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이낸스를 알아보고 있는데, 여러 렌더가 보내준 LE를 보면 포인트가 몇천불씩 들어간 이자율을 보여주네요.
언뜻보면 이자율이 낮아보이지만, 이게 포인트 때문인데요.
실제 노포인트로 이자율을 뽑아보면, 저의 현재 모기지이자율보다 오히려 높아집니다.
이럴 경우, 제가 리파이낸스할 이유가 전혀 없는것이겠죠?
론오피서들에게 이점을 강조했는데도, 그래도 리파이낸스하는게 낫다라고 계속 재촉 전화,이메일,메세지 수십통씩 날라오네요.
론오피서들에게 이점을 강조했는데도, 그래도 리파이낸스하는게 낫다라고 계속 재촉 전화,이메일,메세지 수십통씩 날라오네요.
절대 홀리지 마시고 무조건 노포인트로 quote달라고 하세요. 저도 포인트쓰면 이자 더낮출수있었는데 노포인트 + 렌더크레딧주는 quote 주는곳으로 골라 리파이낸스 했습니다. 혹시 몇개월뒤라도 이자가 더 내려가면 한번더 리파이낸스하기에도 부담없구요.
네 잘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리파이낸스는 항상 "마이너스 포인트" 로 closing fee 커버해서 true zero fee 로 만든 다음에 LE 보자고 합니다.
실제로 마이너스 포인트라는 개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LE를 보면 이자율이 올라가고 렌더 크레딧이 생기고 zero fee 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만들고 나야만 apple to apple 비교가 (그래도 쉽지 않지만) 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즉, 절대로 포인트 사지마세용 ㅎㅎ
그렇군요. 저는 컨택한 모든 렌더가 수천불씩 포인트 있는 LE를 보내줘서, 당연한것인가 궁금했습니다.
저도 현재 15yrs refi 알아보고 있는데요. 포인트 있는 옵션과 없는 옵셥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에서 거주를 오래할 생각이고 이자율도 이정도면 괜찮다 싶으면 포인트 구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재융자중인데 전 포인트는 안샀지만 클로징 코스트(1330불가) 좀 드는 옵션과 노코스트 옵션이 있었는데 고민끝에..지금 집에서 오래살 계획이어서 클로징 코스트를 내는 조건으로 이자율 좀 낮췄어요..근데 포인트 사시는건 저도 살짝 비추요..그리고 내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포인트 구매금액 떡하지 기재해놓고 견적서 보내는 렌더는 좀..별루인 것 같아요..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조건 낮은 이율만 보고 이거 좋은가보다..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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