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시 40일 정도 캐나다(토론토)로 잠시 가게 됐습니다. (F-1 학생, 캐나다 영주권자)
제가 5월에 졸업하는 바람에 학생 보험은 캐나다로 떠나고 바로 만료될 예정입니다.
게다가 연말까지 이사할 계획이 없어서 주정부 보험(OHIP) 가입이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여행자 보험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 만한 곳은 없나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14일 자가격리 중 장보기는 instacard 등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캐나다 전화번호가 필요하다고 해서 prepaid plan을 구입하려고하는데 klook 같이 공항에서 유심칩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 없나요?
감사합니다.
단기간 계실꺼면 캐나다 로밍되는 플랜 이용하세요.
참고로 배달 서비스는 대부분 미국 전화번호 쓰는 데에 거부감 없었습니다. (저는 파이 쓰고 있어요. 로밍은 그래서 해결)
혹시 캐나다 번호가 꼭 필요한 일이 생기면 Fongo 라는 (아마 무료?) 서비스가 있습니다. 와이파이 해결 되시면 이걸로 전화번호 받아 쓰실 수 있고요. 친구가 이사갔는데 파이랑 이거 섞어서 잘 쓰더라고요.
그렇군요.. 전 민트모바일 쓰는데 로밍 신청해봐야겠습니다.
잘 터지면 좋겠네요
영주권자라면 보험 텀에 따라 거주자로 인식되서 여행자보험 가입이 불가능 하거나 보장 거부 당할 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도 여행자 보험을 신청했다가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aiting period 동안 커버해주는 보험이 있습니다. 예: https://on.bluecross.ca/health-insurance/health-insurance-solutions/recent-immigrant
1. 로밍을 하시는게 젤 편하고요. 2. 캐나다 번호가 꼭 필요하시면, 심카드가 꼭 공항에서 필요한가요? 그게 아니라면 7-Eleven 아무 곳에서나 심카드 팝니다. https://www.speakout7eleven.ca/
제경우 몇년전 미국 회사 단기 여행자 보험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리뷰보면 비싼데 거의 효용이 없더라구요. 가능하다면 한국회사 여행자 보험 살 수 있으면 사세요.
보험 알아보는거 생각보다 골치아프네요..
한국쪽도 알아봐야겠습니다.
ㄱ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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