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year fixed rate, 2.625% 로 락해서 리파이낸스 진행중인데, 최대 20,000불 정도 이자율이나 다른 거 변경없이 캐쉬아웃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정도 이자율이면 쉽게 생각해서 캐쉬아웃을 해서 다른데 투자를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집 리모델링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떨까요?
캐쉬가 필요하신 경우라면 아마도 가장 낮은 이율로 현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 리파이 cash-out 이 아닐까 싶습니다. (향토 장학금 제외 ㅎㅎㅎ)
근데 이게 또 양날의 검인 것이... 캐쉬가 없으면 안썼을 항목에 지출을 해버리시면 ... 나중에 보면 빚은 늘어나 있고 현금은 다 써버린 상태가 되죠.
즉 반드시 돈이 필요한 곳이 있고, 현명한 지출만 보장 된다면 캐쉬아웃은 좋은 옵션입니다.
캐쉬아웃 해서 부엌 리모델링 할까 생각중입니다. 목돈이 들어서 그 동안 엄두를 못냈는데...
대부분 cash out하셔서 다른 property를 산다건가 아니면 capital improvement (리모델링)을 하기도 하지요.
지금처럼 이자율이 낮을때는 cash-out해서 리모델링해서 집값을 올리는것도 나쁘지않은방법인거같네요.
솔직히 요즘 mortgage rate이 inflation보다 낮으니까 공짜로 빌린다고 생각하면
나쁘지않는 방법이네요 (갚을수만있다면)
Cash out은 이율이 높아집니다. (vs non-cash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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