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최고점을 찍었다는 뉴스와 연준 의장이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 말했다는 뉴스가 같이 나오는 판이라 예측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바이든 테마주 (신재생에너지)와 트럼프의 테마주 (사설감옥과 최루탄생산 산업, 중국 인버스 ETF) 가 있겠죠. 

미국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데 한표, 저도 성격이 우유부단한 편이라 이말 들으면 이럴것 같고 저말들으면 저럴것 같고 

근데 확실한 건 연준에서 저리도 돈을 풀어대고 있으니, 대기업들은 더 대기업이 된다는 것 (애플이 오늘 시총 2조달러 깨버렸죠)은 확실합니다. 양적완화를 하면 할수록 빈익빈 부익부는 커질터니까요.

최근 돈이 몰리고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기술주 기업들이 그런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도 거기에 큰 그림을 맞추고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습니다 더불어 올해말 내년초 중국 인버스 ETF *3도 타이밍 재고 있구요-트럼프의 재선과는 별 상관없이, 바이든 역시도 중국을 견제하는데는 전혀 차이가 없으니, 중국 내부에서 누적된 문제가 터져나올거라 생각듭니다. 

그래서 대선 이후는, 이만저만한 기업들은 수익성이 떨어지고 업계에서 최고급 기업들만 살아남을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만 가봐야알겠죠. 

미국 주식시장은 전세계 1위 입니다.

선거와 상관없이 장기적으로는 코로나 종식이 선언되면 진짜 미친듯이 오를것 같습니다.

사실 아무때나 사도 어쩌피 5년 10년 보시면 아무 상관없지 않을까요?

우량주들 위주로요..