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딜도 없어서 곧 개악을 앞둔 대한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삼만 정도만 더 받아서 비지니스 좌석 구매할 때 쓰고 털어버리려고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를 신청했는데... 그냥 자동 리젝이네요. 보통 리컨할 때 잘 되는경우도 많아서 전화했는데 아주 단호박이네요.
일년 내 인쿼리가 많고 열어놓고 안 쓰는 카드도 많다... 리컨은 안 해줄꼬다. (매뉴얼로라도 체리피커를 잡아내려는 은행의 눈물겨운 노력이 보입니다.)
아멕스 델타 딜 와서 골드 카드 하나 내는데 예전 같으면 렌딩카드 갯수가 다 차도 아멕스에서 전화라도 해서 카드 하나 닫고 다른 걸 열게 해주는 친절함(?)을 보여주었다면... 이젠 그냥 이멜로 리젝이고. 전화해서 다른 거 닫고 열게는 해주네요. 코비드 때문에 마적 생활이 점점 팍팍해지는 걸 느낍니다. 이젠 마적은 완전 끝물일까요. 아니면 이 터널 뒤엔 큰 딜 잔치가 있을까요? 몇 개월 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하... 완전 초보지만 여행 못가니 더 만들 것도 없는거 같네요..ㅜㅜ
저도 us bank 호텔 카드 1월에 하나 신청해서 자동 리젝 받고 2월인가 아맥스 에브리 데이 하나 열고 중간에 아무것도 연거 없고 6개월만에 똑같은 카드 다시 시도 했는데 펜딩후 3~4일후 리젝 레터가 왔습니다. 담날 아맥스 찰스 스왑은 바로 인어 나서 지금 스팬딩 중입니다. 아마 US bank 가 예전 보다 깐깐해 진거 같습니다.
예전에 일년에 대 여섯개 딴 카드 열고도 댄공 카드는 몇년 차로 처닝해서 두번인가 보너스 받았는데 US bank는 뭔가 시스템이 바뀐거 같습니다. 체이스 처럼 오이사 같은걸로 자동으로 리젝 시켜 버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뉘 하물며 코스코 에서도 의사 간호사등 코로나로 고생하신분들 라인 스킵 해주는데 카드회사 에서도 어드밴티지 줘야 하는거 아닙니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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