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인이나 리얼터 통해서 알아보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주변에 최근 집 사신 분이 있으면 그 분들께 물어보면 금방나옵니다.

저도 집살때 보니까 보통 잘 나가는 브로커가 있는 것 같고 그사람이 여럿에게 론을 해주는 듯 하더라구요.

집사신 것 축하드립니다. 

첫 집 때는 진짜 믿을 수 있는 지인의 소개로 선택했는데 리얼터가 추천해주시는 곳이랑 같은 곳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곳과 비교해보지 않아서 싸게 잘했는지 몰라요.

두번째 집 때는 모기지 쇼핑하는 웹사이트에 원하는 모기지 금액, 다운페이 금액, 모기지 기간, 이메일주소를 넣었더니 10-15 곳에서 연락와서 일일이 비교하며 한 곳을 선정한 후, 첫 집 살 때 이용했던 브로커와 비교하니 이 브로커의 비용이 조금 높게 나왔는데 매치 요구했고 매치해준다고 해서 다시 이브로커와 진행했어요.

모기지 글들이 최근에 많이 올라왔으니 쭉 검색해보세요. 제가 기억하기론 15년 2.3xxx, 30년 2.6xxx 까지 본 것 같아요.

첫 집 구매라면 부동산에서 소개해주는 모기지 브로커를 우선 순위에 두고 온라인 렌더 두세군데를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재융자가 아니라 구매이기 때문에 클로징 날짜를 맞추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클로징을 빨리 해야 부동산 에이전트도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제때 클로징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브로커를 소개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