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높은 카드로 갖고 있는게 아멕스 플랫, 에스파이어랑 릿츠가 있어요.
다행히 아멕스는 여행 크레딧 대신 이런,저런걸로 연회비 커버가 될 거 같은데, 릿츠는 300불 여행 크레딧 대신한 베네핏이 전혀 없네요.
어제 하루종일 여기 뒤지다가 아무런 혜택이 없다고 해서, 혹시 하는 마음에 체이스에 시큐어 메세지 보내 봤는데, 다른 항목으로 보상 안되냐고,,
연회비 부담 되면 연회비 없는 카드도 많다 이렇게 메세지가 왔어요..큭..
$100 빼주는 컴패니언 패스도 이젠 안되고, 더이상 릿츠 킵할 이유가 없어지는 건가요?
이제 못 만든다고 생각하니, 닫기는 왠지 아깝고,, 연회비는 더 아깝고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ㅎ
별다른 혜택이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저도 다운 했구요, 다만 크레딧 리밋은 $10,000 이상으로 유지해 놓았습니다. 혹시 필요해지면 바운드리스에서 다시 리츠로 업글이 가능할테니까요.
저도 그럼 다운을 해야 할까요.. 고민이에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완소 카드였던 예전이 그립네요 ㅠㅠ
전 아직 8월까지 쬐금 여유가 있는데, 저도 완소 카드였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
저의 최애 카드지만 눙물을 머금고 떠나 보냈습니다
일단 여행을 안 가게 되니 필요를 못 느낍니다
지금 상황으론 2022도 장담 못하죠..TT
저는 킵합니다. PP 가 아쉽지만요 ㅠㅠ 300불은 대한항공 유할로 쓸까 하고 있고요. 150불은 숙박권으로 퉁쳐야죠 뭐 ㅜㅜ
Ritz $300 크레딧은 항공만 되는거였나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항공 관련만요..
스펜딩 없는 $150 크레딧 리텐션 오퍼를 주고 있다는 DP가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748836#comment_7641972
sm으로는 못 받고 전화하셔야하니 한번 시도 해보세요.
이런 딜도 있군요. 네, 전화 한번 해볼게요.. 성공하면 DP 남기겠습니다~
이글 올라오는 거 봐서 저도 결정해야할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마모에서 최애 카드중 하나로 뽑히는 리츠도 몰락하나 보내요;;
좋다는 글을 많이봐서 도전 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저는 뭐든 몇발씩 느리내요 ㅋ
작년에 업글하고 일단 지난달에 AF 냈습니다. 몇번 전화해 봤지만 150불 크레딧은 업글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얄짤 없었습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작년에업글 저번달에 연회비나와서 후카해도 알짤없더라구요 ㅎㅎ
300불 크레딧 못 써도
개인적으로 15QN과 50k까지 가능한 숙박권 두개만으로도 연회비 가치 충분히 한다 생각합니다.
저도 보통 한국행 마일항공권 유류할증료로 썼는데 이전 여름 취소하면서 $300이 애매하더라고요.
트래블이어도 호텔이나 로드트립에는 쓰기 힘들고 거의 비행기 타야하는 부분이니까요.
다만 위에 사례 주셨듯 $150 크레딧 주면 별 고민 안할 것 같긴 합니다 ㅎ
사실 정당한(?) 방법은 아니지만 트래블 크레딧 뽑아먹기 가장 좋은 카드이긴 해요...
1. 댄공이나 아시아나 짧은구간 한국-일본 같은거 러펀더블로 끊고 (기간 많이 남겨놓고)
2. 좌석 업글이라고 메세지 보내면 암말없이 크레딧 주더라구요..
3. 크레딧 받고.. 뱅기표 캔슬하면 되구요..
물론 이것도 구찮은 일이긴 하지만요..
저도 곧 연회비가 청구되긴할텐데..
프리미엄 카드를 하나 살리라면 힐튼 어스파이어,
두개 살리라면 리츠 추가.
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글까지 남기고서는 많은 아이디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450불 내고, 릿츠 카드 있는거 잊어 버리고, 올해 국내 여행 몇번 가면서도 좌석 업그레이드 조차 안했네요.. ㅠ
또 다시 연회비가 청구 되었는데, 이번엔 꼭 전화 하고 OMC님 처럼 150불 크레딧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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