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애기와 와이프를 한국에 보내려 뉴욕에 가게 되었습니다.
져지 시티 하얏 리젠시가 맨하탄 야경이 끝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1박 예약했는데
맨하탄 사는 친구 만나서 너무 즐겁게 놀다가 그냥 그 집에서 자고 다음날 출발했습니다.
하얏에 한번 전화해볼까 고민하다가 말았는데 며칠 후에 계좌 확인해보니 15000포인트 다시 돌려줬네요.
체크인 안했다고 그냥 돌려주는건 뭔지.. 하얏 대인배.
그리고 하루치 숙박비가 cancelation fee로 credit card 에 똭뜨는데....!?!?
하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대부분의 하얏에서 포인트 예약시 노 쇼일 경우 포인트 돌려주고 하루치 실비 차감해갑니다
젠장.... 슬프네요.
소인배 하얏...... 그나마 cpm 이 2 밑이라서 마일로 돌려 받는게 이득이네요.
ㅠㅠ
전화해서 조르면 잘하면 돈 돌려줄지도
울면서 해야겠어요.....
잠깐 가서 첵인이라도 하시지...
첫 stay 2500포인트 프로모션도 아깝네요.
그래도 친구분과 좋은시간 가지겼다니 priceless?
넵 친구와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새벽 3시까지 술마셨어요. ㅎㅎ
부산파크장도 노소하면 30만원 페널티라 길래 서울에서 차몰고 갔어요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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