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OMA-DFW를 가는데 시간을 좀 앞 당겨서 갔으면 해서요. 공항에 일찍가서 대기하면 award ticket도 미리 태워주는지요?
제가 가진 티켓은 6:45p.m. 출발인데 12500 마일로 예약한거고 4:05 p.m. 에도 같은 비행기가 있는데 이건 편도 25000 마일짜리에요.
일반으로 예약해도 자리가 있긴한것 같은데 stand-by 가능할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좋은 주말!!
기스님 말씀대로 케바케에요. 바다사랑님께서 원래 타시려고 하는 비행편이 full booking 되어있어서 volunteer를 찾는상황이면 기꺼이 AA에서 앞편으로 바꿔주겠지만..
그게 아닌경우는 아마 돈내라고 할 확률이 크네요. Customer Service에 한번 물어보세요.
흠.. 그냥 원래 스케줄대로 가야겠네요. 뭐 돈까지 내면서 빨리 갈 이유는 없을것 같고, 공연히 공항에서 시간 보내는것도 아깝구요.. 기스님, 법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1) Agent 마음..
2) 다만 Agent가 도움을 주기로 마음 먹었더라도 타사 마일리지로 발권 시에는 변경 (endorse등에 제약이 생김) 에 무리가 있을 수 있음.. e.g. UA 마일로 UA편 발권시, 직원은 재량으로 US 편 등으로 endorse 할 수 있음.. NH 마일로 UA편 발권시, 직원은 스탠바이 시켜줄 수 있으나 UA편에 한함..
이런 댓글 보면, 확실히 원월드님도 수시로 게시판에 들어오시기는 하시는 거군요.
전 비행기 안탈 떄는 자주 들어옵니다 ㅋㅋ
다만 비행기 타실때가 더 많으셔서 ㅎㅎㅎㅎㅎㅎㅎㅎ
비행기에서 하실수 있게 gogo 이용권 드리면.....ㅋㅋ
gogo 좋아하는데 united는 아직 거의 안되요 -_- 그래서 요새 us 자주 타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쉽지 않네요.. 코드 꼽는데가 없어서리 ㅎㅎㅎ
gogo 쓸만하더라구요 ㅎㅎ
저 작년에 PHX-CLT 이 구간 US로 타고 갔는데..
가면서 gogo이용해서 댑데이트로 드라마 2편 때리면서 갔어요 ㅎㅎ 스트리밍을 받쳐주더군요 gogo의 속도가 ㅋㅋ
그나저나 원월드님 이번달에 우연이라도 공항에서 한번 마주칠 인연이 될까요?
저도 이번달에 출장 스케쥴 장난없어서 뺑뺑이 많이 도는데 ㅠㅠ
CLE, ORD, EWR, CLT, RDU, PHL, DCA, ATL, BWI, IAD.. 이 중에 하나라도 있을까요? (ATL은 제가 19일날 20일날 있어요.. 원월드님은 24/25일이라고 본거같아서 ㅠㅠ)
참고로 저 공항들중 밖으로 못나가고 환승으로 스쳐가는 공항들이 수두룩합니다 ㅋ
잘 되셨네요.
Stand by list clear되셔서 조심히 달라스에 도착하시길 ^^
저 아는 친구도 오늘 달라스에서 오디션한다고 어젯밤에 갔는데.. 달라스 날씨 좋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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