속도가 100mb더라구요.
이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환경적인 문제입니다.
돈을 절약하는게 목적이아니면 그냥 ATT fiber 로 바꿔보세요. 제일 쉽게 효과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1st year 는 항상 promotion price 해주니 지금 돈내시는것보다 더 저렴할수도 있을거구요.
꼭 dsl 을 유지 하시고 싶으시면, (가격이 dsl < cable < fiber 라는 가정하에) 일단 속도문제가 회선문제인지, 집안 network 문제인지 확인하시고요, 회선문제라면 att 에 complaint 넣어보세요. 가격변화 없이 속도를 올려줄수 있을것 같고요, fiber 로 올려주면 돈 얼마나 더 받는지deal볼수 있을거구요, 만족할만한 deal 이 안나온다면 spectrum으로 옮긴다고 협박(?) 해보시고 그것도 안먹히면 잠시 spectrum 서비스 다녀오세요. Spectrum 서비스 만족하시면 거기계시면 되고 아니면 fiber 로...
구간구간마다 병목현상은 다 있을수 있습니다. Network 설계를 어떨게 했느냐에 따라.... fiber 가 아무래도 최신 서비스이다 보니, 좀 넉넉히 설계되있는면이 많은것 같습니다. DSL/Cable 로 기술 발전은 있지만, 과거에 inferstructure 에 기반하다보니... 마지막 구간에서는 일반적으로 볼때 cable 이 가장 불리하긴 할것 같습니다. 근데 지역마다 다차이가 있고 항상 기술 최고치가 니오는게 아니니, 그냥 다써보시는수밖에... 아니면 같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에게 좀 물어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가격때문에 DSL을 유지하고 싶긴 합니다. 50mb도 큰 불편 없이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fiber로 갈아타는 걸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네트워크 설계나 기술발전 등 몰랐던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공부가 되네요.
마침 다른 사이트에 att fiber로 갈아타신 분 후기가 오늘 올라와서 참고하시라고 링크 올립니다. 프로모션이 꽤 많이 있나봅니다. 요즘 새로 시작한 HBO Max도 끼워주고 기프트카드도 주고 한다네요.
저도 att fiber 몇년째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1 gbps인데 월 $49.99내고 있습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oversea/15066130?od=T31&po=0&category=&groupCd=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 댓글 다는데도 인터넷이 느려져서 아무래도 fiber로 옮겨타야 할 것 같습니다. 바꾼 후에 가능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파이버하시면 좋은 라우터도 구입하셔야 충분한 속도를 줄길수있어요. 아파트라시니 메싱와이파이까지는 아니라도 좋은 라우터가 필요하실 거에요. 50에서 기가바이트 속도로 업글 하시니 속도 느끼시면 정말 깜놀하실겁니다.
아.. 라우터도 필요하군요. Fiber를 써도 AT&T에서 임대해주는 통합모뎀라우터는 한계가 있나보죠? 50메가에서 1기가로 갈 때 속도가 상상이 안됩니다. 클릭하려고 마우스 가져다 놓으면 클릭도 안했는데 막 페이지가 열리고 그러진 않겠죠?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AT&T는 AT&T에서 주는 자체 라우터에 내장된 프라이빗키로 EAP인증을 해야만 사용 가능해서, 자체라우터가 없으면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라우터를 따로 사더라도 인터넷=>자체라우터=>사용자 라우터 이런식으로 밖에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가정에서 소규모로 사용한다면 그냥 자체 라우터만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굳이 AT&T라우터를 안쓰려면, 라우터를 해킹해서 인증서를 빼서 쓴다던가, 인터넷=>사용자라우터<=자체라우터 이런식으로 연결해서 인증 패킷만 자체라우터로 보내서 인증해서 쓰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아.. 진짜요? 이런게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단순히 ATT 자체 라우터를 사용하지 않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라우터를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ATT 자체 라우터를 쓰게 될 것 같긴 합니다만 제가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넷=>사용자라우터<=자체라우터 이런식으로 연결해서 인증 패킷만 자체라우터로 보내서 인증해서 쓰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이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몇일전에 이사하고 fiber로 갈아탔는데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Att 50 (게임용) 이랑 컴캐스트 750 (스트리밍&다운로드) 쓰고 있었어요.
Fiber는 대칭형 (다운로드/업로드) 인터넷 이기때문에 게임에서도 성능이 매우 우수하고 다운로드 속도도 1000 이라 (up to 이지만) 컴캐스트 750 (500~up to 750)보다 잘나오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갈아타시고 만족스럽다니 저도 얼른 갈아타고 싶습니다! 대칭형 인터넷이 뭔지 공부를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게임 할때 지연율을 낮게 하기위해 대칭형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가 대칭을 이루는 인터넷을 말해요.
컴캐스트 같은경우 비대칭형 인터넷이라 다운로드 속도를 아무리 높여도 업로드 속도를 높이는 옵션이 없어요. (다운로드속도에 비해 아주 약간 올라갑니다)
750 짜리 같은경우 업로드 스피드가 50 이었나 이래서
750/50은 완전 비대칭형이죠.
반면 att 50 같은경우도 비대칭형 입니다만 다운 50 업로드 10 이라
750/50보다는 더 안정적인 이유로 게임을 할때 비교적 안정적인 지연율을 보여주고요.
Fiber 1000 같은경우는 다운로드 1000 업로드 1000 이라 완전히 대칭형 이에요.
게임 지연율에 관해서는 상대 플레이어의 접속 위치라던가 게임 서버 위치에도 큰 부분 영향이 있지만..
사실 게임을 안하신다면 다운로드 속도만 보시면 되겠습니당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게임을 전혀 안하기 때문에 다운/업로드 속도에 그런 상관계가 있느지 몰랐어요. 항상 봐오던 인터넷 속도가 다운로드가 높고 업로드는 낮아서 원래 인터넷 기술의 속성이라고만 생각했지 대칭 인터넷 이런 기술이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치즈나무님!
아 그리고 치지나무님, 제공되는 모뎀+라우터 외에 따로 라우터도 쓰시나요? 그렇다면 사용하시는 모델을 알려주시면 큰 도움 되겠습니다.! 50메가에서 1기가로 넘어가는데 속도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아파트라면 att 가본제공되는 라우터로 큰 문제없을겁니다. 저희 집같은 경우 2층인데 라우터를 집 중간쯤 리빙룸에 두니까 거의 다 커버됩니다. 처음엔 fiber 들어오는 단자가 현관옆 오피스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대각선 반대편쪽은 좀 불안정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위치를 옮긴후로는 식구들 모두 별 말없이 잘 씁니다.
그리고 wifi로는 1기가 속도 다 안나오구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맥스 600 mbps정도 나옵니다. 1기가 속도를 보려면 유선으로 연결해야 된다고 하는데 집에 모두 맥만 쓰다보니 이더넷 연결되는 랩탑이 없어서 테스트는 못해봤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저희집은 복층이 아니라서 그냥 거실에 놓으면 될 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tt에서 라우터를 렌트 하시게되면 인터넷 사양에 맞는 라우터를 제공할거에요($10/month) 사용 공간이 넓으시면 installation 서비스 받으실때 extender 설치 해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기기당 $50 정도)
- 예를들어 저는 서재에 컴퓨터 방을 만들어서 (컴퓨터 방은 유선연결) 라우터 위치가 집 한쪽에 치우쳐져 있는 형태라 extender를 설치했어요.
예전에는 게이밍 라우터를 추가로 사용 했었는데 fiber로 바꾼 이후로 아직까지는 필요성을 못껴서 써보질 않았어요. 그 자체로도 워낙 안정적이라서요. (게임 접속시 접속한 컴퓨터에 속도 몰아주기및 각각 연결된 기기들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분배 기능)
굳이 모델을 알려드리자면 netgear nighthawk xr700 이라는 모델 입니다만. 필요하실것 같지는 않고 가격이 att에서 제공하는 라우터 3년치 이상이라 추천 드리지는 않아요. 렌트의 경우는 수리/교환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까요. 여기에 추가적인 이유로는 att 라우터를 사용 안하시고 본인 라우터만 사용을 하실수가 없으니 더더욱 필요 없으셔요. (저같은 경우는 속도 몰아주기 및 분배용으로 사용 했었던거라)
아무리 좋은 라우터를 쓰시더라도 결국은 인터넷 자체 성능이 가장 중요하고 (사용 하시는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는 스펙의 라우터는 필수) wifi 보다는 무조건 유선 연결이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라우터 모델 찾아보니 가격이 꽤 되네요. 저희 집이 그리 큰 집이 아니라서 ATT 라우터를 그냥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렌트의 경우 수리/교환 및 업그레이드가 되는 질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t&T Fiber (Internet 1000) 후기 남깁니다. 6월 26일자로 새로 신청해서 쓰고 있습니다.
속도가 Internet 50 (50 mbps) 쓸 때보다는 확실히 빠르긴 합니다만 광고에서 말하는 1GB가 측정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계속 측정해서 기록을 남기면 1년 후에 프로모션 가격이 끝날 때 가격 흥정할 꺼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매일 5-6차례 속도측정을 해 오고 있는데요, WIFI로 연결된 기기에서 최고속도는 180-200 mbps 정도 나오고 유선으로 연결된 데스크탑에서는 700-800 mbps가 나옵니다. 광고처럼 1000mbps가 한 번이라도 나오긴 할까요? AT&T 앱인 Smart Home Manager에서는 항상 999mbps가 나온다고 측정됩니다. 아무리 자사 앱이지만 너무 차이가 나요.
며칠 전에 속도가 8 mbps로 떨어지고 WIFI 신호가 약해서 At&t gateway를 새로 받아 교체했습니다. Gateway에 BGW210이라고 적혀있는 모델입니다. 교체하면서 바닥에 있던 gateway를 천장 가까이로 옮겼습니다. 그 후에는 평상시 속도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gateway에서 멀리 떨어진 구석진 곳에 가면 속도가 좀 떨어집니다. TMI..지만 화장실에서도 LTE로 전환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만족스럽습니다. 전에 쓰던 Internet 50을 $55 내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물론 1년 프로모션 이긴 하지만 Fiber는 $49.99라서 가격도 좋고요. 또 치즈나무님 말씀처럼 대칭형 인터넷이라 업로드 속도도 다운로드 속도와 매우 비슷하게 나옵니다.
또 HBO MAX도 같이 제공되어서 Band of Brothers를 (이번이 5번 째지만) 또 한번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조언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댄공백만님 올려주신 글과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컴캐스트가 가격을 올려서 ATT fiber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가격도 좋고 후기도 다 좋은데 한가지 걱정이 인스톨하기위해서 사람이 온다는 점이에요. 저희집은 싱글홈이고 외벽에 att케이블 박스가 있고 현재는 이층에 컴캐스트 모뎀이 설치 되어있는데요. att fiber 설치를 위해서는 fiber 케이블을 끌어다가 외벽에 설치후 거라지나 베이스먼에 뭔가를 또 설치하고 거기에서 다시 리스하는 모뎀을 설치하는 과정을 거치더라구요. 코비드 수가 치솟는 동네라 아무래도 찜찜한데 설치과정에서 바깥쪽 장비만 인스톨하고 나머지는 셀프로 할수 있을까요? 설치과정은 어떠셨어요? 집안에 들어와서 뭔가 케이블이나이런걸 교체해야만 하나요?
살려는드릴께님, 제가 답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보통 로그인을 안하고 마일모아에 오기 때문에 "알림"이 있는 걸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는 셀프로 집안쪽에 설치를 하시고 싶어도 테크니션이 그렇게 안놔둘 겁니다. 테크니션 본인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고, 설치 후 잘 개통이 되었나 확인도 필요하니까요. 설치는 집안에 이미 있는 fiber박스에서 선을 따서 원하는 위치의 벽에 아래 이미지의 박스를 설치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 일반 인터넷 케이블 두께의 선이 아니고 조금 얇은 선이에요.
답글 다신지 한 달 정도 지났으니 이미 교체셨거나 기존 것을 계속 쓰고 계시겠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답글 늦은거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사진까지 첨부하셔서 상세히 답변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지요. ^^ 안그래도 ATT에 연락을 해보니 설치기사님이 들어오셔야 한다고 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컴캐스트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도 자동로그인이 자주 풀려서 알림 못볼때가 많아서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것 처럼 라우터 교체와 fiber 플랜으로의 교체를 권장드려요. DSL과 50Mbps 케이블 플랜 두가지 모두 인터넷 사용하실때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는 속도가 맞습니다. 스트리밍을 하시는 등의 많은 업로드 속도가 필요한 일을 하시지 않는다면 비대칭 플랜도 일반 유저로써는 큰 문제는 없으실거에요.
그리고 병목현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소비자 측면이 아니라지금 거주하시는 건물의 네트워크 인프라에 따라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기도합니다. Fiber plan이 있으신 건물이라면 아마 fiber plan 사용하시면 병목 현상이 있지는 않을거에요. 추가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시면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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