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했던 식날은 7월 초였는데 12월 말로 미뤘습니다 한여름 결혼에서 한겨울 결혼으로 ㅠㅠ
한국-미국 모두 난리였던 3월 중순에 결정할 땐 올해 말이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니 12월말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10월 같이 귀국해서 준비 마무리 하고 저 혼자 돌아와서 12월 결혼식 직전에 다시 입국하려고 했는데, 결혼하는 올해 열두달 중 한달은 격리로 보내지 않을까 하네요
격리 해야지요 ㅠㅠ 근데 결혼하기 정말 힘드네요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