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경제성장을 위한 인센티브를 주는 경기부양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2차 현금지급과 함께 관광 및 호텔, 외식산업의 부흥을 위해 국내여행을 하는 가정에게 여행경비를 보조하거나 택스크레딧을 4천불까지 주는 방안을 고려한다고 하네요.
법안이 통과된후 3-6개월안에 미국내 여행을 한 여행자에게 크레딧을 주는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Explore America)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서 호텔, 비행기는 마일리지로 가고 식사는 택스 크레딧 받아서 여행가는 날을 꿈꿔 봅니다.
여행 장려금이네요. 다녀와서 무탈해야 할텐데요...
취지야 백번 이해 합니다만... 다들 여행 다니다가 코로나가 2차 확산을 시작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싸웨 취소 신공은 백불 이하만 가능합니까?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천재적인 발상에 빵 터졌네요.
$4,000불짜리 기카 신공 나오겠네요....
반대입니다.
코로나도 못 잡은 상황에다가 마스크도 잘 안 쓰는상황에 무슨 여행을 장려하는지 모르겠고
현재 경제난 떄문에 고생중인 사람들이 현재 4천불 내고 여행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죠.
누구를 위한 4천불인지 모르겠네요.
그러게요.. 미국은 아직도 확진 증가 추세던데.. 정말 걱정이네요.. 잘못하다간 경기 부양 정책으로 세컨드 웨이브와서 불황 올지도.. ㅠㅠ
미국은 예부터 언제나 경제 정책이 코퍼레이션 중심 이었읍니다.
근로자 보단 share holder 주머니를 더 중요히 여겼죠.
민주당이 나름 고쳐보려 하였으나 그들도 돈을 앞세운 그들 앞에 힘없이 무력해지고 말았고요.
그나마 회사 직접지원이 아니라 국민들 소비를 통한 간접 지원 한거에 위안을 받아야 하나요.
나랏돈이라고 이렇게 막뿌려도 되나요?
MR이나 UR 40만으로 주세여
이걸로 글로벌리스트를 받아볼까요;;;
+1 매트리스 런이나할가요
여행경비로의 4000불은 엄청나게 큰 돈인데 살현 가능성이 있나요....
자동차 여행 정도나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커뮤니티 수영장에 바글바글한 사람들은 보고 있노라면, 여행 크레딧 4000불에 얼씨구나 좋다고 놀러 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게 100% 돌려주는거면 글로벌리스트 챌린지 해서 체크인/체크아웃만 하고 호텔에는 들어가지 않는걸로...
근데 이렇게 되면 여행경비 엄청 올라서 안좋아 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ㅠㅠ
찾아보니 이런 내용도 있네요. 이렇게 되면 $8000 써야 $4000 받는건가요. “The credit would cover up to 50% of a household’s total vacation expenses, up to a maximum of four grand,” Forbes reported.
이러면 소득이 적거나 줄어드는 사람들한테는 그림에 떡 될수도 있겠네요...
디즈니 에뉴어패스 각
전 지금 있는거 리펀 신청 할까 고민중임다 ㅠㅠ
코로나 뿌리고 다니란거네요.
허드이뮤니티가는 큰 그림인가?
"외식산업 = restaurant"이라. 이 항목이 뜻밖의 효자가 될 수도 있을 듯.
날카로우십니다
댓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